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쥐가 오늘 수술을 했는데

코온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7-03-21 13:53:52

오늘 중성화를 하고 집에 데려왔는데 집에서도 아직 다리를 벌벌 떠는데 보통 다 그런가요?

추워서 그런건지 무서워서 그러는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좀 더 따듯하게 뭘 덮어줄까요?

IP : 220.68.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술했으니
    '17.3.21 1:56 PM (125.180.xxx.52)

    그런 증상이 당연하죠
    꼭 안아주세요 불안해할텐데...

  • 2.
    '17.3.21 2:04 PM (115.136.xxx.67)

    마취풀리면 춥기도 하고 무서울거예요
    전기장판같으거 틀고 따뜻하게 해주시고
    안아주고 상냥하게 말 걸어주세요

  • 3. 안스러워라
    '17.3.21 2:08 PM (211.36.xxx.44)

    작년겨울 우리아가도 했는데 첫날은 넘나힘들어해요
    주저앉지를못하고 눕지도못하고 서있기만하더군요 ㅠ
    어찌나짠한지이루말할수없어요
    덜덜떨기도했고 숨소리도빨랐던거같아요

  • 4. ..
    '17.3.21 3:05 PM (58.142.xxx.203)

    마취 깬 직후는 덜덜 떨더라고요 점차 나아질거에요

  • 5. ..
    '17.3.21 3:06 PM (110.8.xxx.9)

    네 마취가 아직 덜 풀렸으니 몸상태가 평상시랑 달라 당황하기도 하고 그래요.
    몸 따뜻하게 해주시고 푹 쉬고 푹 자게 해주시면 도움이 돼요.
    저희 개는 일곱 살 때 수술했는데 점심에 수술하고 새벽까지 제대로 깨질 못해서 진짜 큰일나는 줄 알았어요..ㅠㅠ

  • 6. ..
    '17.3.21 3:37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네 다음날까진 많이 힘들어하구요
    일주일은 기운 없어요
    일주일 지나면 똑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7. ...
    '17.3.21 4:24 PM (221.160.xxx.248)

    4개월때 중성화 수술할때 잠복고환인 줄 모르고 재수술했엇어요.
    많이 안쓰럽더라구요..
    이제 6살 되었는데 스켈링 해 줄 생각하니 걱정돼요.
    전신마취여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936 감사드립니다. (저 암이라네요.) 16 2017/03/26 5,777
665935 통신사 해지하고 다른 나라 입국하면 카톡은 되나요? 7 큐큐 2017/03/26 1,167
665934 영어 did와 was를 확실히 구분해서 쓰는 법 알려주실 분 계.. 7 왕초보 2017/03/26 5,196
665933 서울에 한약잘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6 ... 2017/03/26 4,120
665932 남자나이 40세 뭘 시켜야 할까요? 11 2017/03/26 4,408
665931 전쟁 날까요라고 물었다가 17 김09 2017/03/26 3,440
665930 1년만에... ... 2017/03/26 373
665929 내일 문대표 만나러 가요 ㅋ 19 대구 2017/03/26 1,395
665928 짧은 뽀그리파마요,,차라리 남자머리가 나을것같아요 1 할머니들 2017/03/26 1,077
665927 고3 남자아이가 집에와서 우네요ㅠㅠ 41 루비 2017/03/26 22,592
665926 음악도 자꾸들으면 듣는귀가 생기나요?재능이란없고 뭐든지 하다보면.. 6 아이린뚱둥 2017/03/26 1,337
665925 늦커피마시고 배고파요ㅠ 2 .. 2017/03/26 791
665924 치주질환 치료 잘하는 치과 아시나요? 1 .. 2017/03/26 861
665923 문재인과 한겨레의 밀월 관계... 13 언론권력 2017/03/26 1,384
665922 엄마에 대한 섭섭함이 없어지질 않고 자꾸만 생각나요 8 ㅇㅇㅇ 2017/03/26 2,181
665921 호남 경선 결과도 맞춘 안철수 15 ... 2017/03/26 1,326
665920 1365봉사 사이트에서 봉사 3 ㅇㅇ 2017/03/26 1,409
665919 남동생 집들이 다녀왔어요. 2 수고했네 2017/03/26 3,638
665918 우리나라 섬..무서워요 34 이면적으로 2017/03/26 20,130
665917 전혀 생각치도 못한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을 겪고는 인생 포.. 31 마른하늘에날.. 2017/03/26 19,229
665916 비저멀. 이 무슨 뜻이에요 4 2017/03/26 2,169
665915 헬리코박터균 제균해보신 분 계세요? 11 .. 2017/03/26 3,251
665914 의사라고 오래 의사일 하면 안되겠네요 12 ㅣㅣ 2017/03/26 6,693
665913 허리 숙인 미수습자 가족들, "국민들께 감사합니다!&q.. 8 오늘을 보다.. 2017/03/26 1,248
665912 *국민의당 투표 전북지역분들 오늘 (일요일)입니다!!!* 4 hanna1.. 2017/03/26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