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사는게 좋을까요 아님 살던집 고쳐 살까요?
1. 리모델해서 사세요
'17.3.21 2:12 AM (90.218.xxx.194)살던집이면 정도 들었을텐데..
2. 음
'17.3.21 2:13 AM (218.51.xxx.164)저 같으면 제가 원하는 새 집으로 이사하고 싶을 거 같아요.
원글님이 원하는 집의 장점이 뭔가요?3. 지나가다가
'17.3.21 2:18 AM (219.255.xxx.45)사는집이 아파트라면...요즘 아파트가 동일 평형일때 오래전 아파트 보다 아주 작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착하냐...택도 없이 비쌉니다.돈이 많아서 부담없이 이사한다면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2억 정도 고민하는 정도시면 적은돈으로 이쁘게 리모델링 하고 사는게 갑입니다. 구 60평
형대 동일 아파트 이사하려면 더 들어야 할겁니다.4. hanna1
'17.3.21 2:21 AM (58.140.xxx.124)저도 리모델링 추천요^^
5. 지나가다가
'17.3.21 2:55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추가로 12년된 아파트면 구형 아닙니다.우린 14년된 아이파크 사는데 인근에
무지 비싼... 재건축하는 대ㄹ 아파트 모델하우스 가봤는데 달라진건 엘이디
등 외엔 없더군요.그 흔한 홈 오토메이션도 없네요.홈 오토메이션은 그저 금액
얼마 안되는 컴퓨터 시스템만 추가 되는거로 집값에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사족으로 들리는말에 수년전인지 언제인지 그리고 요즘도 그렇고 시멘트 만드
는데 연료로 사용하는 타이어 같은게 일본 방사능 사고나 그 지역 폐기물이 많
이 들어온다고 하고 재활용 폐자재도 방사능 영향이...?암튼 시멘트 만들때 열원
이 필요한데 아주 오래전에는 코크스인가 뭐였던더가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거로 썼는데 지금은 폐타이어나 기타 아주 몸에 안좋은 물질로 써서 그렇
다고 하는데 거기에 방사능 사고난 일본지역 폐기물까지???
개인적으로 살기 불편하고 관리비 많이 들어도 단독 주택 살고 싶습니다.
오래된 주민들과는 눈인사라도 하는데 새로 이사온 가구들 주민들과 아파트에서 모르는
사람끼리 엘리베이터 타는것도 피곤합니다...그저 무심 하기라도 하면 좋은데 타면 눈을
위,아래로 굴리면서 써치하고,원주민 남자들이 타면 뭔 성추행범이라도 본것처럼 쫙 보면
서 화들짝 구석으로 숨습니다. 엘베 기다리고 그러는것도 짜증나고요...기본적으로 엘베
에서 새로 이사온 사람들과 눈 마주치는게 싫네요...전엔 안그랬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아주 예의나 그런게 너무 없나 싶습니다. 인사 그 자체가 없습니다.6. ...
'17.3.21 3:20 AM (180.92.xxx.147)리모델링 2주 잡으면 그동안 가족들이 딴데 가있을 숙박비용, 이사짐 보관비도 고려하셔야 해요.
7. 에버그린01
'17.3.21 4:04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추가로 12년된 아파트면 구형 아닙니다.우린 14년된 아이파크 사는데 인근에
무지 비싼... 재건축하는 대ㄹ 아파트 모델하우스 가봤는데 달라진건 엘이디
등 외엔 없더군요.그 흔한 홈 오토메이션도 없네요.홈 오토메이션은 그저 금액
얼마 안되는 컴퓨터 시스템만 추가 되는거로 집값에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사족으로 들리는말에 수년전인지 언제인지 그리고 요즘도 그렇고 시멘트 만드
는데 연료로 사용하는 타이어 같은게 일본 방사능 사고나 그 지역 폐기물이 많
이 들어온다고 하고 재활용 폐자재도 방사능 영향이...?암튼 시멘트 만들때 열원
이 필요한데 아주 오래전에는 코크스인가 뭐였던더가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거로 썼는데 지금은 폐타이어나 기타 아주 몸에 안좋은 물질로 써서 그렇
다고 하는데 거기에 방사능 사고난 일본지역 폐기물까지???
개인적으로 살기 불편하고 관리비 많이 들어도 단독 주택 살고 싶습니다.
오래된 주민들과는 눈인사라도 하는데 새로 이사온 가구들 주민들과 아파트에서 모르는
사람끼리 엘리베이터 타는것도 피곤합니다...그저 무심 하기라도 하면 좋은데 타면 눈을
위,아래로 굴리면서 써치하고,원주민 남자들이 타면 뭔 성추행범이라도 본것처럼 쫙 보면
서 화들짝 구석으로 숨습니다. 엘베 기다리고 그러는것도 짜증나고요...기본적으로 엘베
에서 새로 이사온 사람들과 눈 마주치는게 싫네요...전엔 안그랬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아주 예의나 그런게 너무 없나 싶습니다. 인사 그 자체가 없습니다.전세가가 그리 안비쌀대는
이사 오고 가는게 적어서 덜했는데 수년전부터는 이상하게 가고 오는 세입자들이 많다보니
새롭게 이사 오는 사람들과 접하기가 힘드네요.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젊다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8. 지나가다가
'17.3.21 4:04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추가로 12년된 아파트면 구형 아닙니다.우린 14년된 아이파크 사는데 인근에
무지 비싼... 재건축하는 대ㄹ 아파트 모델하우스 가봤는데 달라진건 엘이디
등 외엔 없더군요.그 흔한 홈 오토메이션도 없네요.홈 오토메이션은 그저 금액
얼마 안되는 컴퓨터 시스템만 추가 되는거로 집값에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사족으로 들리는말에 수년전인지 언제인지 그리고 요즘도 그렇고 시멘트 만드
는데 연료로 사용하는 타이어 같은게 일본 방사능 사고나 그 지역 폐기물이 많
이 들어온다고 하고 재활용 폐자재도 방사능 영향이...?암튼 시멘트 만들때 열원
이 필요한데 아주 오래전에는 코크스인가 뭐였던더가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거로 썼는데 지금은 폐타이어나 기타 아주 몸에 안좋은 물질로 써서 그렇
다고 하는데 거기에 방사능 사고난 일본지역 폐기물까지???
개인적으로 살기 불편하고 관리비 많이 들어도 단독 주택 살고 싶습니다.
오래된 주민들과는 눈인사라도 하는데 새로 이사온 가구들 주민들과 아파트에서 모르는
사람끼리 엘리베이터 타는것도 피곤합니다...그저 무심 하기라도 하면 좋은데 타면 눈을
위,아래로 굴리면서 써치하고,원주민 남자들이 타면 뭔 성추행범이라도 본것처럼 쫙 보면
서 화들짝 구석으로 숨습니다. 엘베 기다리고 그러는것도 짜증나고요...기본적으로 엘베
에서 새로 이사온 사람들과 눈 마주치는게 싫네요...전엔 안그랬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아주 예의나 그런게 너무 없나 싶습니다. 인사 그 자체가 없습니다.전세가가 그리 안비쌀대는
이사 오고 가는게 적어서 덜했는데 수년전부터는 이상하게 가고 오는 세입자들이 많다보니
새롭게 이사 오는 사람들과 접하기가 힘드네요.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젊다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9. 지나가다가
'17.3.21 4:05 AM (219.255.xxx.45)추가로 12년된 아파트면 구형 아닙니다.우린 14년된 아이파크 사는데 인근에
무지 비싼... 재건축하는 대ㄹ 아파트 모델하우스 가봤는데 달라진건 엘이디
등 외엔 없더군요.그 흔한 홈 오토메이션도 없네요.홈 오토메이션은 그저 금액
얼마 안되는 컴퓨터 시스템만 추가 되는거로 집값에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사족으로 들리는말에 수년전인지 언제인지 그리고 요즘도 그렇고 시멘트 만드
는데 연료로 사용하는 타이어 같은게 일본 방사능 사고나 그 지역 폐기물이 많
이 들어온다고 하고 재활용 폐자재도 방사능 영향이...?암튼 시멘트 만들때 열원
이 필요한데 아주 오래전에는 코크스인가 뭐였던더가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거로 썼는데 지금은 폐타이어나 기타 아주 몸에 안좋은 물질로 써서 그렇
다고 하는데 거기에 방사능 사고난 일본지역 폐기물까지???
개인적으로 살기 불편하고 관리비 많이 들어도 단독 주택 살고 싶습니다.
오래된 주민들과는 눈인사라도 하는데 새로 이사온 가구들 주민들과 아파트에서 모르는
사람끼리 엘리베이터 타는것도 피곤합니다...그저 무심 하기라도 하면 좋은데 타면 눈을
위,아래로 굴리면서 써치하고,원주민 남자들이 타면 뭔 성추행범이라도 본것처럼 쫙 보면
서 화들짝 구석으로 숨습니다. 엘베 기다리고 그러는것도 짜증나고요...기본적으로 엘베
에서 새로 이사온 사람들과 눈 마주치는게 싫네요...전엔 안그랬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아주 예의나 그런게 너무 없나 싶습니다. 인사 그 자체가 없습니다.전세가가 그리 안비쌀대는
이사 오고 가는게 적어서 덜했는데 수년전부터는 이상하게 가고 오는 세입자들이 많다보니
새롭게 이사 오는 사람들과 접하기가 힘드네요.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젊다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10. 단지
'17.3.21 6:39 AM (222.96.xxx.11)낡고, 뒤처진것들이 문제라고 느껴지신다면 당연히 리모델링이죠.
하나 얻으려다가 두개를 놓칠수도 있는 일이구요
이사가서 더 큰 복병을 만나실지 아닐지 장담을 못한다는거죠
이사간집은 모든게 다 삐까뻔쩍하고 맘에 드는데 층간소음에 시달린다면요?
삐까뻔쩍한게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그쵸?11. ㅇㅇ
'17.3.21 7:17 AM (115.137.xxx.41)집 사면 바보라는 건 집이 없을 때 이야기죠.
어느 동네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60평 이상은 잘 안 팔려서 하는 얘기인데
집 내놓아도 안 나갈 수도 있어요12. ㅁㅁ
'17.3.21 7:21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12년된 아파트
주인이 살던 집 리모델링 60평..
와우 디게 부잔가보네요..13. ..
'17.3.21 7:40 AM (124.111.xxx.201)취득세, 복비 등등 쓸데없는 돈 나가는 것도 그렇고
저라면 짐은 보관이사 맡기고 집을 확 고쳐 살거에요.14. 단순히 집이아니고
'17.3.21 7:42 AM (182.231.xxx.245)한 십년정도 아파트가격의 흐름을 보시고
주변환경이나 입지여건으로보시고
만족스러우면 리모델링
제친구 리모델링해서 사는데
저는 그집 팔고 나오라고 했죠
지금은 그집가격은 그대로
바로옆단지인 우리집은 4000올랐습니다
가격흐름을보세요15. dlfjs
'17.3.21 8:23 AM (114.204.xxx.212)새집 좀 작은데로 옮기는것도 고려해보세요
16. 저도 평수 줄여서
'17.3.21 8:40 AM (122.199.xxx.166)아이들이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정도면 짐 좀 정리하셔서 새집 40평대 정도로 옮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요즘 작게나와서 40~50평도 크지않다고하는데 붙박이장이 많아서 집 싹 집어넣으면 깔끔해요.
저는 결혼 15년차에 재작년에 이사했는데 10년동안의 묵은짐 싹 정리하고 왔더니 큰평수가 아닌데도 집이 텅텅 비어있어요.
이사가 일이많고 힘들긴하던데 이사 한번씩 하는게 짐정리차원에서 아주 좋네요^^17. 오늘하루만
'17.3.21 8:42 AM (211.212.xxx.250)요즘 새아파트도 자재가 좋지않아요.
저급한 자재라서 차라리 위치가 좋다면
리모델링으로 좋은 자재루 이쁘게 꾸미세요18. 취득세
'17.3.21 8:53 AM (121.167.xxx.175)취득세가 무서워서 ...
입지에 따라 욺직이는거죠.19. 리모델링했지만
'17.3.21 9:09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몇년 후 지루해 이사했어요
모든 것은 유효기간이 있더라는20. 음
'17.3.21 9:20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요즘 아파트 정말 작고 평면도 별로예요.
붙박이장도 12년 전 아파트 정도가 제일 잘 갖추어져 있죠.
위치를 생각해서 판단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비슷한 위치인데 2억 차이면 저는 리모델링 추천해요.21. 저도 같은고민
'17.3.21 9:54 AM (112.150.xxx.63)전 2007년 새집 분양받아 입주해서 딱 만 십년되었어요.
저만 살았음 크게 불만 없을듯 한데..
중간에 2년 전세 줬더니
집이 마루며 욕실이며 문짝까지 다 망가졌어요ㅜㅜ
대체 집에서 뭘어떡하고 살면 일케 되는지..ㅜㅜ
암튼 그거빼면
위치며 층이며 조망..채광. 다 맘에드는집이라..
윗집도 애들어릴땐 괴로웠는데 이제 대학생되어서 조용한편이고...
집수리 할 엄두가 안나네요.
돈도 돈이지만 짐 다 빼고 넣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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