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녀오는 길인데요.
아까 낮에 갈 때도 한 명이 드르렁 드르렁
지금도 한명이 앞쪽에서 푸르르 푸르르
에휴 민폐네요.
3M 귀마개가 효자네요.
참 잘 자네요. 본인 혼자서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X에서 코골며 자는 사람
에휴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7-03-20 23:47:06
IP : 223.62.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3.20 11:48 PM (39.7.xxx.182)저 심야우등 타고 똑같은 경험이 ㅜㅜ
다들 자면서 가려고 심야우등 탔을텐데요..ㅠㅠ
귀마개도 없었어요ㅜㅜ2. ㅎㅎ
'17.3.20 11:51 PM (223.62.xxx.6)전에는 찜질방 한가운데서 누군가 정말 따르르 따르르 코골더군요. 술도 한잔 걸친 듯. 따르르 따르르
3. 바람소리
'17.3.21 12:10 AM (125.142.xxx.237)코고는 사람도 괴로워요
수면 질도 떨어지고
물론 공공장소이긴 하지만
심야고속이나 ktx에서 코골까 잠을 안 잘 수는 없지 않나요
정형외과 물리치료실에서도 코고는 사람들 많아요 ㅠ4. 맞아요
'17.3.21 12:44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기차 버스 찜질방 코고는 사람들 참 많아요
5. 공감 ㅎ
'17.3.21 1:21 AM (171.249.xxx.251)얼굴 마사지샵에 갔는데 옆에서 코골며 자던 내친구 ㅋㅋ
6. 노화현상
'17.3.21 1:49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자신도 코고는지 모르는거죠
안골다가 나이드니 그러는건데
저는 제가 코를 고는지 안고는지 몰라서 가급적 안자거나 의자를 눕히지 않아요7. ...
'17.3.21 10:02 AM (112.216.xxx.43)하도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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