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셋 어울려 봤는데 중립 잘 지켜야 됩니다

여자셋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17-03-20 06:24:53
저는 한명이 대놓고 저에게만 편애를 하면
티가날 정도로 그 한명을 등한시 합니다.
그러면 이내 편애하는 그 행동을 멈추죠.
그런데 편애를 받는 입장의 사람인 제가 방관하면 그 모임은
그냥 조만간 파토나는겁니다.
그래서 여자 셋은 힘들어요.
더 마음 가는 사람 있기 마련인데도 그걸 티내면 깨지죠.
IP : 125.183.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20 6:42 AM (211.246.xxx.157)

    편애는 그렇다 쳐도 간교한 이간질에 웬만한 중심 가진사람도 평정신 갖기가 힘들더군요.

  • 2. ㅇㅇ
    '17.3.20 6:43 AM (211.246.xxx.157)

    평정신ㅡ평정심

  • 3. 저는 제가 3이 됩니다
    '17.3.20 6:47 AM (218.48.xxx.197)

    세명인 경우는 제가 알아서 제일 안친한 세번째 사람이 됩니다.
    둘이 더 친한 게
    제가 곤란한 것 보다 낫더라구요.

  • 4. ..
    '17.3.20 6:48 AM (218.237.xxx.58)

    넷이 다녀도 힘들긴 마찬가지더라구요..

  • 5. .....
    '17.3.20 6:53 AM (112.153.xxx.93) - 삭제된댓글

    전 항상 단짝이 있었고 나중에 1명이 친해져서 3명이 됐는데.. 나중친해진애가 내단짝을 흉보고 이간질 시키다
    결국엔 둘이 더 친해지더군요
    이간질에 당해낼 재간 없던데요..
    지금생각하니.. 그 세번째애는.. 나의 과거단짝에게 무슨말을 하였을지.. 그런생각들더군여..

  • 6. ..
    '17.3.20 8:57 AM (220.76.xxx.103) - 삭제된댓글

    셋이든 넷이든 사람 불러 놓고 소외감 들게 하는거..그들도 알아요 처음에 내색 않고 넘겼더니 대놓고 즐기던데요 그럼 전 둘다 엮일 일을 안만들어요..그럼 둘이 만나다 심심해지면 또 연락 와요 ..그럼 아~~~~주 냉정하게 대하죠 우습게 보다가...어려워하던데요..그들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는게 중요하더라구요..니들은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야...느끼게 해주죠 맞장을 쳐야 소리가 난다고.. 소외시킨 둘다 ㅆㄴ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146 풍선남 유부남인데 따로 여자랑동거한건가요?? 1 ㅆㄴㅅ 01:56:41 113
1706145 고윤정 너무 이뻐요 1 ㅇㅇㅇ 01:49:49 189
1706144 명언 - 참된 지도자와 폭군의 차이 2 *** 01:21:18 239
1706143 당신은 내인생에 로또야!! 2 황당 01:13:34 466
1706142 가시세포증 아세요? 2 혹시 01:11:40 390
1706141 여름반팔 다음주부터 입어도 되겠지요? 1 반팔 01:03:30 376
1706140 공진단 원래 이런가요 4 . . 01:01:37 562
1706139 다문화가정과 사돈 15 심난 00:58:15 964
1706138 작가 추천해주세요 .. 00:54:24 116
1706137 풍선이벤트남 기사도 떳네요 ㅎㄷㄷㄷ 8 KBS 00:43:56 1,684
1706136 오늘 나는솔로 3 영철 00:36:49 768
1706135 시력 안 좋아 안경 쓰는 분들 화장요 1 .. 00:30:37 443
1706134 관식이 심은데 관식이 안나기도 해요 1 관식이 00:17:39 712
1706133 알래스카LNG, 영국과 일본도 손절한거 3 어머 00:14:24 810
1706132 코디가 안티인 손예진 12 ㅇㅇ 00:03:25 2,309
1706131 대3 딸. 남친이랑 유럽여행 보낼까요? 19 ㅇㅇㅇ 2025/04/16 2,290
1706130 친구 아버지의 유언 6 vh 2025/04/16 2,159
1706129 대장동사건 깔끔 간단 정리 1 2025/04/16 1,102
1706128 경호빠 같이 동거하던 여자 누구예요? 12 ㅋㅋㅋㅋ 2025/04/16 3,772
1706127 요즘 30.40 남편들은 관식이 같은 사람이 많나요? 1 ㅇㅇ 2025/04/16 805
1706126 법정스님상담 ㅡ 부자가 단두대 갔으면 좋겠다 4 미텨 2025/04/16 908
1706125 서부지법 폭도들 재판근황.. 4 어질어질 2025/04/16 2,052
1706124 황금 같은 20대를 그냥 날려보냈어요 3 !? 2025/04/16 2,088
1706123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 조금 넘는데 아직도 정신줄을 못잡겠네요 .. 10 엄마자리 2025/04/16 2,033
1706122 ㅊ 자음....ㅈ 위의 꼭다리 뭐라고 써야할까요? 6 999 2025/04/16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