오늘 중성화를 하고 집에 데려왔는데 집에서도 아직 다리를 벌벌 떠는데 보통 다 그런가요?
추워서 그런건지 무서워서 그러는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좀 더 따듯하게 뭘 덮어줄까요?
오늘 중성화를 하고 집에 데려왔는데 집에서도 아직 다리를 벌벌 떠는데 보통 다 그런가요?
추워서 그런건지 무서워서 그러는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좀 더 따듯하게 뭘 덮어줄까요?
그런 증상이 당연하죠
꼭 안아주세요 불안해할텐데...
마취풀리면 춥기도 하고 무서울거예요
전기장판같으거 틀고 따뜻하게 해주시고
안아주고 상냥하게 말 걸어주세요
작년겨울 우리아가도 했는데 첫날은 넘나힘들어해요
주저앉지를못하고 눕지도못하고 서있기만하더군요 ㅠ
어찌나짠한지이루말할수없어요
덜덜떨기도했고 숨소리도빨랐던거같아요
마취 깬 직후는 덜덜 떨더라고요 점차 나아질거에요
네 마취가 아직 덜 풀렸으니 몸상태가 평상시랑 달라 당황하기도 하고 그래요.
몸 따뜻하게 해주시고 푹 쉬고 푹 자게 해주시면 도움이 돼요.
저희 개는 일곱 살 때 수술했는데 점심에 수술하고 새벽까지 제대로 깨질 못해서 진짜 큰일나는 줄 알았어요..ㅠㅠ
네 다음날까진 많이 힘들어하구요
일주일은 기운 없어요
일주일 지나면 똑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4개월때 중성화 수술할때 잠복고환인 줄 모르고 재수술했엇어요.
많이 안쓰럽더라구요..
이제 6살 되었는데 스켈링 해 줄 생각하니 걱정돼요.
전신마취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