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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많아진 이유가

중국짜증 조회수 : 3,268
작성일 : 2017-03-20 10:52:03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공장들을 한국과 가까운  허둥성(?) 지역으로

2015년에 모조리 이주시켜 16년부터 한국엔 거의 매일 미세먼지 발생


허둥성지역은 편서풍이 항상 부는곳, 편서풍은 한국으로 불기때문에

그지역 공장 매연들이  모조리 한국으로 옴


또한 원전도 한국과 가장가깝고 편서풍이 부는 지역에 건설하고 있어

원전사고가 나면 한국은 그대로 방사능에 노출


중국 베이징은 한국보다 맑은공기를 유지하고 앞으로는 더 맑아질거라고 봄

중국은 계속해서 편서풍이 부는 지역으로 공장을 이주시킬 예정이라고 함


미세먼지 WHO에선 1급 발암물질로 분류, 그안에 중금속 엄청 많음


====================================================================


제가 잘가는 싸이트에 올라와 있는 글 옮겨봤어요

어유 정말 짜증납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도 미세먼지 얘기하던데

국내 경유차 탓하고 앉아있던데요

아직도 이 정부는 사태파악이 안되나봐요


IP : 112.220.xxx.10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3.20 10:54 AM (110.14.xxx.148)

    아우짱꼴라들

  • 2. 하아
    '17.3.20 10:55 AM (220.84.xxx.56) - 삭제된댓글

    앞으로 더 심해지겠죠..
    어릴때 알던 한국은 없어지는거네요
    무능해라.

  • 3. ...
    '17.3.20 10:59 AM (203.244.xxx.22)

    정말 답답하지 않나요...
    상식선으로 생각해도, 우리나라 경유차가 몇년사이 엄청나게 많이 생산/판매 된 것도 아니고...
    최근 몇년 사이에 이렇게 심해진건데.

    제가 보기에 우리 아이들 세대에 폐질환 및 미세먼지가 원인이 되는 질병이 엄청 많아질거에요.
    그때 가서 수치로 보여야 대응하려나요???
    지금 0세~ 청소년기 되는 애들이 가장 피해자가 될 것 같아요.

  • 4.
    '17.3.20 11:00 A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북경인데요.
    어제오늘 북경 200-300대에요. 근처 허베이(하북성)에 오염물질 내뿜는 대도시가 여러군데 있거든요.
    산동성 말씀하신것 같은데 찾아보니 북경에 비하면 공기 훨씬 낫네요. 좋은건 아니지만 200안되니까요.
    오늘 서울도 산동과 비슷한 수준.
    중국 정책은 모르겠지만 베이징이 한국보다 맑다는건 현재로서는 사실이 아니에요.
    중국 오염 심하고 하루 이틀 후 한국 확 나빠지는 경우는 종종 봤고요.
    내년쯤 돌아갈 생각인데 강원도에 살아야 하나 싶네요.

  • 5.
    '17.3.20 11:01 A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http://aqicn.org/map/beijing/#@g/38.3888/120.5035/7z

  • 6. 지금의
    '17.3.20 11:02 AM (220.84.xxx.56) - 삭제된댓글

    현재의 베이징공기와 우리나라 공기를 비교하려는 내용은 아닌것같아요. 앞으로 차차 다 옮기고 나면 그런식일거란 말이죠

  • 7. 중국짜증
    '17.3.20 11:04 AM (112.220.xxx.102)

    중국도 짜증나고 닭년도 짜증나고
    어휴..
    뭐같은게 조작으로 대통령 되가지고
    미세먼지를 경유차탓, 고등어탓이나 하고 있고
    나라 꼴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매일 미용사 처 불러들여서 머리나 하고 있고
    진짜 미세먼지땜에 호흡기질환걸리기전에
    홧병나서 암먼저 걸리겠어요

  • 8. ...
    '17.3.20 11:04 AM (220.84.xxx.56) - 삭제된댓글

    현재의 베이징공기와 우리나라 공기를 비교하려는 내용은 아닌것같아요. 앞으로 차차 다 옮기고 나면 그런식일거란 말이죠
    오늘날 베이징 공기가 얼마나 심각하게 더러운지는 이미 다들 아는 사실일거구요.

  • 9. ..
    '17.3.20 11:06 AM (183.101.xxx.77)

    중국에서 편서풍 부는 지역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위도에선 다 편서풍 아닌가요..
    그나마 편동풍 이었으면 일본 방사능 우리나라로 덮쳤을테니.. 편서풍의 미세먼지에 위로받아야 하나봐요..
    진짜 싫다..

  • 10. 어휴
    '17.3.20 11:07 AM (1.225.xxx.34)

    뻔히 알면서
    경유차에 원인 돌리고
    심지어는 고등어한테 뒤집어 씌운거 생각하면
    기가 차서 웃음도 안 나오죠.
    국민을 호구빙신으로 알아도 정도가 있지.

  • 11. 중국이
    '17.3.20 11:13 AM (121.161.xxx.144)

    하필 딱 서울과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운 곳에 그 공장을 다 이전시켰냐 말이죠
    국제적으로 문제 삼아야해요
    자주국방하는 나라 안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국민건강 생각하는 정부라면
    중국에 관련 협약을 맺어서 최대한 피해를 안볼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데
    진짜 수수방관 무능을 넘어 저질정권 이미 무정부상태 극혐이죠
    사드때문에 더욱 잘됐다며 강한 매연을 만들어보낼듯
    차기 정권에 기대해봅니다 나라가 힘이 너무 없어..ㅠ

  • 12. ㅠㅠ
    '17.3.20 11:20 AM (49.169.xxx.27)

    2016 엄청 심하던데 이유가 있었네요ㅠ 중국 공장 연기가
    한국으로 넘어오는군요ㅠ

  • 13. ...
    '17.3.20 11:30 AM (203.244.xxx.22)

    이건 광우병과는 또 다른거라고 봐야해요.

    광우병이 그냥 커피라면 미세먼지는 TOP.

    육안으로, 내가 숨쉬는 공기로 몸이 확 느껴지는데요.

    10년전만해도 와 봄내음~ 이러면서 기분 좋아질 타이밍에... 마스크쓰고 옷도 더 자주 빨아야하고... 미치겠어요... 사람들 각성하고 마스크들도 좀 쓰고 다녔음 싶구요. 남들 눈치보지말고 써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구요... (물론 이글 읽는 분들은 안그럴거같지만요)
    그리고 눈에 국민들 힘든게 보여야 정부도 정신차리죠.

  • 14. ㅇㅇㅇ
    '17.3.20 11:55 AM (39.7.xxx.40) - 삭제된댓글

    다이소에 가서 이것저것 사니까 몇만원 되지않는 가격에 한짐 실어 왔네요
    싸디싼 물건들 좋다고 사면서 물건이 제작되는 과정에 공해가 얼마나 발생하는줄 모르는거죠

    명품가방 메이커 운동화 만드는 가죽공장에서 내뿜는 가스랑 똥냄새는 그지역 사람들의 안고사는 고통인줄도 모르고
    자랑질이나 하고 있는거죠

    축산업이 발달하면서 소고기를 매일 먹어도될만큼 풍년인데 소가 내뿜는 트름과 방귀는 대기권에 있는 오존층?같은것을을 파괴한다는 방송도 하더만요

    풍요로운 물건을 쓰고나면 쓰레기가 되어 탄소배출량이 또 엄청나겠죠

    제품을 싼값에 풍요롭게 쓰며 행복해할때
    그행복은 공해의 산물인걸 모르는거죠

    싸다고 많다고 팍팍 쓰는것도 문제예요
    인구가 느는것도 문제구요

    경제가 발전할수록 산소량은 줄어드는듯

  • 15. 음,
    '17.3.20 12:38 PM (173.239.xxx.50)

    우리나라 초미세먼지 수치 조작합니다. 1.5~3배 봐야해요. 수도권에서 이번달 내내 실제로 80이하로 떨어지는 날 별로 없었어요. 미세먼지 아니고 초미세먼지가요. 세계 가이드라인 기준치 10이구요. 세계적으로도 초미세먼지 30 넘어가고 이러는 곳 별로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준치 50인데 실제로 재 보세요 절대 정상적으로 발표하고 있지 않습니다.

  • 16. 어제
    '17.3.20 1:04 PM (173.239.xxx.50) - 삭제된댓글

    경기도에서 180 나오는 거 봤어요. 물론 정부수치는 아니구요.

  • 17. 어제인지 그제인지..
    '17.3.20 1:06 PM (173.239.xxx.50)

    경기도에서 초미세먼지 180 나오는 거 봤어요. 직접 재신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어제 거의 110~180 이정도였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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