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경험했어요.
어젯밤 꿈속에 뭔가 가슴을 짓누르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이상하게 숨이 시원하게 안 쉬어지는 거예요.
잠결에도 아,,,,왜 이렇게 숨이 안 쉬어지지?
그러는데 뭔가....느낌이 큰 두 손이 제 가슴 위를 누르는듯한 느낌인 거예요.
사람은 안 보이고 뭔가 그림자 같은 거요...
그러다가 깨긴 했는데 무서웠어요...
이것도 흔히 말하는 가위눌림인가요?
왜 이런 일을 겪게 될까요?
생전 처음 경험했어요.
어젯밤 꿈속에 뭔가 가슴을 짓누르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이상하게 숨이 시원하게 안 쉬어지는 거예요.
잠결에도 아,,,,왜 이렇게 숨이 안 쉬어지지?
그러는데 뭔가....느낌이 큰 두 손이 제 가슴 위를 누르는듯한 느낌인 거예요.
사람은 안 보이고 뭔가 그림자 같은 거요...
그러다가 깨긴 했는데 무서웠어요...
이것도 흔히 말하는 가위눌림인가요?
왜 이런 일을 겪게 될까요?
가위눌림 맞아요
기가 허하면 그렇다고 하대요.
전 애기 낳고 조리원에서 몇번이나 가위눌렸어요.
돌아와서는 괜찮았구요
가위눌림은 심장이 부담이 갈때 나타납니다
심장이 안좋은 사람이 많이 나타나고요
심장도 안돟은사람이 손을 가슴에 언고 자면 가위가 잘 눌린다고
했어요
운동을 하셔서 심호흡을 많이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무섭네요ㅠㅠㅠ 그거 다시 겪고 싶지 않은데....ㅠ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바깥 운동을 통 못했더니 그런건지...ㅠㅠㅠ
가위 눌리는 이유- 심장이 부담이 갈 때, 심장 안좋은 사람에게 나타남.
손을 가슴에 얹고 자도 나타남.
운동하고 심호흡 많이 하는 게 도움 됨.
제가 가장 가위 많이 눌렸을때가 20대 중반, 특정 아파트에서 살 때였어요. 귀신이 보인다고나 하는건 아니고 그냥 깨어있는데 몸은 안 움직이고 귀에서 폭포(?) 같은 소리가 나는 그런 정도... 거의 매일 눌렸고 자면서도 곧 눌리겠구나 느낌이 오더라고요.
이사간 이후로는 거의 안 눌려요. 심장은 그땐 아무 문제 없었고 오히려 요새 부정맥 비스무리 생겼고요.
수맥 지나가면 그런 경우 있다는데 맞는 말 같기도 해요. 그 집에 살때 저희 부모님은 악몽을 그렇게 많이 꾸셔서 전세 만기전 복비 물고 이사까지 갔거든요.
약했을때 귓가에 속삭임이 들렸어요.
카멜리아 1670이라고 ㅋㅋㅋ 프랑스 귀신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