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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가사도우미 기다려요

ㅋㅋ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7-03-20 13:24:18
10년이상을 살아온 집이라 먼지가 말도아니게 많아서 사람 불렀는데 .... 챙피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거실 방 정리하고 베란다 정리...욕실 정리.... 지금 숙제검사 기다리는 학생같아요
어떻게4시간을 같이 있죠?
이럴줄알았음 사람부르지말걸..... 전 무얼하죠? 4시간동안
IP : 36.38.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뮤
    '17.3.20 1:26 PM (175.212.xxx.145)

    목욕탕 가기전 때많은거 창피하다고
    집에서 박박 밀고 가던 친구생각나요

  • 2.
    '17.3.20 1:27 PM (106.38.xxx.52) - 삭제된댓글

    적응되고 믿을만한 분이면 그 계기로 외출해보세요. 강제 운동, 강제 독서, 강제 공부 ㅠㅠ
    장볼때도 있고요.

  • 3. 융프라우
    '17.3.20 1:36 PM (118.219.xxx.20)

    제 친구가 생애 처음으로 도우미 불러놓고 전날밤 딸 남편이랑 셋이서 열심히 집안 치웠대요 ㅋㅋㅋㅋㅋ 첫날은 좌불안석 다음주도 좌불안석

    그러다가 큰마음 먹고 집앞 도서관 다녀 왔는데 그게 처음이 어렵지 이제는 아예 전자키 드리고 친구는 놀러 나가요

    원글님도 제친구처럼 좋은 도우미 만나셔서 그 시간에 얻은 홀가분함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_^

  • 4. ㅋㅋ
    '17.3.20 1:53 PM (180.230.xxx.34)

    원글 댓글 모두 잼있어요
    더러우니까 부르죠
    그냥 당당해지세요

  • 5. 잘하셨어요..
    '17.3.20 3:06 PM (110.70.xxx.180)

    대신 구석구석깨끗하게요구하시구요..아무리 도우미 매일와도 정리정돈이안되있는집은 나아지질않더라구요..어느정도 깨끗히청소할만큼의 정리는 해놓는게 이득이에요.. 더러운집은 더대충해주는듯..

  • 6. 저 딴나라애서 종일도우미 5년쓰면서
    '17.3.20 4:18 PM (124.49.xxx.151)

    점심 집에서 한번도 못먹었어요.
    아줌마가 자기도시락 싱크대에 서서 먹으니 나도 차려주고 너도 먹자 하기도 그렇고 내가 차려주며 같이 먹자고하기도 그렇고..나가먹거나 굶거나 방에서 먹거나..쿨럭..

  • 7. 마마
    '17.3.21 1:56 AM (219.254.xxx.151)

    어느정도 치워놓으면 더잘치울수가있어요 집안일이란게 베란다니 옷,이불정리니 하면 끝도없잖아요 도우미를잘활용하기위해선 제가 잘못하는부분은도움받고 간단한설겆이나빨래는 제가해요 4시간이짧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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