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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학번이세요? 그해 대학입시가 공정했다고 느끼시나요?

선택과 집중 조회수 : 2,042
작성일 : 2017-03-20 17:20:58

저는 96학번이구요.

수능 잘봐서 웬간한 학교 갔습니다.

물론 학교때 내신도 좋았습니다.

제가 치룬 대학입시가 공정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친구들도 나온 점수로 가니.. 억울해서 학교 못가겠다는 친구도 없었구요.


조카가 이번에 가고 싶은 학교 떨어졌는데 넘 억울해 하네요.

중학교때 자기보다 공부못했고 모의고사도 등급안나오는데

내신받기 쉬운 고등학교가서 대학입시 성공했다고 하네요.


다들 본인이 입시치룬 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IP : 125.176.xxx.1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20 5:23 PM (114.204.xxx.17)

    학력고사 끝무렵 세대에요.
    지금과 달리 선지원 후시험제였지만 제가 치른 입시가 공정했다고 생각해요.

  • 2. ...
    '17.3.20 5:27 PM (218.236.xxx.162)

    학력고사 마지막해인가에 시험지 유출사건 있어서 시험 2번 봤을걸요... 그래서 수능으로 바뀐걸까요?

  • 3.
    '17.3.20 5:28 PM (221.140.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96... 저는 제가 수능을 모의고사 대비 못 봐서 기대보다 낮게 갔어요. 뭐 논술 안 보고 특차였지만... 그땐 그래도 공정했다고 생각해요. 수시들 좀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 4. ...
    '17.3.20 5:30 PM (175.223.xxx.52)

    중학교때 실력이 고등때 연관 안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조카는 뭘 한참 착각하네요. 피해의식 그만 가지라고 하세요.

  • 5. ㅇㅇ
    '17.3.20 5:31 PM (114.204.xxx.17)

    학력고사 마지막해에 시험 2번 안 봤고요.
    수능 첫 해에 시험 2번 봤어요.
    시험지 유출사건은 잘 모르지만 그런 건 관계없고.
    시험 볼 기회를 더 주자고 두 번 봐서 더 좋은 성적으로 대학 가게 한 건데 실효성 떨어지고 학생들 부담감만 커서 1년만에 바뀌었어요.

  • 6. ....
    '17.3.20 5:31 PM (121.152.xxx.239)

    저 97학번 수능이 진짜 최고로 어려웠죠.
    300점이면 상위2%였어요.

  • 7. 87학번입니다.
    '17.3.20 5:32 PM (211.114.xxx.139)

    아하하하.. 너무 오래되었네요.
    우리땐 과외도 금지되었고 학원도 없어서
    정말 극소수 상위층의 몰래과외를 제외하고는
    공평하게 학교공부만 했던 시절이었어요.

    입시도 공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내가 왜 떨어졌는지
    쟤는 왜 붙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은 아니니까요.

  • 8. 원글
    '17.3.20 5:36 PM (125.176.xxx.13)

    점 세개님... 중학교 동창이고 고등때 같은 학원다녀서 고3모의고사 점수 서로 다 알아요.
    참고로 경기도이구요
    그런데 그 모의고사 점수 조차도 높다는 말입니다.


    여기 게시판에 다양한 연령대가 있으니 투명성과 공정성이 보장되지 않은 입시제도가 언제부터 시작된건지 궁금해서 여쭤본것입니다.

  • 9. ....
    '17.3.20 5:37 PM (203.228.xxx.3)

    저도 96학번 대학별 면접점수가 얼마나 차등화되어있는지 몰라도 그거 빼고는 공정했죠. 저 아는 교육학박사님 입시사정관출신인데,,자기가 입시 컨설팅한 조카 본인 실력보다 훨씬 좋은 대학갔다고 하더군요..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 10. ㅇㅇ
    '17.3.20 5:37 PM (49.142.xxx.181)

    저도 87학번인데 저는 운이 좋은 편이였다고 생각해요.
    찍은것도 잘맞은 편이였고.. ㅎㅎ 공부한것에 비해 아는 문제가 많이 나왔어요.
    저보다 공부 잘했던 제 친구는 저보다 학력고사 점수가 정말 안나왔었어요..
    그날 하필 생리였고.. 찍은것들도 다 틀리고 뭐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입장에선 억울하다 할꺼같네요.
    그리고 전후기 단 한번씩만 원서 접수를 할수 있어서 경쟁률이 낮은데 들어가면 대박나고
    경쟁률이 높으면 떨어질수도 있고 뭐 그랬던것도 불합리했어요.
    지금같이 여기 떨어지면 저기갈수 있고 추가합격도 있고 이런 시스템이 아니였거든요.

  • 11. 94학번
    '17.3.20 5:38 PM (175.223.xxx.111)

    수능 2번 봤죠.
    공정성은 잘 모르겠으나, 2번의 수능 난이도 차이가 꽤 있어 두번째시험 잘본 사람들이 점수면에선 손해봤다는거.

    제일 황당했던건 첫 수능으로 한양대와 이화여대가 어마어마하게 미달사태나서 정말 말도 안되는 날라리까지 한양대 이대 꽤 많이 들어갔다는거였죠.
    제가 아는 애들만도 학교에서도 본인들도 공부로 4년제 대학가는건 포기했던 애들인데 10명정도 한양대 이대 갔어요.

  • 12. ..
    '17.3.20 5:41 PM (121.183.xxx.92)

    175.223 님
    원글에
    중학교때 자기보다 공부못했고 모의고사도 등급안나오는데

    라고 쓰셨네요.
    모의등급이 낮은데 내신으로 성공했다고요.

    이런 경우가 정말 많아서 아이들에게 현 입시 제도를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 13. 89학번
    '17.3.20 5:41 PM (218.48.xxx.114)

    공정했어요. 갈 아이는 가고, 못갈 아이는 못가고. 몰래 과외받는 아이들도 있었다지만, 극히 일부분이었구요, 이렇게 극심한 눈치작전은 없었구요, 학교별, 학과별 커트라인이 일정정도 유지되었죠.

  • 14. 95학번...
    '17.3.20 5:45 PM (175.211.xxx.111) - 삭제된댓글

    어느날 갑자기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유형의 시험으로 대입 시험이 바뀌었고, 저희는 2년차.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제의 형태가 참...
    저는 심지어 상위 3.며프로였는데, 제가 왜 그 점수가 나왔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ㅋ
    그 시절에 수능 보고 황당했던 사람들이 부모가 되면서 사고력이니 창의력수학이니 유행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요. 그때의 멘붕을 아이들은 겪지 않게 하고 싶어서...

  • 15. ....
    '17.3.20 5:46 PM (211.202.xxx.47)

    92학번이었어요.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어느 정도의 예외는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나마 공정했다고 생각해요.대학 잘 갔다고 한 아이들은 그래도 대부분 어느 정도 공부 잘한다고 인정 받던 아이들이었거든요.
    동생이 94학번이었는데 그떄도 물론 예외는 있고, 운좋은아이 나쁜 아이도 있었지만 그나마 어느 정도 공정한 시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사교육이란것도 몰래 고액 과외를 받는 아이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누구나 사교육을 받던 시대도 아니었고, 고등학교때 단과 학원으로 수학을 배웠던 기억은 나네요.

  • 16. 95학번
    '17.3.20 5:47 PM (175.211.xxx.111)

    어느날 갑자기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유형의 시험으로 대입 시험이 바뀌었고, 저희는 2년차.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제의 형태가 참...
    저는 심지어 상위 3.며프로였는데, 제가 왜 그 점수가 나왔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ㅋ
    그 시절에 수능 보고 황당했던 사람들이 부모가 되면서 사고력이니 창의력수학이니 유행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요. 그때의 멘붕을 아이들은 겪지 않게 하고 싶어서...

    그게 준비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됐는지 모르겠지만,
    학원도 안다니고 그냥 학교만 다니고 준비하던 저에게는 정말 불공평한 입시였어요.

  • 17. . . .
    '17.3.20 5:47 PM (211.36.xxx.151)

    저희 언니 친구 완전 망나니에 학교꼴지 고3때 갑자기 ***악기 배우더니
    유명음대 합격했어요
    미달이였다고 학력고사때는 눈치작전으로 성공한 사람들 많았죠

  • 18. 학력고사 문제지 유출
    '17.3.20 5:59 PM (218.236.xxx.162)

    https://ko.m.wikipedia.org/wiki/1992학년도_후기_대입학력고사_문제...

    시험 2번 본 것은 아니고 연기됐었네요

  • 19. 90학번
    '17.3.20 6:01 PM (211.245.xxx.178)

    원서 쓰고 셤봤슈.
    몇점 나올지 알고...ㅎㅎ
    뭐 억울하진 않습니다. 내가 잘했으면 더 좋은 대학 원서 넣었을테니까요.
    차라리 높여써서 떨어지고 전문대갈걸....하는 후회는 있구요.ㅎ

  • 20. ...
    '17.3.20 6:03 PM (220.75.xxx.29)

    90학번이구요 선지원 후시험이었죠...
    장학금 받고 입학했네요. 쓸데없이 잘 봐서...

  • 21. 저도 96학번
    '17.3.20 6:07 PM (223.33.xxx.84)

    저도 수능을 치루며 후회했어요.
    고등학교나온지역이 비평준화 지역으로
    저보다 못한 친구들이 점수 낮은 고등학교가서 내신을 올려받았어요...
    비슷한 대학에 갔지만... 그래도 그 친구들 중학교 성적을알고 그 고등학교 수준을 알고있으니 많이 씁쓸했어요.

  • 22.
    '17.3.20 6:08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 세대예요.

    물론, 당시에도 눈치작전으로 성공한 운좋은 사례들도 있었으나, 오리무중 현 수시만큼은 절대 아니었어요.

    저 대학 갈 때, 아는 지방 유지집은 당시에는 생소했던 입시컨설턴트한테까지 의뢰해 원서 여러 개 쓰고, 사람 몇 명 사서 전국구로 눈치작전 폈는데도 재수 끝에 하위권 인서울대, 것도 지방 캠퍼스 갔어요.

    예전 입시가 성적순으로 선발한다며 후진국형이라는 볼멘 소리 정도가 다였다면...
    전방위로 불공정하단 얘기는 그냥 수시 시작되고 부터 나왔다 생각해요.

  • 23.
    '17.3.20 6:10 PM (119.14.xxx.20)

    학력고사 세대예요.

    물론, 당시에도 눈치작전으로 성공한 운좋은 사례들도 있었으나, 오리무중 현 수시만큼은 절대 아니었어요.

    저 대학 갈 때, 아는 지방 유지집은 당시에는 생소했던 입시컨설턴트한테까지 의뢰해 원서 여러 개 쓰고, 사람 몇 명 사서 전국구로 눈치작전 폈는데도 재수 끝에 하위권 인서울대, 본교도 아닌 지방 캠퍼스 갔어요.

    예전 입시가 성적순으로 선발한다며 후진국형이라는 볼멘 소리 정도가 다였다면...
    전방위로 불공정하단 얘기는 그냥 수시 시작되고 부터 나왔다 생각해요.

  • 24. ....
    '17.3.20 6:11 PM (1.227.xxx.251)

    88학번
    공정했죠
    과외 학원도 금지했던 시절인걸요

  • 25.
    '17.3.20 6:15 PM (119.14.xxx.20)

    하지만, 수시가 불공정한 것과는 별개로요...
    모의등급이 뭐가 중요한가요?

    본선인 수능을 잘 봤을 수도 있죠.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그런 경우도 간혹 있어요.

    내신 좋고, 수능 최저 맞췄으면 당연히 더 좋은 대학 가죠.

    중학교 성적 운운은 더 어이없고요.

  • 26. 그게
    '17.3.20 6:1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내가 대학 잘 갔으면 공평하게 느껴지고, 좋은데 못 갔으면 불공평하게 느껴지고 하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어느 해 인들 쉬웠겠어요.

  • 27. 원글
    '17.3.20 6:25 PM (125.176.xxx.13)

    수시확대되면서 수능최저 없어진 학교가 많아요
    그래서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가 유리한거고요
    수능 말도 안되는 점수여도
    내신 디립다 파서 내신만 나오면 된다네요

  • 28. ㅇㅇ
    '17.3.20 7:21 PM (110.10.xxx.54)

    86학번. 공정했다고 생각해요
    거의 다 학교다닐때 성적정도로 학교간 것 같아요
    그당시에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결과가 나온 예는 거의 없었어요

  • 29. 86
    '17.3.20 8:12 PM (1.238.xxx.85) - 삭제된댓글

    대부분은 성적대로 갔고 제도는 공정했을지 몰라도
    그때만해도 돈주고 학교들어간 친구 소문 무성했어요.
    정말 공부 못했던 친구가 미달로 좋은학교들어간 경우도 꽤 있구요.
    근데 요즘은 제도 자체가 대놓고 불공정하다는 생각에 동의해요.

  • 30. 86
    '17.3.20 8:17 PM (1.238.xxx.85) - 삭제된댓글

    대부분은 성적대로 갔고 제도는 공정했을지 몰라도
    돈주고 학교들어간 친구 소문 무성했고
    공부 못했던 친구가 미달로 좋은학교들어간 경우도 꽤 있구요.
    근데 요즘은 제도 자체가 대놓고 불공정하다는 생각에 동의해요.
    수능성적 1점에 수백명 아이들이 다닥다닥... 그 점수가 평생의 간판으로 따라다니고
    특목고에 목숨걸고 초등저학년때부터 달려야하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게 만든다 등등 아무리 포장해도 수시,학종이 공평한 제도란 생각도 안들구요.
    보다 근원적으로 특목이 없어져서 초중등땐 좀 아이들이 숨좀 돌렸으면 좋겠어요.

  • 31. 89학번
    '17.3.20 8:45 PM (211.107.xxx.110)

    학력고사 시대라 지금보다 훨씬 공정했다고 생각해요.
    선지원 후시험..
    저도 친구들도 보면 다들 공부한만큼 대학갔어요.
    지금은 전형도 너무 복잡하고 합격해도 케이스가 너무 다양해서 뭐가 기준인지 알수가 없네요.

  • 32. 말도마세요
    '17.3.20 9:50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하던 큰아이
    갑자기 이명박이 이비에스교재에서 수능을 내는바람에
    1등급이 3등급으로 가더군요
    아이는 문제를 푸는데
    다른아이들은 번개처럼 외운 답을 쓰더리고ㅠ
    더 공부 잘하던 작은아이
    수학영재인 아이가 수학1등급이 100점ㅠ
    3년내내 1등급에 만점을 받던아이가
    수능계산실수로 3등급 ㅠ
    그냥 마음 비우고 삽니다

  • 33. 지금
    '17.3.20 10:21 PM (218.236.xxx.162)

    단 한번 아니고 여섯번 원서 쓸 수 있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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