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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아이한테 미안하지만 그들이 없는 아침이 좋아요.

...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7-03-20 14:02:52
특히 월요일은 8시20분이후 천국..
조용...
티브이 주말꺼 다운 받아보면서 마시는 커피는 꿀....

주말이 왜이리 피곤합니까...주부는..ㅠㅠ
IP : 1.245.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20 2:10 PM (49.142.xxx.181)

    일하러 다니는 주부들은 월부터 일요일 일주일 내내 피곤해요...

  • 2. 전 지금
    '17.3.20 2:10 PM (1.238.xxx.123)

    아이 학교 보내고 다시 자고 일어나 콩나물 라면 끓여 먹고 놀아요~
    혼자 먹는 라면도 꿀이네요~~

  • 3. 인생
    '17.3.20 2:18 PM (49.171.xxx.146)

    바로 그 고생 끝에 마시는 커피 맛 때문에 삶은 가치있는거죠

  • 4. 그런데
    '17.3.20 2:22 PM (110.70.xxx.144) - 삭제된댓글

    집이 난장판이라 쉬면서도 짜증이 나요 ㅜㅜ

  • 5. richwoman
    '17.3.20 3:13 PM (27.35.xxx.78)

    너무 이해가 갑니다.

  • 6. 저는
    '17.3.20 3:49 PM (203.128.xxx.65) - 삭제된댓글

    언능들 가라고 쫓아요 ㅋㅋ
    모두 나가면 그때부터 청소하거든요
    아주 속이 션해요
    식구들 있으면 청소를 못하겠어요

  • 7. ...
    '17.3.20 9:37 PM (124.111.xxx.84)

    맞벌이라 주중 내내도 힘들고 주말도 힘들지만 ㅎㅎ
    애들보내고 조용한집에서 커피마시는 그 찰나의 행복함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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