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때 시계 차고 안찼네요
아들 작년 수능때 찼던 만원짜리 카시오 플라스틱 있길래 요즘 차고다녔더니 가볍고
핸드폰시계와는 다른... 갑자기 시계가 차고싶네요
화장 악세사리 전혀 안하는 25년 쉬지않고 직장다니는 40후반입니다
엊그제는 집에 다니러온 딸 고등때 사줬던 로즈몽 금색시계 풀어보라해서 차보구요
팔 길고 손목이 무지 가늘구요 (하지만 까만피부)
저를 닮은 대1 아들 시계 절대 안차구요
딸은 자기는 손목이 가늘어서 시계가 더 좋다네요..
면세에서 비싸지 않은 거 하나 사고싶은데요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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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목 시계 20년만에 갖고싶어요
40후반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7-03-20 23:17:18
IP : 180.65.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을공주
'17.3.20 11:25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예산이 얼마인가요?
H아워나 탱크솔로 추천드려요.
아..근데 신고는 하셔야할듯.2. ...
'17.3.20 11:28 PM (223.39.xxx.253)론진 좋아요
3. 원글
'17.3.20 11:39 PM (180.65.xxx.171)추천해주신거 살펴보았어요
다 예쁘네요
슬프게도
탱크솔로 가죽줄이 30~50이라는 ....
눈 딱 감고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이 순간 들기도 했네요
손목이 너무 가늘다보니 작은 시계가 그나마 나을듯한데요
저렴한 것도 추천부탁드려요4. 저도
'17.3.20 11:44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시계 차고 싶은데요
예물시계를 삼년 차고 잃었어요.
같은 종류의 시계 이십팔년된거를 구입하고 싶은데
그런걸 어디서 구하겠어요.
포기해야겠죠ㅠㅠㅠ
원글님처럼 팔이 가늘고 길다면 ...저는 길지만 뚱해..
남자들처럼 큰시계를 차고 싶었어요.
약간 커서 위로 올려차는. 셔츠 소매 접어올리고요..ㅋ
몽블랑은 어떨까요?5. 젤소미나
'17.3.20 11:52 PM (121.182.xxx.56)미쉘 에블랑 이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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