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policy in focus 에 실린 기사입니다.
President Obama, too, considered surgical strikes targeting Kim Jong Un and weapons sites. But as David Sanger reported in The New York Times, obtaining such timely intelligence was nearly impossible and “the risks of missing were tremendous, including renewed war on the Korean peninsula.” Any military action by Washington will undoubtedly trigger a counter-reaction from Pyongyang that could instantly kill a third of the South Korean population.
트럼프 이전에 정부였던 오바마 역시 북한에 선제타격을 고려했다. 그러나 북핵시설에 대한
정보가 불확실하며, 만약 위치를 잘못알고 실수했을때의 리스크는 가공할만하다.
그것은 한반도에 전쟁을 개시하는것을 의미하기때문이다.
미국의 어떠한 군사적 행동은 의심할 여지없이 북한의 즉각적인 군사적 대응을 불러일으키고
즉시 남한 인구의 3분의 1의 목숨을 앗아갈수 있는일이기 때문이다.
It may be the Park administration’s last-ditch effort to foment regime collapse before a more progressive administration reverses its hardline policy. The leading candidate to replace Park, Moon Jae-in, is poised to win the May 9 snap elections, barring any surprises. He has promised to visit Pyongyang before Washington, re-open the Kaesong Joint Industrial complex that Park closed last year, and re-consider the installation of THAAD, the U.S. missile defense system Washington deployed ahead of schedule before a progressive administration takes over the Blue House in Seoul. The deployment of THAAD has angered China, which views it as a U.S. surveillance tool, and has dealt a blow to South Korea’s economy by boycotting many goods and services.
현재로서는 별다른 이변이 없는한 5월 9일 선거에서 차기 대통령은 문재인이 될것이다.
그는 미국보다 평양을 먼저 방문할것과 개성공단을 재개할것, 그리고 사드의 재검토를 공약했다.
사드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MD) 체계로서 미국은 한국이 차기에 진보정부가 들어설것을
두려워하여 차기정부보다 먼저 사드 배치를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중국을 화나게 한다. 왜냐면 미국이 중국을 감시하려는 도구이기때문이다.
그로인해 중국은 한국에 경제적인 보복조치를 감행하고 있다.
Perhaps that’s why the Trump administration is considering military action now. With a liberal pro-engagement president in South Korea, Washington will have to change its tune from beating the drums for war. Moon isn’t a novice either; he was chief of staff to Roh Moo-hyun, the last liberal South Korean president, who called for continuing the sunshine policy towards North Korea and renegotiating wartime operational control away from Washington into Seoul’s hands.
아마도 지금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군사적 행동을 고려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때문이다.
차기에 대화 우선적인 진보적인 대통령이 들어서면, 미국은 전쟁의 북소리를 울리던 기존 정책을
바꾸어 그 정책을 변경해야만 할것이기때문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순진한 초짜가 아니다. 그는 한국의 마지막 진보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행정부의
비서실장이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햇볕정책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길 원했고 전시작전권을 강력하게 이양하길 원했다.
If the Trump administration is indeed planning a military first strike, it must consider the 28,500 U.S. soldiers and their families stationed in South Korea, not to mention the tens of thousands more in Okinawa and Guam, which are within striking distance of North Korean missiles. It will be their blood on his hands.
트럼프 행정부가 정말로 북한을 선제 공격할 계획이라면, 북한 미사일의 사정거리내에 있는
괌과 오키나와에 주둔해있는 수만명의 미군은 말할것도 없이 현재 한국에 주둔중인
28,000명의 주한미군을 생각해야만 할것이다. 만약 강행한다면.. 그의 손에 피를 묻히게 될것이다.
When considering the massive destruction of a U.S. military action, it’s clear to the sane and sober that military intervention is not an option. In this perilous hour, diplomacy and engagement should be the only consideration on the table.
그러므로 미국의 군사적 개입은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고려의 대상이 될수 없다.
오로지 대화와 협상만이 고려대상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