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가사도우미 기다려요

ㅋㅋ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17-03-20 13:24:18
10년이상을 살아온 집이라 먼지가 말도아니게 많아서 사람 불렀는데 .... 챙피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거실 방 정리하고 베란다 정리...욕실 정리.... 지금 숙제검사 기다리는 학생같아요
어떻게4시간을 같이 있죠?
이럴줄알았음 사람부르지말걸..... 전 무얼하죠? 4시간동안
IP : 36.38.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뮤
    '17.3.20 1:26 PM (175.212.xxx.145)

    목욕탕 가기전 때많은거 창피하다고
    집에서 박박 밀고 가던 친구생각나요

  • 2.
    '17.3.20 1:27 PM (106.38.xxx.52) - 삭제된댓글

    적응되고 믿을만한 분이면 그 계기로 외출해보세요. 강제 운동, 강제 독서, 강제 공부 ㅠㅠ
    장볼때도 있고요.

  • 3. 융프라우
    '17.3.20 1:36 PM (118.219.xxx.20)

    제 친구가 생애 처음으로 도우미 불러놓고 전날밤 딸 남편이랑 셋이서 열심히 집안 치웠대요 ㅋㅋㅋㅋㅋ 첫날은 좌불안석 다음주도 좌불안석

    그러다가 큰마음 먹고 집앞 도서관 다녀 왔는데 그게 처음이 어렵지 이제는 아예 전자키 드리고 친구는 놀러 나가요

    원글님도 제친구처럼 좋은 도우미 만나셔서 그 시간에 얻은 홀가분함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_^

  • 4. ㅋㅋ
    '17.3.20 1:53 PM (180.230.xxx.34)

    원글 댓글 모두 잼있어요
    더러우니까 부르죠
    그냥 당당해지세요

  • 5. 잘하셨어요..
    '17.3.20 3:06 PM (110.70.xxx.180)

    대신 구석구석깨끗하게요구하시구요..아무리 도우미 매일와도 정리정돈이안되있는집은 나아지질않더라구요..어느정도 깨끗히청소할만큼의 정리는 해놓는게 이득이에요.. 더러운집은 더대충해주는듯..

  • 6. 저 딴나라애서 종일도우미 5년쓰면서
    '17.3.20 4:18 PM (124.49.xxx.151)

    점심 집에서 한번도 못먹었어요.
    아줌마가 자기도시락 싱크대에 서서 먹으니 나도 차려주고 너도 먹자 하기도 그렇고 내가 차려주며 같이 먹자고하기도 그렇고..나가먹거나 굶거나 방에서 먹거나..쿨럭..

  • 7. 마마
    '17.3.21 1:56 AM (219.254.xxx.151)

    어느정도 치워놓으면 더잘치울수가있어요 집안일이란게 베란다니 옷,이불정리니 하면 끝도없잖아요 도우미를잘활용하기위해선 제가 잘못하는부분은도움받고 간단한설겆이나빨래는 제가해요 4시간이짧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601 박범계 "송민순 배후를 찾아내야 한다" 강력 .. 10 ..... 2017/04/24 1,214
678600 라메르 크림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6 .. 2017/04/24 2,637
678599 연휴에 속초 갈려고 하는데요 맛집추천부탁드립니다 17 속초 2017/04/24 2,852
678598 자갈치시장 아침에가면 싱싱한생선 살수있나요? 3 2017/04/24 717
678597 회사에서 얼음 씹어먹는 소리..미치겠어요.... 14 ddd 2017/04/24 4,061
678596 [문재인] '감방' 간 학생 文에 속옷 건넨 변호사의 기억 19 한국의 포레.. 2017/04/24 2,345
678595 300억이 카이스트에 그리 큰돈인가요? 7 ㅇㅇ 2017/04/24 855
678594 안철수 요청 없었으면..김미경 특채 없었을것 4 무자격자들 2017/04/24 485
678593 안철수 부부 또 터진 거임? 외유성 출장 63 이건뭐 2017/04/24 9,405
678592 10억도 넘는 집을 집도 보지도 못한채 사라고 하네요. 10 매수자 2017/04/24 3,171
678591 문재인님은 거짓말 쟁이네요 24 예원맘 2017/04/24 1,256
678590 저한테 호감있는걸까요? 우물쭈물 2017/04/24 1,470
678589 한겨례 신문사 기자 사망사건 어이없어요 35 2017/04/24 10,916
678588 문재인- 동지애가 눈에 보이고 소리로 들려… 4 Stelli.. 2017/04/24 488
678587 어제 토론 보면서 느낀게 6 뤼씨 2017/04/24 1,081
678586 문재인 아들 문준용 까면 깔수록 양파네요 23 ... 2017/04/24 1,970
678585 문후보님 부부싸움 안하셨겠죠? ㅎ 4 .... 2017/04/24 1,267
678584 마누라한테 납작코가 되었습니다. 2 꺾은붓 2017/04/24 1,070
678583 불닭볶음면을 처음 먹어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맵게 먹는 것.. 5 ㅇㄹㄹㄹ 2017/04/24 1,734
678582 대북인권결의안 결정과정은 민주적이자 정보집약적이었다 1 안보팔이, .. 2017/04/24 284
678581 무릎 연골주사 병원 관련 .. 10 Popo 2017/04/24 2,360
678580 330명 전직원 투표시..1억6천만원 쏩니다. 3 와우 2017/04/24 1,220
678579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 12 인간관계 2017/04/24 1,643
678578 집주인이 전세금 돌려준다고 전입신고 먼저 해달라네요 3 언제끝나나 2017/04/24 1,893
678577 문재인 아들 공기업 취업 특혜 의혹 32 검증 2017/04/24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