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약 먹은 경험담~
1. 약사
'17.3.20 6:39 PM (182.228.xxx.75)고도비만이라서 생명이 위험할 정도 아니면 그런 약 처방하는 의사가 미친넘이죠. 간질약. 정신과약 말로 표현 불가능한 약입니다.
2. ..
'17.3.20 6:40 PM (211.207.xxx.38)다이어트 약 먹고 심각한 정신질환에 걸려서 폐쇄병동 강제 입원까지 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정말 조심해야 해요.3. 무섭습니다.
'17.3.20 6:40 PM (115.140.xxx.74)왠지 마약성분이 섞여있을거같아요.
모유도 분비된다니 ㅠ
홀몬도 망가뜨리는거같구요.4. ㅇㅇ
'17.3.20 6:43 P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주변에 아는 의사 없는 이들이 이런거 찾죠. 마늘주사 이런거도 똑같고요
5. ㅇㅇ
'17.3.20 6:45 PM (49.142.xxx.181)그거 마황성분이 들어가있는 약일걸요?
마약이죠. 의사처방이 있어야만 지을수 있는약
그런 약을 처방해준 의사놈인지 년인지는 양심도 없음..6. ㅇㅅ
'17.3.20 6:48 PM (182.228.xxx.75)마황=에페드린. 우리가 흔히 먹는 감기약 성분입니다. 저 약은 뇌신경을 마비시키거나 호르몬 조절을 일으키는...흔히 정신과에서 다용하는 약일것입니다. 병원 다이어트 처방은 대부분 뇌를 자극하는 약들입니다.
7. ..
'17.3.20 6:59 PM (175.244.xxx.57)식욕억제제 안 먹었는데도 이런 증상있네요
단어 생각 안나고 축축 늘어지고 ..8. ㅇㅇ
'17.3.20 7:07 PM (117.111.xxx.96)지금 다음인기글에 올라왔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9&aid=000236...9. ...
'17.3.20 7:34 PM (114.204.xxx.212)2년을 먹었단건가요?
며칠 먹다가 너무 힘들어서 버렸고요 일주일치에 몇만원 안해요
그리 오래, 비싸게 파는 그 병원도 이상해요10. 저는
'17.3.20 7:42 PM (121.171.xxx.92)다이어트한약을 지었는데 5봉지도 못먹고 가지고만 있다 결국 버렸어요.
먹고 나니 속이 울렁거리고 완전 멀미상태.. 토하기 직전..
그러니 당연히 뭘 먹을수 없구..
멍한데다 울렁거려서 도저히 먹을수 없엇어요.
얘기하니 반봉씩 먹으라는데 반봉 먹으니 멍하고 기운없고 역시 울렁거리구...
저는 약먹고 다이어트는 포기...11. 흠
'17.3.20 7:50 PM (182.239.xxx.50)몸 보하는 약도 같이 처방해서 제 지인은 3년 이상 먹어도 건강 튼튼.. 인생 최고의 전성기로 살고 있음
12. 흠
'17.3.20 7:50 PM (182.239.xxx.50)한의사를 잘 만나야하는게 관건
13. 식욕억제제
'17.3.20 8:26 PM (122.40.xxx.135)전 생리가 터져요 다욧약만 먹으면.. 그래서 무서워 끊고 안먹어요
14. ㅇㅇ
'17.3.20 8:27 PM (182.228.xxx.75) - 삭제된댓글ㅇㅇ 병원약보단 한의원 한약이 다이어트엔 훨씬 좋죠
15. ㅇㅇ
'17.3.20 8:29 PM (117.111.xxx.27)다이어트는 병원보단 한의원이 더 낫죠. 병원약은 너무 겁남
16. 다여트
'17.3.20 10:33 PM (116.121.xxx.17)저도 20키로 감량하고 5키로 요요와서 지금운동하면서 유지하고있는데...사실 빼는것보다 유지가 더 어려워요. 직장다니고 아이들이 어려 따로 운동할 시간없어서 점심시간 쪼개서 커브스 가서 30분 운동하고 와요. 저도 초반에 한약먹으면서 다여트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나이먹어서 그런건지 기억력이 많이 감퇴했어요. ㅠㅠ 제나이 43살. 40살에 다여트했는데 3년간 유지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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