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은 교육부 폐지와 학제 개편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제 개편은 현행 6(초등학교)-3(중학교)-3(고등학교)의 학제를 2(유치원)-5(초등학교)-5(중학교)-2(직업·진로탐색학교)로 재편하는 내용이다.
대입과 관련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자격고사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총선에서 내걸었던 '정시 80% 선발' 공약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안철수 선거 캠프 측 보좌관은 "학제 개편과 더불어 수능을 자격고사화하고, (현재의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등을 보완한) 한국형 입학사정관제로 학생을 선발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변 학부모들 정시80프로 공약땜분에 여태 안철수 지지했는데
최근 공약은 상반되는 내용이라는데 어찌된겁니까?
그럼
안철수 후보는 정시 80% 철회하고
수시로만 대입시를 치르겠다는 건가요?
누가 자세한 설명 좀.
개인적으로 개편된것이 더 좋네요
누구는 개편이고
누구는 말바꾸기고
ㅎㅎ
사실 대입공약
개편된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기는 하죠.
그런데
정시 80% 공약 때문에 안철수 지지한 분들 많아요.
이 학제 개편안은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 후 뚝딱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되는게 아니라 철저히 준비한 후 만 5세 아이들부터 점차 시행되는 것입니다. 지금 학생들은 혼란을 막기위해 기존 방식으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교육부를 폐지해 교육 위원회를 만들어 장기적으로 교육혁명을 이루어내잔 것이죠. 고로 현 중, 고생은 총선시 내건 정시 확대의 공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처음과 끝이 다른 애예요. 남아일언 중천금이 아니라 철수일언 풍선껌!
저개편안은 바로 하는게 아니고 10년쯤에 걸쳐서 하는거라고 들었어요. 그러니 당장의 대입과는 거리가 있죠. 그리고 기본 생각이 수시 비중이높으면 안된다 마인드죠
기자가 상반된다는 말을 넣은 바람에 오해가 생긴듯.
자격고사화 한다는게 학력고사처럼 시행한다는거 아닌가요?
그럼 대찬성
구상중이라네요
정시 늘이는 이유 오직 그 이유 때문에만 안철수
지지하기로 한 사람들은 구상 후 발표될 교육공약이
기대에 못 미치면 그리고 본인들 입맛에 맞는
교육정책 내는 후보 있으면 지지 철회 하겠죠...
자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안철수 후보님 이시네요
더 확실하게 안캠에서 이야기가 있어야겠네요.
됐고. 철수 나오라고 해.
본인 말을 들어봐야겠어.
결론은 백프로 입학사정관제로 하겠다는 얘기네요.
대통령 임기가 5년인데...
원하는 정책이 있고 그 정책 보며
그리고 전반적으로 어떤 나라를 만들어 갈것인가를 보며
지지하거나 지지 철회하는 투표자들은 똑똑한 분들이고
바람직하죠.
문제는 묻지마 지지자들 팬심으로 투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본인과 자기 자식은 물론 전 국민 다 끌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것이 문제죠
안철수 모함 하네요.
안철수는 말바뀐적 없고요. 현 입시제도는 불공정 해서
수시20% 정시80%로 가고 교육정책은 앞으로 10년간에
걸쳐서 5세 부터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시행 한다고 공약 내놓은 거예요.
제가 보기엔 한국식 입학사정관이라는게 학력고사 독일식 학제 인것 같네오
175님
정확히 알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교육정책을 앞으로 10년간 추진하겠다니요.
박정희가 경제개발 계획 추진한답시고 장기독재 했는데.
저는 안철수 교육안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 안은 80% 정시 철회랑 완전 반대되는 안이예요.
제가 보기엔 한국식 입학사정관이라는게 학력고사에다 독일식 학제 플러스 된것 같네오
175님
정확히 알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교육정책을 앞으로 10년간 추진하겠다니요.
박정희가 경제개발 계획 추진한답시고 장기독재 했는데.
저는 안철수 교육안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 안은 80% 정시랑 완전 반대되는 안이예요.
이룰 공약들의 일부는
기초를 다진후 안착화 거칠려면 10년
제가 보기엔 한국식 입학사정관이라는게 학력고사식에다 독일식 학제 플러스 된것 같네요
61님 설명대로라면
수시 100%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위에 썼잖아요
기자가 상반된다는 단어를 써서 혼란을 초래하는것 같다고.
상반이라는 말이 들어갈면 수시를 늘린다는 말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말도 어떻게 상반이라는 말만 보고 안철수 정책 실망이라는둥 비판하는게 웃기다는거죠.
한국형 입학사정관제 보완해서 발표한다니 기다려봅시다.
공약을 부분적으로만 발췌하니 뜻이 왜곡이 되는군요. 일단 안철수 교육 공약은 미래 사회에 걸맞는 사교육없는 창의성 개발 교육이 주요 초점입니다. 그래서 고등때 선택 과목제와 대학 학점 미리 이수하는제도를 통해 학생마다 변별력과 재능을 부각시켜 한국형 입학 사정관제를 시행하겠다는 겁니다. 솔직히 외국도 현재 이리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를 통해 수시제도를 시행하는건데 한국은 한국식 제도에 수시만 도입한 엇박자인거죠. 이런 제도 하에선 수학 못하는 문과생이 반드시 수학에 목숨걸지 않고 자신이 잘하는 과목에 주력할 수 있는 풍토가 마련되며 사교육도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지금 나온 입학사정관제는 장기적 입시제도 로드맵인거죠. 그러나 안캠은 단기적으로 현 고등학생들의 입시제도에 대해선 보다 정확히 밝혀야 겠네요.
그래서 위에 썼잖아요
기자가 상반된다는 단어를 써서 혼란을 초래하는것 같다고.
상반이라는 말이 들어가려면 수시를 늘린다는 말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대목도 없는데 상반이라는 말만 보고 안철수 정책 실망이라는둥 비판하는게 웃기다는거죠.
모함이라니요. 대입겪고 앞둔 학부모로 안철수 정시80프로 공약을 맏고 당원까지 되고 주변을 설득하던 사람인데 과거 공약과 상반된다는 기사에 놀라 어찌된건지 알고싶어 글 올렸습니다.
의문을 가지면 다 모함인가요?
안철수 교육개혁으로 학제개편에 해당되지 않는 아이들은
지금 학제로 공부하는 아이들은 최대한 혼선이 생기지 않게 하면서 정시를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정시 몇%라고 정확히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정시 늘린다고 한 건 확실합니다.
지금 대입시 방법이 너무 복잡한데 여기서 또 대입공약이 바뀌면 혼란스러우니까
기존 틀에서 최대한 단순화 시키며 정시를 늘린다고 했습니다.
문재인도 아직 대입시 관련 교육정책 발표 안했죠?
그냥 까는것이 목적인 것이 아니라면
미발표 된것으로 왈가왈부 하며 에너지 쓸 일 있을까요
이 상황에서는 그래봤자 다 말하는 사람 추측인데...
워워 원글님 진정하시구요
모함이라는 말 원글님한테 한말이 아닌것 같은데요
워워 원글님 진정하시구요
모함이라는 말 원글님한테 한말이 아닌것 같은데요
상반되다라는 말을 넣어서 오해하게쓴 기사가 문제네요.
61님 기사가 뭔 문제예요?
님이 지금 안철수 대입공약에 단단히 오해를 하고 있는 거라고요.
지금 이 내용도 이해하지 못하면 좀 알아보고 댓글 쓰세요.
안철수 저 안대로라면 정시 없애는 거 맞아요.
그러니 상반되었다는 기사 쓴 거죠.
원글님
아직 확정된 안이 아니고, 한국형 입학사정관제 만들어서 발표한다니 좀 더 기다려봅시다.
유치원2년은 지금도 있고 결국 총11년 학교생활 1년 줄이는 거잖아요 아이들 그렇게 빨리 사회로 내보내는 것은 좀 그렇네요
219.240.웃기는 사람이네
대입에 대한 구체적인 안도 나온 상태에서 나온 기사인데 정시를 없앤다고 단정을 하는지.
이해력 딸리는건 219..240.이면서 뒤집어 씌우기는
219.240.웃기는 사람이네
대입에 대한 구체적인 안도 나온 상태에서 나온 기사인데 정시를 없애는 거라고 멋대로 단정을 하는지.
이해력 딸리는건 219..240.이면서 뒤집어 씌우기는
61.102
그냥 안철수 묻지마 지지자시군요.
입시에 대해 진짜 모르는 분이네.
219.240. 나더러 모른다고 하지말고 너님이 정시제도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대라구
그리고 자기 멋대로 단정은 해놓고 기다려 봅시다라는 말은 앞뒤도 안 맞네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기사에
대입과 관련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자격고사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
지난 총선에서 내걸었던 '정시 80% 선발' 공약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
수능의 자격고시화가 정시 없앤다는 소리예요.
~~~~
저 개인적으로는 한국도 점차 이런 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219.240. 나더러 모른다고 하지말고 너님이 정시제도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대라구
그리고 자기 멋대로 단정은 해놓고 기다려 봅시다라니 이건 뭐 앞뒤도 안 맞네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61님
님 생각은
완전 안철수가 말하면 무조건 좋은 안
문재인이 말하면 무조건 나쁜 안
이거죠?
이보세요.
이번에 안철수가 내건 대입안은 좋은 안이예요.
그런데 예전에 정시 80% 공약한 게 있어서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거고요.
61.102
안철수 대입공약에서 정시를 80%로 하겠다는 내용이 있나 구체적으로 대보시죠.
정시가 뭔지 알고 하는 소리인지.
정시는 수능성적을 가지고 뽑는 게 정시예요.
그런데
수능의 자격고시화를 도입한다는 건
일정 정도 성적만 되나 안 되나 본다는 거예요.
학부모로서 진지하게 글 쓰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진짜 열받게 만드네.
219.240.본인이야 말로 이해력 딸린거 셀프 인증하네요
그러니 정시제도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대라니까 근거는 못대고 상반되다라고 써있는 대목만 그대로 긁어왔지..
어떻게든 정시축소 프레임 씌우고 싶어서 환장한 듯.
61.102.xxx
정시가 뭔지 알고 하는 소리인지.
정시는 수능성적을 가지고 뽑는 게 정시예요.
그런데
수능의 자격고시화를 도입한다는 건
일정 정도 성적만 되나 안 되나 본다는 거예요.
학부모로서 진지하게 글 쓰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진짜 열받게 만드네.
219.240.x 쥐뿔도 알지도 못하는건 그쪽이면서
일정 정도 성적만 되나 안 되나 보는건 여태 있던 입학사정관제였지.
이제 결과도 안 나온 기사 갖고 거품물고 열폭하는거 같잖네요 진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결론냈다가 기다려보자고 했다가 제정신이 아닌듯
61.102.xxx
졌다! 알았어요.
이 글 입시카페에 올려야 할 듯.
219.240.정시 없애자는 뜻이라는 근거는 못대고 원글 기사만 긁어대더니 ㅉㅉ.
카페에 올리든지 말든지 니맘대로 하세요.
입시문제는 학부모에겐 아주 예민한 문제죠
안철수는 매번,,,, 빽이 실력을 이기는 사회는 안된다고 누누히 강조하고 있어요
실력을 제대로 평가받고... 공정한 사회 만들겠다고 항상 강조합니다
그런 안철수가 수시 문제점을 모를리 있을까요?
교육개혁은 10년을 두고 점진적으로 해야한다고 얘기했어요
안철수는 원칙을 중시하기 때문에 수시로 말 바꾸지 않습니다
아직,,,,세부적인 건 ,,,,안나왔지만 지난 총선때 한 말과 크게 차이는 없을 거라 봅니다
조금 더 기다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철수가 하면 진화 개편 문재인이하면 말바꾸기. 웃기지도 않은 짜장들
문재인은 자기입으로 수시늘린다고 했거든요?
으이그
학제 개편 공약은 당장 바로 바꾸겠다는 내용이 아니거든요?
두 이야기 자체가 겹치는 구간이 없다고 봐야 한다구요.
현 입시제도로 시험봐야 하는 아이들에 대한 내용하고,
학제 전체를 바꾸고 난 후 도입되는 입시제도하고
같은 선상에 놓고 보면 됩니까.
안철수 비판한다고 싸지르는 글들은 어째 하나같이 내용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글들뿐인지...
국민을 바보로 알거나
지들이 바보거나
둘 중 하나.
안철수 본인의 입을 기다려 보죠,
보좌관 한두명의 얘기에서 공약을 확정짓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문맥상으로 혼동을 자초한 여지도 있고요..
안철수가 어제 말한 첫 마디가 "공정"인데요,
만일 현 수시가 불공정 요소와 결부되는데, 그걸 유지 확대한다면 찾아가서 따질 용의 있음.
지금까지 그런 앞뒤 안 맞는 행각을 벌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공약이면 지지철회함
어이없네요. 학제개편안은 지금의 수능 입시제도 자체를 개편하는거에요. 정시냐 수시냐가 문제가 아니고 아예 싹!! 바꾸는거라고요. 향후 10년간 서서히 추진한다고 했고요. 대체 말이 되는 비교를 해야죠. 아우...
입시제도
건드리지 않고 단순화
10년계획세우고 점진적으로 바꿔나가자
학제개편 예산
재원도 충분 8조원정도
학생수 줄고 있고 투자된 예산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 충분히 가능하다
안철수님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3월 9일(목) 오후 2시에서 하신 발언입니다.
지난해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사교육비 격차가 8배 이상까지 벌어졌습니다.
소득의 양극화가 아이들의 교육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부모의 경제적 능력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불공정한 세상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또 지금처럼 초중고 12년 내내 대학입시만 준비하는 교육제도로는 사교육비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교육에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학제개편을 통해 보통교육과 입시교육을 분리함으로써 보통교육을 정상화하고 창의교육, 인성교육을 강화할 것입니다.
예원맘님이 정확히 써주셨네요. 비교 대상이 아닌 걸 비교하면서 흠집 좀 내보려고 ㄷㄷㄷ
실행도 안된 공약이 틀리니 마니
이게 더 웃기네요.
공약은 실천하다 잘못되면 다시 옳은 방향으로
실천해야 옳은 법..아직 실천도 안된 공약을 두고
말을 바꾼다는 둥...참 깔게 어지간히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