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 박수홍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한테 심사 받는 거 보니
제일 멘트 잘하는 건 유희열 같아요.
박진영은 사람이 너무 겉멋든 느낌에 느끼해요~
유희열은 사람이 적당히 약은 듯, 지적인 분위기는 역시 세월이 가도 변치 않네요
예전에 라디오 할때 참 좋았는데 다시 안하겠죠
연애상담 코너 진짜 재미났는뎅~
지난 방송에 박수홍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한테 심사 받는 거 보니
제일 멘트 잘하는 건 유희열 같아요.
박진영은 사람이 너무 겉멋든 느낌에 느끼해요~
유희열은 사람이 적당히 약은 듯, 지적인 분위기는 역시 세월이 가도 변치 않네요
예전에 라디오 할때 참 좋았는데 다시 안하겠죠
연애상담 코너 진짜 재미났는뎅~
그런건 모르겠고..
꽃보다 청춘 페루편에서 상남자 모습 보여준 부분은 좋았어요. 예민한 윤상 잘 챙기고..
ㅁ똑같은 말을 해도
사람에게 생채기를 덜 내면서
말을 부드럽게 잘 해요.
슈퍼스타 보면서 박. 양. 유 세 사람 말하는 방식을 보는데
박진영은 밥맛 재수(다들 박진영 때문에 울죠)
양현석은 중간
유희열은 비판을 하면서도 사람들이 수긍할 수 있게
말을 잘 하더라고요.
유희열 좋았는데 케이팝스타 보면서 유희열이 별로가 됐어요. 본인 음악은 잘 했지만 전체를 보는 제작자로는 감이 떨어지는 면이 드러나더라고요. 칭찬을 해도 단점을 짚어도 예리하지가 않아요. 헛다리를 짚거나 와이지 제이와이피 한 말을 그대로 하거나.. 무뎌요.
유희열이 쌓아올린 음악세계는 좋아요. 하지만 제작자로서 있는 그자리는 안어울린다고 봐요. 그냥 유희열의 프로포즈나 꽃보다 청춘같은 프로만 나오는게 좋았을텐데 싶어요.
ㄴ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
라디오천국 시절 팬이었고 아직도 팬이긴 한데
제작자로서는 yg 나 jyp보다는...
음악프로진행자 특히 라디오 dj로는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