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육아도 졸업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희생만하다 사는건가요?
이건 뭐
하녀 ㅡ 파출부 ㅡ 주부 의삶이 똑같지않나요?
자식만 내몸속으로 낳은것만 다를뿐 ..
회사를다녀도 퇴직까지가 있고
알바를해도 언제까지 기한이 있는데
주부는 그냥 죽는날까지였네요 ..
관속에 들어가는날이 주부졸업이잖아요
사회적으로 졸혼제도를 많이 늘리고 .
재산균등분배
자식도 성년이 되면 독립을 하는제도로 좀 세상을 바꾸면
안되나요?
물론 남편사랑 ,아들사랑이 지극한 여자들은 제외하고
일반 다른 주부들에게도 좀 숨쉴수 있는 사회적인제도가
필요할것 같아요
밥도 일정돈을 내고
학교급식처럼 동네마다 설치된 ..
급식소가서 먹거나 받아오거나 해서 밥차리는 스트레스도안받게
하고 ..
왜 못바꾸는거죠 ? 어려운가요? 저런게? 제도적으로요?
애낳으라만 하지말고
주부 한시제도를 두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네요
1. cccc
'17.3.20 8:33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말이 되나요??;;
본인이 선택 한 거잖아요.2. ㅇㅇ
'17.3.20 8:36 PM (49.142.xxx.181)애당초 결혼을 하지 말라고요.. 참내
누가 강제결혼 시켰어요??3. ..
'17.3.20 8:38 PM (122.202.xxx.10) - 삭제된댓글여기는 공산국가가 아니고 자유주의예요.
본인이 미련한 걸 나라가 어쩌라고.
하여간 정치인들도 그지같지만 한국인은 죄다 정부 탓이라니까.
졸혼하든 이혼하든 아무도 안 말리니 좋을대로 해요.4. 이러고
'17.3.20 8:39 PM (39.7.xxx.49)대신에 한번하면 ...구속성을 띄잖아요
벗어나기힘든5. ㅜㅜ
'17.3.20 8:40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82 수준이 참...
6. Ccccc
'17.3.20 8:41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신중하게 했어야죠.
기회비용 몰라요?
세상 모든일엔 얻는 게 있으면 포기해야하는 가치도 있는 거에요. 님이 결혼을, 적어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선택한 이상 희생은 어쩔 수 없는 거죠.7. 이건
'17.3.20 8:43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유치원생도 아니고...
결혼하지 말고 애도 낳지 마세요.
누가 강요했나요?8. . .
'17.3.20 8:43 PM (121.88.xxx.192)급식소 좋네요. . .
9. 아놔....
'17.3.20 8:44 PM (218.236.xxx.244)야들이 단체로 점점 왜 이런다냐.....이젠 막.....알바들 같음...ㅡㅡ;;;;
10. ...
'17.3.20 8:46 PM (110.70.xxx.177)밥을 사먹게 되고(우리나라 말고는 집에서 밥 해서 먹는 나라가 드물긴하죠) 가전 제품이 가사일을 대신하게 되면서 주부들의 자리가 많이 사라졌죠
한 20년 전만해도 맞벌이가 필수는 아니었지만...
이제는 맞벌이가 거의 필수가 되어버렸죠.
20년 전에는 결혼하고도 일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게 결혼 조건 이었던 드라마도 있었는데...
요즘 세상에 맞벌이 않고 주부로 살 수 있다면 그거만으로도 여유로운 삶이 아닐까 하네요11. ..
'17.3.20 8:48 PM (180.230.xxx.34)원글님은 그렇게 하심 될거 같네요
성년되면 독립하라고 하고
집근처 백반집 알아봐서 대놓고 식사하면되구요
그리고 졸업 정하셔서 하심이..12. 뭐지?
'17.3.20 8:49 PM (115.140.xxx.74)공산국가도 아니고
어느 민주국가가 개인의생활을 강제합니까?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지는거죠.
어른맞습니까?13. ????
'17.3.20 8:51 PM (59.6.xxx.151)급식소에서 먹으나 식당에서 먹으나?
가서 사먹으라고 하면 되죠
성년되고 독립도 하라고 하세요
결혼이야 헤어지면 되는거고
지금도 가능한데 개인선택을 제도로 가두라구요?14. 얼마전
'17.3.20 8:53 PM (175.223.xxx.24)백일섭씨가 졸혼을 선택했던데
저두 그러려구요
애도 성년되면 독립의사 물어보고 있으면
집얻어 내보내려구요
대체 언제까지 끼고 살껀가요?!!15. ㅇㅇㅇ
'17.3.20 8:58 PM (121.160.xxx.150)백일섭씨야
와이프 집 한 채 주고 나와도 자기 살 집도 돈도 있었으니 말이죠.
졸혼 주장하는 쪽이 그렇게 해준다면야 문제 없죠.16. ...
'17.3.20 9:04 PM (95.144.xxx.65)육아야 아이들이 성장해서 독립하면 없어지는 일이고. 살림 역시 나이들면 점점 줄어들지 않나요? 친정 어머니를 비롯해 주변에 나이 드신 분들 대부분 여행 다니시며 여유롭게 노년 생활 즐기시지.. 살림 걱정 하는 분들은 없으시던데요.
17. 스스로
'17.3.20 9:07 PM (122.35.xxx.20)자기 살 길 개척하셔요.
왜 본인이 못하는 걸 한국 주부 전체의 문제라고 말하시는 건가요?
육아야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훨씬 손이 덜 가고,
중, 고등학교 때 아이들한테 악착떠는 거야 본인의 선택이죠.
진짜 이러시는 분들 이해가 안갑니다.18. ᆢ
'17.3.20 9:08 PM (121.128.xxx.51)아이들 결혼 하고 나면 좀 편해져요
그동안 남편 교육도 좀 시키고요
아이들도 결혼 했으면 반찬도 해주지 말고 집에 오라 가라
와서 자고 가라 전화 안부해라 안하면
평화가 찿아 와요
엄마들이 결혼한 자식들에게 집착하면 자기 지옥 자기가 만드는 거예요
살아온 인생중 요즘이 제일 마음이 편하고 자유로와요19. 일단
'17.3.20 9:11 PM (114.204.xxx.4)님네 가정에서부터 실천 요망
대체 언제까지 끼고 살껀가요?!! 라고 남에게 묻지 말고
남이사 자식을 끼고 살건 말건
원글님 마음대로 사세요
급식소 비슷한 푸드코트가 널려있으니 거기서 식사 해결하고
자식들도 독립시켜내보내고
졸혼도 하시고..다 하세요
우리나라는 자유국가니까요20. ..
'17.3.20 9:35 PM (180.230.xxx.34)ㅎㅎ
애한테 묻고 독립시킨대요
뭐지??21. 삼천원
'17.3.20 9:3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본인이 하세요. 제도에 기대지 말고.
22. 이해안감
'17.3.20 9:41 PM (122.32.xxx.151)본인이 한국주부 대표세요??
왜 그렇게 사시는데요? 남들 그렇게 안 살아요
진짜 어디 팔려갔어요? 여기서 황당하게 이러지 말고 님네 집안에서 가족들한테 할말 있음 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편하게 요령껏 좀 사시라구요 그런다고 누가 안죽여요 ㅡㅡ;;
대체 집에서 뭘하고 어떻게 살길래 요즘따라 똑같은 내용이 자꾸 보이는건지 동일인인가????
돈 몇만원만 주면 언제 어디서든 시간제 아줌마 쓸수있고 세상 좋아져서 온갖 시판 음식 반찬 널려있고 솔직히 난 어떨때 너무 편하게 사는거 아닌가 싶어서 스스로 민망할 때도 있구만
본인이 남자 잘못 만나 하녀 파출부 취급받는다고 웬 제도 탓 ㅡㅡ;;23. 그리고
'17.3.20 9:44 PM (122.32.xxx.151)알바는 기한 있어서 나아보여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누가 강제결혼시킨것도 아니고. 지금이라도 집어치우고 식당 알바하세요 그럼24. ..
'17.3.20 10:09 PM (49.142.xxx.193)웃음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아니 결혼 불만이면 하지를 말던가 아님 이혼을하면되는데 졸혼??? 뭔 소리하시는지??25. 다들그러고 살지않아요
'17.3.21 1:22 AM (110.70.xxx.8)자기인생은 자기가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