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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입공약 기사보고 지지했어요

,, 조회수 : 809
작성일 : 2017-03-20 12:37:06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01709192856789&outlink=1

안 전 대표가 내걸었던 교육정책 가운데 또 하나 주목받았던 것은 수시모집에 대한 부분이다. 국민의당은 올 4월 총선에서 수시모집 축소를 당론으로 내걸었다. 그는 수시 확대에 따른 부작용과 이에 대한 대안 역시 "자율적인 토론과 공론화가 답"이라고 제시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585855

국민의당 정책실 장성옥 간사는 27일 CBS와 전화통화에서 "돈에 따라 정보가 오가는 현 수시제도와 학생부종합전형에는 가난한 이들이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저소득층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자는 차원에서 수시를 축소하고 정시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지난 총선 교육공약으로 '수시전형의 대폭 축소'와 '정시전형의 확대'를 내걸은바 있다.

장 간사는 또 "80%에 이르는 수시비중을 줄여 사교육 확대를 막고 공교육을 정상화하자는 취지"라며 "공약에 대해

상당히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259449g

국민의당이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수시전형 모집 인원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공약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40656.html

이번 총선 과정에서 학종과 관련한 공약을 낸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쪽에서도 토론회에 참석해 학종이 현 상태로는 존속하기 어렵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이범 더불어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은 “현행 학종에서 부모·학교·사교육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소논문과 수상 경력은 반영을 제한해야 하고, 교과 중심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이런 변화는 현행 대입 3년 예고제의 예외사항으로 간주해 당장 올해 입시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70% 안팎인) 수시모집 비중을 20%로 축소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국민의당 박주현 최고위원은 “수시모집이나 학종과 관련해 금수저 논란이 제기되는 배경은 한국 사회에서 대학이나 고교에 대한 신뢰 지수가 낮기 때문”이라며 “입시 경쟁이 과열된 상황에서 객관적인 입시가 차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학종은 20% 안에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21&newsid=02840486612782416&D...

학종이 ‘학부모·학교·담임·입학사정관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지는 불공정한 전형’이란 응답도 75.4%(606명)에 달했다.

 반면 이를 부정한 응답은 24.7%(198명)에 불과했다. ‘합격·불합격 기준을 학부모가 알 수 없다’는 불만도 79.6%(640명)

나 됐다. 학부모들은 학종을 논술에 이어 폐지·축소됐으면 하는 전형으로 꼽았다. 축소나 폐지를 바라는 전형으로는 ‘수시 논술전형’이 49.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39.8%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26.3% △실기위주전형 21.8%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학종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이 매우 부정적으로 나타났다”며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을 축소하고 전형기준을 상세히 공개하는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90

총선을 통해 국민의당이 들고 나온 수시축소로 학종비판은 정치판으로 확대됐다. 국민의당은 20대 총선 과정에서 수시 20% 축소를 공약으로 내걸고 “저소득층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자는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수시확대를 학종이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학종을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과 다를 바 없었다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74902000506939095



IP : 1.237.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0 12:51 PM (218.54.xxx.61)

    교육부의 관료적인 행태가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을 가로막고 획일적이고 후진적인 교육을 하게하는 원흉입니다
    교육부폐지만이 백년대계 교육의 첫걸음 입니다
    안철수 공약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정책공약을 꼼꼼히 들여다 보아야 할 때입니다

  • 2.
    '17.3.20 12:55 PM (116.125.xxx.180)

    수시 줄이겠단거 맞는거죠?

  • 3. 떼또
    '17.3.20 12:56 PM (211.176.xxx.191)

    머니투데이

    "교육정책, 정권따라 바뀌면 안 돼…국가교육위가 대안"
    [인터뷰]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교육주체의 자율성 회복" 강조


    안 전 대표가 내걸었던 교육정책 가운데 또 하나 주목받았던 것은 수시모집에 대한 부분이다. 국민의당은 올 4월 총선에서 수시모집 축소를 당론으로 내걸었다. 그는 수시 확대에 따른 부작용과 이에 대한 대안 역시 "자율적인 토론과 공론화가 답"이라고 제시했다.

    "수능 성적이 좋은 친구들을 보면 집안 형편도 좋아요. 경제적 여건과 점수가 비례한다는 말이죠. 그런데 학부모들은 수시모집이 더 불공평하다고 합니다. 그것은 예측가능성 때문입니다. 수능은 학부모가 사교육비 대비 성과, 입학 대학 등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하지만 수시모집의 장점 역시 무시할 수 없어요. 예전 같으면 서울대를 못 갈 형편 어려운 친구들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통해 들어옵니다. 하지만 학종은 불확실성이 크죠. 각 전형의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어느 한쪽으로만 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두 입학전형의 비율이 어느 정도가 적절한 지는 공론화시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 4. ..
    '17.3.20 1:03 PM (39.7.xxx.53)

    ㅇ님/ 네 수시 줄이겠다고 했어요.
    국민의당은 올 4월 총선에서 수시모집 축소를 당론으로 내걸었다. 그는 수시 확대에 따른 부작용과 이에 대한 대안 역시 "자율적인 토론과 공론화가 답"이라고 제시했다.

  • 5. 위 인터뷰는
    '17.3.20 1:11 PM (211.176.xxx.191)

    2016년 10월 안철수 인터뷰네요.
    수시와 정시의 문제점을 알고 있으며
    공론화를 거치겠다고 하니
    공약 기다려보죠.

  • 6. 감사
    '17.3.20 1:19 PM (223.62.xxx.212)

    감사합니다 ^^

  • 7.
    '17.3.20 3:59 PM (211.253.xxx.18)

    수시 줄이는 게 안철수 이재명 두 명 맞아요??
    뭐 나중에 후보등록되면 공약집 읽어봐야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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