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안희정..실망이 크네요.
이번 네거티브는 정말 비열하고 저급해서 이 사람이 이번에 떨어지면 정치 그만두려나 싶을 정도로 막나가네요. 그래도 노무현의 눈물을 믿고 그동안 이해못할 언행들속에서도 뭔가 오해가 있을거다 생각하려 했는데..이정도면 막나가자는거죠? 천하의 문재인이라도 지난 대선과정에서 이런 모습들을 보였다면 이번에 또 나와 이런 지지율 못받았을겁니다. 안희정 다음에 또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번 경선과정에서 실망이 너무 커 민주당할애비가와도 지지안할겁니다. 정말 노무현과 결이 같은 사람이라 믿었는데..실망이 큽니다.ㅜㅜ
1. 저도
'17.3.20 5:56 PM (223.62.xxx.4)맘접었습니다. 안희정...
2. 목소리
'17.3.20 5:58 PM (115.137.xxx.27)듣기도 싫어졌어요. 그 톤도..
3. ...
'17.3.20 5:59 PM (112.169.xxx.40)예전에 보낸 후원금, 반납하라고 하고 싶어요.
4. 모든게 가식
'17.3.20 6:01 PM (117.111.xxx.98)이명박그네에게 베푸는 선의가
문재인에겐 적용안됨5. 저도요.
'17.3.20 6:03 PM (121.152.xxx.229) - 삭제된댓글어쩜 이렇게까지 비겁하고 더러운 정치를
할까요? 못된것만 배웠어요.6. 에휴..
'17.3.20 6:04 PM (222.102.xxx.35)김문수급 똥을 주네요
7. 또릿또릿
'17.3.20 6:06 PM (223.62.xxx.146)민주당나갔으면 좋겠어요 꼴도보기싫어요
8. ..
'17.3.20 6:08 PM (110.8.xxx.211)어느순간부터 뭔가 달라졌다하는 생각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픔니다.
김문수도 이런 과정으로 변했겠죠9. ㅇㅇ
'17.3.20 6:09 PM (219.240.xxx.37)이명박그네에게 베푸는 선의가
문재인에겐 적용안됨
222222210. 노무현 대통령한테
'17.3.20 6:11 PM (222.109.xxx.209)써먹던 방법을 자기가 쓰고 있어요
아무리 급해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미 선은 넘었고 다 자기 몫이죠11. 어이상실
'17.3.20 6:11 PM (210.96.xxx.161)너무너무 지지했던 저자신이 바보같아
씁쓸해요12. ..
'17.3.20 6:12 PM (180.229.xxx.230)이명박그네에게도 베푸는 선의가
문재인에겐 적용안됨
33333333333333333313. ㅇㅇㅇ
'17.3.20 6:13 PM (203.251.xxx.119)박영선이 안희정캠프로 가고부터 네거티브 더 심해짐
박영선은 김종인 따라 같이 탈당하는게 맞음14. skdn
'17.3.20 6:14 PM (49.173.xxx.157)이명박그네에게 베푸는 선의가
문재인에겐 적용안됨44444444444444415. 루비
'17.3.20 6:15 PM (1.251.xxx.27)박영선 박지원
문만 아니면 되죠
다 나가라 제발16. 지지율
'17.3.20 6:19 PM (121.155.xxx.170)지지율이 지금만큼 올라온게 네거티브를 안하고 동지애를 강조해서인데....
또 염씨 박씨가 사람 하나 보냈네요...17. ..
'17.3.20 6:20 PM (58.127.xxx.89)원래 정치글에 댓글 잘 안 쓰는데
안희정 관련글엔 호감가는 정치인이란 댓글 몇번 달았을 정도로 좋게 지켜보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갈수록 실망만 안겨주네요
이젠 말 끝마다 씨익~하고 웃는 그 웃음도 가식적으로 보여요18. 문재인이
'17.3.20 6:20 PM (125.177.xxx.55)저랬더라면 애진작에 지지 접었을걸요
안희정 이재명 말고 다른 유망주들 많이 나오길 기다립니다19. 냉커피
'17.3.20 6:26 PM (115.161.xxx.235)사람 보는게 다 비슷하네요. 이런거 원하진 않았건만.
20. 개실망
'17.3.20 6:40 PM (118.219.xxx.145) - 삭제된댓글예전에 대화 중간중간 짓는 그 미소가
그리도 젠틀하고 멋있어 보이더니
이젠 웃으면 사악해 보임.21. 얼마전 까지만해도
'17.3.20 6:43 PM (47.138.xxx.191)제가 지지하다 못해 흠모했는데
대연정 ,선의 ,전두환 표창 건 겪으면서
그 섹시해보였던 얼굴이 이제 완전 가증스러워보여요.22. 어설픈 꼬마철학자 보는 것 같아요
'17.3.20 6:44 PM (182.226.xxx.200)선의에 대한 발언요.
뉴스룸 나와서 횡설수설.....하더니
내 말이 어렵습니까??@@
전 이상하게 생긴 것부터 그러더니..ㅠㅠ
그래도 하도 칭찬들을 하길래 지켜봤더니 어째
저런 ....노통님 입에도 올리지 말길 바래요 ㅠ23. 돌아선 마음
'17.3.20 6:55 PM (121.161.xxx.44)선의 발언부터 아주 제대로 이상해진 건지 원래 그런건지
다시 좋아질 거 같지 않아요24. ...
'17.3.20 7:02 PM (110.12.xxx.31)얼마전까지 문재인,박원순,이재명,안희정 누가되든 좋고 차례차례 대통령 된다면 좋겠다 꿈꾸었는데 이렇게 하나 둘 멀어지네요. 슬퍼요.
25. 그럴리야
'17.3.20 7:18 PM (125.178.xxx.85)없겠지만 아니정되면 심상정으로 갑니다
26. ㅋㅋㅋ
'17.3.20 8:57 PM (218.152.xxx.111)요새 안희정 견제가 무척 심하네요 ㅋ
27. ..
'17.3.20 8:59 PM (180.224.xxx.155)가르치려하고 내려다보며 훈계하고 그래도 그래그래 노짱이 신임했으니 좋은 사람이겠지..했는데
저열한 주사파..이제 끝이예요28. 저도
'17.3.20 9:28 PM (1.253.xxx.21)정말... 실망...
대연정. 선의 다 이해합니다.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박영선이 지껄이는데.. 바로 옆에 있으면서... 이러면 안되잖아요....29. 선의도
'17.3.20 9:46 PM (125.177.xxx.55)아무나 품을 수 없는 엄청난 의제죠
선의, 새정치, 중도, 대연정 같은 모호한 개념은 품는 자가 감당 못하면 모지리 인증만 하고 끝남30. 하아...
'17.3.20 11:47 PM (58.229.xxx.136)안지사님실망스런 발언 할때마다 그래도 차마 접지 못하는 마지막 정이 남아 발목을 잡았는데...원글님 말처럼 이렇게까지 비열하고 저급하게 마지막 정을 떼어줄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우리 희정이, 충남 아이돌이 어쩌다가 이리 되었는지... 남아있는 마지막정 떼어내는 마음이 베프 돌아서는 마음처럼 너무나 아프네요. 안지사님 이러지는 맙시다. 적어도 우리가 알던 당신은 이런 모습이 아니지 않던가요? 아름답고 품위있게 정치합시다. 우리는 '그들'과 다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