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20% 일 못해도
착하고 온순한 직장동료 어떤가요?
약간 20% 일 못해도
착하고 온순한 직장동료 어떤가요?
본인 이야기인가요?
사람 평가 함부로 내리지 말아요
직장에서 제일 진상인게... 일은 못하는데 착한거예요.
착하니 뭐라 하기도 힘들고...
직장에선 무조건 자기 할일을 똑부러지게 제대로 하는 사람이 필요한겁니다.
같은 팀이라면 착해도 일잘하는 동료가 낫죠
내 업무와 상관없다면 일 잘하는건 상관없이 착한 동료가 좋고요
열심히 하고 조금씩이라도 계속 나아지고
민폐끼치는만큼 만회하려고 하면 괜찮고
그냥 난 못하니까면 한대 쥐어박고 싶죠.
일하는데에서는 착하고 온순한것보단
할말하고 자기맡은 일은 똑부러지게 하는 사람이 좋아요.
일에 따라 달라요.
수치 하나 틀리면 끝장인 곳이라면 착하고 어쩌고는 필요 없겠죠.
그러나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 직종이라면 그 약간 못한다는 일보다
착하고 온순해서 유지되는 좋은 관계가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 못하는 거 알려주고 필요함녀 내가 채워주죠. 20퍼센트니까.
물론 그 이상 넘어가면 안되지만..
일하는 직장인데 일못하는게 나쁜거죠
그사람이 못하는일 다른사람이 해야하잖아요
못되도 됩니다
일 잘하고 센스 있는 동료가 좋습니다
인기투표 하려고 회사 온 거 아니니까
헐 제 기준에 20프로면 겁나 일 못하는 건데요.
2프로도 아니고 직장에서 착한 걸 어따 써요?
기본이 일솜씨죠. 그 후에 착하고 못되고를 따지는거지...
무슨일을하냐에 따라다르겠죠... 돈하고 직결되는 파트면 그런직원은 필요가없죠 돈안맞으면 누가 책임질겁니까 업무 중요도에따라 나뉘겠네요 또 나랑 같은 부서냐 아니냐,...
직장에 있을 때는 일잘하는 사람이 최고고요
그만두고 나면 업무능력과 상관없이 착하고 인간성좋은 사람이 생각많이 납니다.
그런데 대부분,
일 잘하는 사람 중에 성격 무난한 사람이 더 많아요.
굳이 일못하고 성격좋은 사람까지 찾게 되지 않더라는..
일 잘하면서 성격 좋거나 무난한 직원도 많아서요
근데 일 못하면 어느 부서든 같이 일하는 팀원은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