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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학부모총회가 제일싫어요~ 안가고싶어요

불편해 조회수 : 7,286
작성일 : 2017-03-20 17:27:40
아 진짜 학기초만 되면 이넘의 총회 가기싫어 돌아버리겠어요

친한 엄마들끼리의 텃새부터
나서기좋아하는 엄마들 ..
담임샘한테 꽃다발주며 아부떠는 엄마들
위아래 흘깃거리는시선들 ..서로 떠보고 견제하는거
선생님들 뒷담화에
공부잘하는애 못하는애 뒷담화
이혼한집애들 수근수근 ..

아 ~~ 듣기싫고 짜증나고..같이 억지웃음에 맞장구쳐야하고
저렇게까지 불편하고 싫은자리는 지구상에 없을거에요

저처럼 총회가기싫어하는 엄마 또 있나요?
교육부에 총회좀 없애라고 민원넣음 미친짓일까요?
진짜..
여왕벌같은 엄마들만 없어져도 세계평화가 올것 같아요 ㅠㅠ
IP : 39.7.xxx.17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0 5:29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저도 가기 싫으네요..

  • 2. 안가도됩니다.
    '17.3.20 5:32 PM (121.152.xxx.239)

    안 오는 엄마들도 아주 많아요.

    초저학년때나 꼭 가는 거죠

  • 3.
    '17.3.20 5:33 PM (211.46.xxx.253)

    안 가도 되나요??? 몇 학년쯤 되면 슬슬 안 오시나요 궁금..

  • 4. 그렇게
    '17.3.20 5:34 PM (58.127.xxx.89)

    싫으심 안 가셔도 돼요
    아이 학교 생활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개별 상담주간에 다녀오시거나 전화 상담해도 될 텐데요

  • 5. ㅇㅇ
    '17.3.20 5:34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어느동네가 그렇게 무식하고 교양없나요?
    뭐 이제 애가 다 커 대학3학년생이지만 아이 초중고 다닐때 학교 한번씩 가보면
    엄마들 대부분들 젊잖고 조용한 편이든데요.. 나대는 몇몇 엄마는 있지만 그정도는 그냥 무시할 정도로
    몇명 안됐었어요..

  • 6. ㅇㅇ
    '17.3.20 5:34 PM (49.142.xxx.181)

    어느동네가 그렇게 무식하고 교양없나요?
    뭐 이제 애가 다 커 대학3학년생이지만 아이 초중고 다닐때 학교 한번씩 가보면
    엄마들 대부분들 점잖고 조용한 편이든데요.. 나대는 몇몇 엄마는 있지만 그정도는 그냥 무시할 정도로
    몇명 안됐었어요..

  • 7. 아~~~
    '17.3.20 5:35 PM (175.223.xxx.29)

    서울 한복판이에요

    나대는엄마들이 우찌나 많은지..꼴보기싫고 ..
    복도에서 어찌나 종류별로 뒷담화들을 까대는지..
    아 ~~~~듣기싫어요

  • 8.
    '17.3.20 5:37 PM (175.223.xxx.29)

    학부형 아닌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요 ~
    이런 스트레스 따윈 안받아도 되잖아요~~~

  • 9. 어느 학교가 그래요?
    '17.3.20 5:39 PM (1.238.xxx.123)

    더구나 총회부터??
    그런건 총회 끝나고 모임 생기고 삼삼오오 흩어져 생길랑말랑 한 일들을??
    막말로 없을 때는 나랏님도 욕하는데 내 욕 하던지 말던지
    자기들끼리 어울려 다니며 그러던가 말던가 내 귀에 안 들어옴 그만이고요.
    원글님이 피해의식이 강하거나 어디서 줏어들은걸로 바느질 솜씨 발휘해서 짜집기 하는거 아님???

    총회는 학교운영을 위해 필요한건데 해양사고 났다고 지 비위에 거슬린다고 해경을 해체한다던
    닭이랑 다른게 뭡니까??
    원글님은 싫지만 자주 학교 안 가고 일년에 그날 하루 가서 올해 학교 운영 계획에 대해 전반적 설명 듣고
    선생님들 얼굴도 보고 이런 곳에 내 아이가 다니고 이 교실서 공부하게 되는구나...
    라고 유익하게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요.
    별게 다 민원 넣을 일이네요.
    싫으면 안 가시면 됩니다. 강제성 없어요.
    실제로 저학년보다 고학년쯤 되면 많이 안 갑니다.

  • 10.
    '17.3.20 5:39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가고싶은 사람만 가는데 무슨 민원을..
    안가고싶으면 안가도 돼요
    안가도 아무 일 안일어 납니다

  • 11. 음..
    '17.3.20 5:4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해보면 어릴적에 부모님 이혼하고 엄마, 아빠 둘다 연락이 안되었을때
    학교 즐겁게 다니고 친구들하고 잘지내고 공부는 그럭저럭 알아서 하고
    이쁘지도 않지만 못생기?지도 않고 다양한 관심사가 많아서
    정말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는 평범한 아이었는데

    학부모 모시고 와야할때가
    정~~말 힘들어요.

    엄마가 교실 뒤에 서서 지켜보는 그런 상황이 일년에 한번 연출되고
    운동회때 엄마, 아빠가 와서 같이 점심 먹는거
    이런 날이 가장 저에게는 어색했어요.

    365일중 363일은 행복하고 좋은데 딱 2일만 힘들어요.
    뭐랄까 뻘쭘하고 나만 엄마가 없네~하는 생각이 들고
    물론 알고보면 모든 친구들이 엄마가 온건 아니겠지만
    이상하게도 그날은 몹시도 나만 소외된 느낌이 들었어요.

    원글님에게는 힘들고 어렵고 짜증나는 날이지만
    갈 수 있으면 가세요.

    남들은 있는데 나만 없는거 같은 날이 가장 어색한 날이 되거든요.
    초등학교만 지나면 괜찮아져요.
    중학교때는 엄마가 온다고 해서 전혀 부럽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초등학교때는 그 소외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 12. ...
    '17.3.20 5:42 PM (112.172.xxx.213)

    큰 애 작은 애. 벌써 10년 가까이 총회 매번 가지만, 다른 엄마들이랑 어쩌니저쩌니 떠들지도 않고 조용히 갔다가 옵니다.
    남들 뭐라는지 신경쓰고 있지 않으면 들리지도 않던데요.
    아예 신경을 끄세요.
    너무 예민하게 남들 뭔 소리 하나 귀 쫑긋하고 있지 남ㅎ으면 딱히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어요.

  • 13. dd
    '17.3.20 5:45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 저학년때 가고 그뒤론
    간 적 없어요 안가도 됩니다
    엄마들이 괜히 신경쓰여서 가는거지
    강제성 없어요

  • 14. ..
    '17.3.20 5:46 PM (61.81.xxx.22)

    우리애 5학년인데
    꽃한송이 박카스 한병 본 적도 없고
    꼬아보는 시선 느껴본적도 없어요
    혼자 의식하는것같네요

  • 15. 꽃다발은
    '17.3.20 5:51 PM (182.226.xxx.159)

    본적이 없는데 특이한 동네군요~^^;

  • 16. 가지 마세요
    '17.3.20 5:51 PM (223.62.xxx.242)

    그리고 누가 총회날 꽃다발을 들고 가나요
    김영란법 때문에 더 안 될 텐데요
    총회 안 가도 아무 문제 없어요

  • 17. .....
    '17.3.20 5:51 PM (211.243.xxx.165)

    대부분..학교다닐때 크게 충실하지 못했던 엄마들이 대리만족으로 더 그래요.
    꽃다발 사다 바치고;; 선물 사드리고.

    근데, 김영란법때문에 이젠 아예 안되지 않나요?

    그냥, 선생님 뵈면 아이에 대한 얘기만 나누고 학부형들이랑은 인사만 하고 오세요.
    그나마도 저학년때만 가면 돼요.
    고학년때는 거의 안가던데요.

  • 18. ㅎㅎ
    '17.3.20 5:54 PM (223.62.xxx.124)

    저도 가기 싫은데
    그런 이유들보다 뭐 하나씩 맡으라고 폭탄 돌리기도 아니고..ㅠ
    엄마들은 뭐 그리 신경써요?
    전 그냥 아는엄마 만나면 가볍게 인사정도
    나머지 엄마들은 어떤행동을 하든말든 아무 관심 없어요 ㅎㅎ

  • 19.
    '17.3.20 5:55 PM (49.167.xxx.131)

    한반 30 명 반평균 8-10명 왔던데요! 안가도 상관없어요 스트레스받으며 누가가요 ㅋ

  • 20. 엄마는노력중
    '17.3.20 5:56 PM (180.66.xxx.57)

    원글님 혹시 외로우신거 아녀요?^^

    총회 1학년때나 한번 가고 안가면 그만인데...

  • 21. ..
    '17.3.20 5:57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그 시간에 그렇게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구요?
    시작하는 시간에 딱 맞춰서 갔다가 교실에서 선생님 얘기만 듣고 나오세요. 같은반에 처음부터 그리 자세하게 알고 지내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 22. yp
    '17.3.20 5:57 PM (223.62.xxx.131)

    오늘 친구만났는데 반장되서 총회갔더니 어떤엄마가 자기랑은 학교수준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못맡으니 너희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말했다네요 . 것도 담임 선생님 계신 앞에서 ~ 의사 검사 많은동네 엄마들이랑 어울리다가 이동네로 와서 수준 차이 난다고 했다네요 .. 어이없다 정말

  • 23. ㅇㅇ
    '17.3.20 5:58 PM (121.170.xxx.232)

    총회때 그런엄마들 보기쉽지 않던데요..그냥 원래 친한 엄마들 몇 그룹은 있어도 다들 조용히 얘기듣고 선생님한테 눈인사나하고 돌아오지 않나요?가기싫으면 안가면 되고요 가서도 그런사람들 너무 의식하시지 마세요

  • 24. ...
    '17.3.20 6:01 PM (211.202.xxx.47)

    아이둘 학교 보내는 동안 총회때 박카스 정도는 봤지만, 꽃다발은 첨들어 봅니다.
    그나마 요즘은 김영란법 때문에 음료수 돌리는것도 못하게 하는데, 아직도 그런 분위기가 남아 있다니...

    그리고 총회 불편하시면 아이 저학년 아니면 가지 마세요. 저도 큰애 때는 싫어도 꼬박 꼬박 가다가 둘째는 고학년 되니 대충 분위기를 알것 같아서 안 가고, 상담떄 가서 선생님뵙고 와요.

  • 25. 아이가
    '17.3.20 6:11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반장되면 어쩔수없이 총회도 다녀와요.ㅠㅠ
    혼자 갔다가 아는 엄마들 있으면 눈인사하고 반가워하고....
    혼자 집에 옵니다
    아줌마들 습성이 꼭 학교가는 길 100터도 혼자 못걸어가서 누구 만나서 가더라구요
    전 그런거 못해서 처음엔 뻘쭘했는데 지금은 너무 익숙해요
    사람들과 몰려다니는 스타일 절대 아닌데 인사는 꼬박꼬박 하니까 아는 사람은 많아요
    몰려다니지않으니 듣는 것도 없어서 속편하게 생활합니다^^

  • 26. ..
    '17.3.20 6:18 PM (121.170.xxx.5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 그런 학교도 있어요? 우리아이 고3인데 초1서부터 여지껏 다 참석했지만 저와 비슷한
    경우도 없어봐서... 그리고 요즘엔 선생님께 물 한컵도 못드리는 세상인데 꽃다발을 드린단 말에요?
    총회가면 혹시 말날까봐 조용히 눈인사만 하고 조용조용... 선생님께서 질문하라고 해도 질문도 않고
    선생님 얼굴만 보고 가서 너무 답답할 지경인데

  • 27. 안그런엄마들이 훨씬 많아요
    '17.3.20 6:19 PM (222.99.xxx.136)

    그리고 학년 올라갈수록
    조용히 필요한 정보만 얻고
    담임쌤 인사드리고 갑니다.
    시끄러운 부류는 그들끼리 모이지만
    조용히 실속차리는 엄마들도ㅠ많아요.

  • 28. ㅇㅇ
    '17.3.20 6:25 PM (49.142.xxx.181)

    원글님이 좀 뻥을 크게 튀겨서 지어냈겠죠. 서울 한복판 어느 학교가 저래요..
    댓글 봐보세요. 원글님보다 훨씬 더 많이 총회 가본 엄마들도 그런게 어딨냐고 하잖아요.
    남의 뒷담화가 그리 크게 들리는것도 넌쎈스고... 어느 미친엄마가 자기 애 찍히게 거기서 눈치없게 나대겠어요?

  • 29. ...
    '17.3.20 6:38 PM (130.105.xxx.64)

    어딘지 힌트 좀...외국서 귀국 해야하는데 피하려고요.

  • 30. 아닌데
    '17.3.20 6:40 PM (39.7.xxx.231)

    이미 1학년때나 유치원때부터 친한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들 무디신가봐요....ㅠㅠ
    교실들어가기전 복도에서 얼마나 수다들을 떠는데
    그걸 모른다는게 더 황당하네요

  • 31. 아닌데요
    '17.3.20 6:41 PM (39.7.xxx.231)

    작년에도 꽃바구니 선생님책상에 올려둔 엄마도 있었어요
    다들 보는앞에서 말이죠 ㅠㅠ

  • 32. 도대체
    '17.3.20 6:43 PM (114.204.xxx.4)

    그 수준 낮은 동네가 어디예요?

  • 33. 지겨워요
    '17.3.20 6:47 PM (39.7.xxx.238)

    교육열 무지높고 극성엄마들 장난아니에요

    초3애들 학원을 기본 4~5개돌리는 동네...ㅠㅠ
    사교육비 부족하면 대출받아서라도 영유보냄

    이혼이라도 한 가정의애들은 입소문으로 다알게됨

    담임샘 다니는 교회까지 수소문해서 같이
    따라다니는엄마들
    엄청 많아요 ㅠㅠ

  • 34. 그동네
    '17.3.20 6:54 PM (110.47.xxx.46)

    보기 드물게 진상 동넨가보네요. ㅡㅡ 한번도 본적 없는 행태에다 총회 하는 시기에 일어나기도 힘든 일들이라 리얼리티가 떨어져 보이는 주작글로 보이는데 저게 사실이라구요????
    이사하세요. 뭔 그런 격 떨어지는 동네에 사시나요?
    딴덴 안 저래요.

    조용히 설명 듣고 반에 가서 애들 교실 한번 보고 담임 선생님 설명 듣고 봉사활동할거나 가서 배분하고ㅠ오는게 다죠.

    총회에 꽃다발이라니 ㅋㅋ 정말 미친* 꽃다발도 아니고 그게 가능하기나 한 상황이에요?? 보는 눈이 몇인데

  • 35. 그러니까
    '17.3.20 6:5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도대체 요즘 세상에 어느 동네가 그러냐구요?
    저는 애 둘 키웠어도 직장 다니느라 총회도
    몇번 못 가봤지만, 몇번 갔을때 그런거 전혀 없었구요.
    고등학교 총회때 가도 친한 엄마들끼리 있다가도
    누구 엄마라고 인사하면 친절하게 대해 주던데요.
    그동네가 어딘지 참 수준 떨어지는 여자들만
    모여 있나 보네요.

  • 36. ...
    '17.3.20 7:31 PM (223.62.xxx.8)

    총회는 딴 엄마들 보러가는게 아니라 아이의 바른 학교생활을 위해서 가는거에요. 전 전혀 신경 안쓰는데요.

  • 37. ??
    '17.3.20 7:35 PM (116.127.xxx.93)

    필수도 아닌데 참석 안하면 되잖아요.
    저는 담임선생님 얼굴 한번 보고 (1년동안 내 아이 맡아 고생해주실 분이니 학교 오가다 몰라볼까봐 그정도 성의는 보여야한다고 생각) 봉사 할수 있는것 맡아서 봉사할 목적으로 총회만큼은 꼭 참석해요.
    삼삼오오 이미 친한 엄마들이 모여있긴 하던데 혼자온 엄마들도 꽤 많던데요. 그다지 신경안쓰여요.
    그리.거슬리신다면 학교 관련 모임에는 일체 참여하지마세요.

  • 38. ㅇㅇ
    '17.3.20 7:51 PM (49.142.xxx.181)

    헐 다들 무디대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봐요. 소머즈 귀세요? 누가 남의 뒷담화를 지나가는 사람에게 들릴정도로 해요??

  • 39. 희안
    '17.3.20 7:59 PM (1.238.xxx.85) - 삭제된댓글

    그런 동네가 있나요?
    총회 전 아무것도 들고오지말라고 공문 나오고 난린데
    다발 들고가는 철면피가 있다니 듣도보도못한. 잘못하면 신고당해요.
    총회 싫음 안가면 되지 말도 안되는 말 지어내지좀 마세요.
    낚시 아님 원글니 그에 버금가는 극성엄마에 한표.

  • 40. 무슨
    '17.3.20 8:00 PM (1.238.xxx.85) - 삭제된댓글

    그런 동네가 있나요?
    총회 전 아무것도 들고오지말라고 공문 나오고 난린데
    버젓이 꽃다발 들고가는 철면피가 있다니 듣도보도못한. 잘못하면 신고당해요.
    총회 싫음 안가면 되지 말도 안되는 말 지어내지좀 마세요.
    낚시 아님 원글이 그에 버금가는 극성스럽고 오바하는 엄마에 한표.

  • 41. 무슨
    '17.3.20 8:02 PM (1.238.xxx.85) - 삭제된댓글

    그런 동네가 있나요?
    총회 전 아무것도 들고오지말라고 공문 나오고 난린데
    버젓이 꽃다발 들고가는 철면피가 있다니 듣도보도못한. 잘못하면 신고당해요.
    총회 싫음 안가면 되지 말도 안되는 말 지어내지좀 마세요.
    낚시 아님 원글이 그에 버금가는 극성스럽고 오바하는 엄마에 한표.
    총회는 앞으로 선생님이 어떻게 아이들 지도할지에 대해 듣고
    일년 봉사해줄 엄마 뽑는 자리예요. 무식하게 민원을 넣는대.

  • 42. 고3맘
    '17.3.20 8:41 PM (211.107.xxx.110)

    싫으면 안가도 돼요.
    안간다고 뭐라고 할 사람도 없고 내 아이한테 피해갈일도 없어요.

  • 43. ㅋㅋ
    '17.3.20 8:49 PM (122.202.xxx.1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원글도 그 아줌마들의 일원인 거죠.

  • 44. 어머
    '17.3.20 9:12 PM (221.139.xxx.168)

    우리 동네랑 똑같아요.
    정말 여자 혐오증 걸릴 정도..
    학구열 높은 동네인것도 같네요 ㅠ
    징글징글 합니다.

  • 45. 어머
    '17.3.20 9:16 PM (221.139.xxx.168)

    안그런 곳이 더 많은가 보네요.
    이사갈려고 하면 다들 여기나 저기나 마찬가지라고 해서 주저 앉았는데,
    아이 초등 보내고 삶의 질이 수직낙하 흑.

  • 46. 어머
    '17.3.20 9:17 PM (221.139.xxx.168)

    유치원부터 짬짜미 먹는 것도 같아요.
    전 초등 때 왔는데..
    이미 영유 엄마들끼리 완전 장악.
    지들 비위에 안맞게 굴면, 왕따 ~

  • 47. 고1 학부모총회 갔더니
    '17.3.20 9:45 PM (223.62.xxx.3)

    큰애를 서울대의대 보냈다고 자기소개를 하던
    학부모회장
    자식 학교까지 소개해야하는 세상이구나
    싶더군요

  • 48. 쌍팔년도 학교 다니던 기억으로
    '17.3.20 10:47 PM (1.238.xxx.123)

    뻥튀기에 한표!!
    아님 아예 학부모도 아니고 그냥 할당량 채우는 유명한 그들중 하나이거나...

    (다들 무디신가봐요....ㅠㅠ
    교실들어가기전 복도에서 얼마나 수다들을 떠는데
    그걸 모른다는게 더 황당하네요)

    수다는 어디서나 가능 합니다.ㅋㅋ
    꽃다발 얘길 해 봐요~
    당최 누가 그 티나는 꽃다발을 갖고 와서 준다는건지..ㅋㅋ

  • 49. !!!!
    '17.3.20 11:06 PM (119.70.xxx.59)

    원글이 진상같은데요

  • 50. ...
    '17.3.21 2:20 AM (175.213.xxx.30)

    자신에게 일어난 일 아니라고, 없는 일 만들고 그러지들 마세요.
    여긴 경기도구요.
    원글님 상황과 너무도 흡사해요.

    원글님 그곳에서 빠져 나오시길~
    댓글보니 안그러는 곳이 훨 많나봐요.
    그런데 거긴 어찌 그리 여기랑 똑같나요?ㅠㅠ
    저도 빨리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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