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잠자는 햄스터에게...

,,,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7-03-20 17:29:32

잘자고 있는 햄스터를 만져보고 싶어서

손으로 잡았더니 제손위에서 쿨쿨 자더라고요

배 위로 드러내고 정말 제 주먹에 꼭 맞아요 사이즈가

쿨쿨 자길래

주물주물 만지고 있는데

= 햄스터가 엄청 부드러워요 특히 잘때  힘이 빠져서 그런가

암튼 주물주물하는데

그러면 안되는데

먹던 쿠키 아주 조각 작은 부스러기를 입세 살짝 넣줘 봤어요

평소에는 안줘요 몸에 안좋아서

입에 넣주자 마자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귀도 쫑긋 눈도 땡글

이게 뭔가

뭐가 이리 맛있는거냐

더 없냐

아주 난리가 났네요

없다 미안

하고 다시 집에 넣어 줬더니

흥분해서 막 쳇바퀴 돌리고

집안에서 왔다갔다 그러다가

저를 빤히 보고 있고...

큭!!

귀여워서 순간 더 줄뻔 하다가

몸에 해로운거 나만 먹고 죽어야지

하고 제가 다 먹어 버렸어요

미안...

IP : 220.7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0 5:30 PM (121.181.xxx.187)

    귀여워요ㅋㅋ 상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7.3.20 5:31 PM (58.140.xxx.31)

    으아~ 저도 조물조물하고 싶어지네요 ㅜㅜ

  • 3. 아...
    '17.3.20 5:33 PM (222.106.xxx.144)

    정말 귀엽겠어요.
    전에 우리 아이를 꽉 깨물어서 피가 난 걸 본지라
    저는 아예 만지지도 못하겠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아이가 순해지나요?

  • 4. ..
    '17.3.20 5:36 PM (218.55.xxx.225)

    햄스터 순한거는 타고나는거에요~
    성질 드러븐넘은 원래 드럽고요, 순한 햄찌는 주물주물해도 깨물줄 몰라요.

  • 5. ㅋㅋ
    '17.3.20 5:39 PM (220.78.xxx.36)

    맞아요 그냥 천성이 순한거 같아요
    이마트에서 데려왔을때 첫날 제가 놓쳐서 정말 베란다로 도망가 사흘을 못잡았었거든요
    사흘뒤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제 발밑에서 알짱거리는거 잡아서 우리에다 넣어 놓고
    뭐 그리 산지 벌써 6개월이 넘었네요
    워낙수명이 짧은 애들이라...가끔 애랑 살날도 얼마 안남았구나 싶어요
    어제도 제가 밥주다 우리문 잠그는걸 깜빡했더니
    또 어느순간 도망나왔더라고요
    그런데 웃긴게 도망갔음 좀 다른데 가서 놀다 오던가
    좀 돌아다니다가 꼭 제 발밑에서 엉덩이 깔고 앉아 있어요
    왜그러는지...

  • 6. ....
    '17.3.20 5:42 PM (121.181.xxx.187)

    으악 ㅋㅋㅋ 원글님 댓글 ㅋㅋㅋㅋ
    햄스터가 생각보다 똑똑한가봐요?? ㅋㅋ

  • 7. ㅇㅇ
    '17.3.20 5:50 PM (121.170.xxx.232)

    ㅋㅋㅋㅋ저도 키워봐서 알아요 조물거리기 좋죠
    윗님 햄스터 좀더 예민한 종이 있어요
    그리고 잘 물긴해요

  • 8. 84
    '17.3.20 5:53 PM (175.223.xxx.240)

    정말 순둥인가보네요. 전 예전에 뽀뽀하려다가 코 깨물려서 피났어요..
    햄스터가 좀 멍청한 강아지만큼 지능이래요. 쪼꼬맣다고 지능이 낮진 않아요.
    그리고 6개월이면 아직 한창이네요..한 1년 2,3개월쯤이면 기력이 떨어지고 노햄 티가 나요. 활동도 확 줄고.. 그때부터 많이 슬퍼요..ㅜ
    순둥햄과 행복하세요~

  • 9. ^^
    '17.3.20 6:33 PM (175.117.xxx.119)

    울집햄스터는 다음달이면 만 2년째네요
    병원갔더니 사람나이로 치면 80이라고...오래 잘키웠다고 칭찬하시더군요
    실제 등뼈도 많이 굽었어요
    사람을 잘 따르고 뭣보다도 맛있는 새가 나면 난리납니다
    영양가 있는 닭가슴살이나 간 안한 삶은계란 같은거도 가끔 먹이며 키웠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냄새 나면 두발로 서서 달라고 졸라대요 ㅎㅎ
    먹는거 노는거 다 여전하지만 벌써 걱정이되요
    저 이쁜놈을 떠나보낼 생각만하면 슬퍼지네요

  • 10. ㅇㅇㅇ
    '17.3.20 9:38 PM (14.75.xxx.73) - 삭제된댓글

    우리 햄스터도 1년 6개월 됐어요
    요번 봄되면서 등이굽고 늙은티가 확나더라고요
    밖에도 잘안나오고 거의 2ㅇ시간은 자는거같아요
    물 먹으러 나오고 음식도 입맛없어서 겨우 한두알 먹고는 걍들어가요
    씨앗종류 에 입을안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274 문재인 42.4%, 안철수 35.1% 31 ..... 2017/04/07 1,192
670273 저 오늘 뭐할까요? 2 뭐하까오? 2017/04/07 586
670272 ‘안철수 조폭 논란’ 김어준 '주진우 기자에 따르면 사진 속 인.. 27 ........ 2017/04/07 1,954
670271 문캠에서 정책을 계속 발표했으면 합니다. 4 나쁜 언론환.. 2017/04/07 372
670270 중국인 없는 한국 마케팅 성공하는듯... 3 ㅋㅋㅋ 2017/04/07 1,307
670269 커피찌꺼기 방향제 효과있나요? 4 ㅋ커피 2017/04/07 1,812
670268 금수저 안철수-최일구 팩트폭격기 5 ㅇㅇㅇ 2017/04/07 831
670267 간단 동치미 담그신 분 계셔요? 9 촛불 민심 .. 2017/04/07 2,476
670266 대응3팀 금요일 출근했어요 32 대선 2017/04/07 858
670265 고영태는 왜 2000만원을? 2 의인사절 2017/04/07 1,133
670264 한글 맞춤법도 틀리는 대통령을 꿈'꿈'니까? 51 ... 2017/04/07 1,434
670263 말하는게 많이 힘에 부쳐요 1 오십대 2017/04/07 664
670262 문알단과 문빠들 지렁이한테 소금 뿌린듯 46 와.. 정말.. 2017/04/07 773
670261 늦은 나이에 일을 좀 배워볼까 하는데요..원예아시는분. ....... 2017/04/07 480
670260 안철수 할아버지 들으셨죠? 14 안철수 2017/04/07 1,283
670259 이것 이름 좀 알려주세요. 고추씨처럼 생겼는데 뭔지 몰라요. 2 뭘까요 2017/04/07 596
670258 허리 목 디스크 수술없이 치료 잘하는 병원 1 디스크치료 2017/04/07 1,177
670257 마이크와 앰프 조언부탁드립니다 1 조언 2017/04/07 291
670256 급질. 축농증에 내부 농 세척해주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너무 .. 7 아파요 2017/04/07 1,255
670255 문재인 트위터에 올라온 일본 야동 13 사실확인 2017/04/07 1,484
670254 조폭이 문제가 아니에요..그들이 동원했다는게 문제입니다. 20 렌트카 2017/04/07 1,031
670253 김어준이 안철수 조폭 관련은 비겁하다네여 33 김어준도 못.. 2017/04/07 2,082
670252 촛불시민을 무시하는 당신께 10 맥도날드 2017/04/07 475
670251 안철수는 어떻게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됐나? 3 2017/04/07 444
670250 김소영 '블랙리스트'에 저항하지 못해서 부끄럽다. Aime 2017/04/07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