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뉘가 고구마말랭이 주셔서 오늘 회사에서 먹어봤는데
쫄깃쫄깃 말랑말랑 넘 맛있고 중독성이 있네요.
파는 것 못지않게 맛있어요.
순식간에 죽통 하나에 싸온거 다 먹었어요 헉.
원래 몇일간 두고두고 먹을라고 했는데..ㅠ
뒤늦게 포만감이 찾아와서 힘드네요...허..
시엄뉘가 고구마말랭이 주셔서 오늘 회사에서 먹어봤는데
쫄깃쫄깃 말랑말랑 넘 맛있고 중독성이 있네요.
파는 것 못지않게 맛있어요.
순식간에 죽통 하나에 싸온거 다 먹었어요 헉.
원래 몇일간 두고두고 먹을라고 했는데..ㅠ
뒤늦게 포만감이 찾아와서 힘드네요...허..
끊을수가 없어요
고구마말랭이
근데 자꾸 이에 달라붙어서
친정엄마가 집에서 직접 말려서 주신거
맛있어서 입에 달고 살았더니
몇키로 확 찌더라구요ㅠ
살찌는 거였군요..
과자보다는 낫겠거니 했는데..
아무래도 수분이 날라가서 농축되다 보니 칼로리가 더 높긴 하겟죠..
친구가 고구마 쪄서 자이글에 굽듯이 말려서 큰 팩으로 하나 가득줬었어요
저도 해봤지만 그정도면 라면 상자 사이즈 고구마 한박스는 됐을텐데
일주일도 안걸려서 끝냈어요
그것도 완전 절제해서 일주일이나 간거
먹고싶네요 흐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