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알던 그 west미경이 아니네요
사진보니 돈 1800억이 있든 말든
인생은 시간 앞에 공평하고 제일 강자가
시간인가 봅니다.
아직 60도 아닌데 엄청난 미임이었는데도
여성스러움은 남아있질 않고 제 눈엔 잘 모르겠네요.
돈돈 하지만
그저 젊어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적당히 재산도 만들고
같이 추억 공유하고 그걸 재산으로
죽을 때까지 까먹다가 서로 의지하며
살다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1. ㅎㅎㅎ
'17.3.20 1:53 PM (182.201.xxx.60)공평하다고 위안하고 싶은거에요?
그녀랑 님은 인생 자체가 달라요 그녀의 삶의 레벨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살아있는 동안도 느껴보지 못할꺼에요2. ㅎㅎㅎㅎ
'17.3.20 1:55 PM (175.223.xxx.177)말 안해도 알지요.
그러나 부럽진 않아요.
인생이 그런가봐요.
다 주지 않아요.
반면교사, 간접경험이라고
내 손에 없기 때문에 추구하는 것도
그렇게 목매달 가치가 있어 보이진 않더라는거죠.3. ...
'17.3.20 1:57 PM (221.151.xxx.79)여기서 전문직이나 재벌들 안타깝게 여기며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참 다른 의미로 대단해요.
4. ㅡㅡ
'17.3.20 1:5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서미경을누가부러워하겠어요
가정있는 영감탱이랑 젊디젊은 여자가 어휴5. //
'17.3.20 1:59 PM (47.145.xxx.27) - 삭제된댓글공평하다고 위안하고 싶은거에요?
그녀랑 님은 인생 자체가 달라요 그녀의 삶의 레벨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살아있는 동안도 느껴보지 못할꺼에요
각자의 삶의 인생관이 다르기 때문에 보는 시각이 다른거야 당연하지만,,
본인이거나,,,비슷한 상황인것처럼 말씀하시는게,,불편하군요.
원글님...맞아요...돈 많아도 세월에 장사가 없죠.
그래도,과한 시술은 하지 않은거 같네요.6. 저는
'17.3.20 2:07 PM (211.253.xxx.18)그냥.. 저도 저정도까지는 유지하면서 저나이되겠다. 비롯 맞벌이 샐러리맨..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40대중반이지만.. 그런 자신감이 생겼네요 ㅋㅋ
7. ..
'17.3.20 2:16 PM (61.74.xxx.243)west 미경 ㅋㅋ 시간이 야속하네요. 참 시원스럽게 예뼜는데.
8. ㄷㆍ
'17.3.20 2:16 PM (175.223.xxx.57)돈이많아도
늙음은 어쩔수 없는것이지요 ..
진짜 수천억들여 전신을 하면몰라두 ..9. V line
'17.3.20 2:26 PM (220.75.xxx.103)서미경씨가 서정희씨 스똬일로
나타나길 기대하셨나봐요..ㅋㅋ10. ..
'17.3.20 3:02 PM (124.111.xxx.201)옛날의 그녀를 기억하지말고
현재나이 59세의 한국여자를 상상해봐요.
저만하면 외모 준수하죠.
님 59세에 저만하거나 더 나을거 같으세요?11. 준수하지요
'17.3.20 4:19 PM (211.221.xxx.10)그런데 워낙 한 미모하던 사람이라 솔직히 좀 깜짝 놀란 것도 사실이예요.
이러나 저러나 살이 잘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