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독립하려는데요..
5억정도 예산이 있습니다.
대출은 절대 끼기 싫구요,
어느 동네에 집을 사서 여자혼자 안전하게 살곳이 있을까요?
회사는 강남이구요. 집은 여의도에요. 9호선라인이 좋은거 같은데 아니래도 좋아요. 이두동네 근처어디쯤이 좋을듯 한데 예산의 압박이 있어서요.
그냥 전세로 있어야 하는지 아님 집을 사야할지
마땅한 장소가 어딜까요?
아파트는 집값이 많이 올랐고,
오피스텔은 어떨까요?
빌라는 어떤지
교통편하면서 사두면 오를수도 있을 데가 있을까요?
아님 그냥 전세로 일단 살다가 집을 사야하는지. 근데 전세는 불편할거 같아서요.
동네추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