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명이 대놓고 저에게만 편애를 하면
티가날 정도로 그 한명을 등한시 합니다.
그러면 이내 편애하는 그 행동을 멈추죠.
그런데 편애를 받는 입장의 사람인 제가 방관하면 그 모임은
그냥 조만간 파토나는겁니다.
그래서 여자 셋은 힘들어요.
더 마음 가는 사람 있기 마련인데도 그걸 티내면 깨지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셋 어울려 봤는데 중립 잘 지켜야 됩니다
여자셋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17-03-20 06:24:53
IP : 125.183.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3.20 6:42 AM (211.246.xxx.157)편애는 그렇다 쳐도 간교한 이간질에 웬만한 중심 가진사람도 평정신 갖기가 힘들더군요.
2. ㅇㅇ
'17.3.20 6:43 AM (211.246.xxx.157)평정신ㅡ평정심
3. 저는 제가 3이 됩니다
'17.3.20 6:47 AM (218.48.xxx.197)세명인 경우는 제가 알아서 제일 안친한 세번째 사람이 됩니다.
둘이 더 친한 게
제가 곤란한 것 보다 낫더라구요.4. ..
'17.3.20 6:48 AM (218.237.xxx.58)넷이 다녀도 힘들긴 마찬가지더라구요..
5. .....
'17.3.20 6:53 AM (112.153.xxx.93) - 삭제된댓글전 항상 단짝이 있었고 나중에 1명이 친해져서 3명이 됐는데.. 나중친해진애가 내단짝을 흉보고 이간질 시키다
결국엔 둘이 더 친해지더군요
이간질에 당해낼 재간 없던데요..
지금생각하니.. 그 세번째애는.. 나의 과거단짝에게 무슨말을 하였을지.. 그런생각들더군여..6. ..
'17.3.20 8:57 AM (220.76.xxx.103) - 삭제된댓글셋이든 넷이든 사람 불러 놓고 소외감 들게 하는거..그들도 알아요 처음에 내색 않고 넘겼더니 대놓고 즐기던데요 그럼 전 둘다 엮일 일을 안만들어요..그럼 둘이 만나다 심심해지면 또 연락 와요 ..그럼 아~~~~주 냉정하게 대하죠 우습게 보다가...어려워하던데요..그들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는게 중요하더라구요..니들은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야...느끼게 해주죠 맞장을 쳐야 소리가 난다고.. 소외시킨 둘다 ㅆ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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