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샘 많은 엄마 조심하란글이요..
샘 질투 많은사람 특히 애끼고 만날때요...
원래는 무척이나 오픈 마인드였는데
이래저래 일을 겪어보니 사람 가려야겠다. 가 결론이거든요.
웃기게도 제가 인상이 나쁘진않고 사람 좋아?보여서
다가오는 엄마들이 좀 있어요
제 아이들도 그냥저냥 무난한편이고요
근데 만나게되는사람이 똑같을순 없잖아요
누군 어떻고 뭐가 다르고 각자 상황도 다르고
애들 성적 성격 발육도 다 다르잖아요
우리애들이 인성도 괜찮고 그외의것도 무난해서
친구하자는 엄마들이 좀되는데요
사실 저도 좋은사람 만나면 좋은데
애끼고 보면 애들보면 바로 비교들이 되니까
몸사리게되요
그렇다면 내애보다 모든게 뛰어난 애들만 친구시켜야되는것도 아니고요..
제성격은 진짜 남에게 질투?가 별로 없어요.
아니 잘난애들보면 우리애랑 친구해서 배우면 좋겠다.
정도지 그걸 괴로워하고 시기하진 않거든요..
저같은사람은 잘난사람들만 골라서 다가가야하나요ㅠ
웃기죠 ㅎㅎ
질투많은 사람
더구나 그걸 철저히감추는 사람은
진심 피하고싶은데
어떻게들 알아보시나요..
요새도 우리애 칭찬하면서 다가오는 맘이 있는데
기분은 좋으면서도
만나면 바로 차이나는 애들행동 등등
대화하는 그엄마보니 또 무서워집니다...
여러조언 잘 듣겠습니다..
1. ㅡ
'17.3.19 6:41 PM (110.14.xxx.148)느낌이나 말투가 쌔하지 않나요?
2. ..........
'17.3.19 6:47 PM (223.39.xxx.67)인상 안좋은데 과도한 칭찬하면서 다가오는 사람
순하게 생겼는데 음흉한 타입도 있어요.
친해지도 않은데 조언이랍시고 계속 안좋은 말 하는 타입
그리고 진짜 막가파들은 자기가 질투를 못이겨서 밑도 끝도 없이 소리지르면서 상대 욕 합니다;; 이런 경우까지 봤네요..3. ..
'17.3.19 6:49 PM (218.148.xxx.164)샘많고 질투많은 여자들은 초반부터 살갑게 다가오면서 칭찬을 많이 하더이다. 급친하려는 사람, 사생활 필터링없이 물어 보는 사람 경계 1호예요.
4. ㅠㅠ
'17.3.19 6:49 PM (14.36.xxx.12)저 과하게 칭찬 많이해요
어려서부터 사람장점을 캐치해서 많이 칭찬하라고 세뇌당해서 그러는데
질투도 없고 그냥 상대 기분좋으라고 그래요5. .......
'17.3.19 6:49 PM (223.39.xxx.67)인성 안좋은데 질투까지 많은 경우는 없는 말까지 지어내서 가만히 있는 사람 몹쓸사람 만들기도 하구요.
6. 몇번 말섞어보면 아는거지요
'17.3.19 6:57 PM (211.245.xxx.178)저 사람은 이렇구나 저 사람은 저렇구나...
적당히 대꾸하면서 삽니다.7. 궁금
'17.3.19 7:00 PM (223.62.xxx.5)그니까 어떻게들 아시냐고요ㅠ
적당한 에피소드나 대화거리좀 소개해주세요
전 진짜 둔한가봐요
티나는 질투야 알죠
쎄해진다거나 조언이랍시고 엉뚱하게 하거나8. 아이고
'17.3.19 7:05 PM (211.245.xxx.178)사람마다 다른걸 어떻게 일일이 얘기해요..ㅠ
샘내는 포인트도 다 달라요.
그리고 성향도 성격도 제각각이라 어떻게 알아챈다 이런게 성립이 안돼요 ㅠ9. .....
'17.3.19 7:17 PM (223.62.xxx.234)단순히 반 엄마 질투하는 사람 유형에게는 해당되지않는데요. 그 무리에서 어떤 사람을 밀어내고 싶을때 보인 행동입니다.
1. 일단 지나치게 친절해요. 모두에게요.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하나 내가 뭘 했다고 ..싶게끔 친절합니다.
그게 영업사원이나 보험하는 사람들처럼 티나는 친절함이 아니구요
일반인 수준에서 보이는 친절함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쉽게 속아요.
2.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칭찬을 너무 열심히 합니다. 그 언니 사람 너무 좋은것 같다고. 여신처럼 이쁘다고. 그래서 사람들은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3. 나랑 단둘이 있을때에는 여전히 상냥하고 친절한 태도 유지하되 긁는 말을 슬슬 합니다. 혹은 저를 무시합니다
4. 제가 그 사람이 저만 교묘히 괴롭히고 싫어한다는 걸 눈치챘을 때는 이미 늦었구요.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 편입니다. 제가 그 사람 싫어하면, 에이 왜 그래. 그 사람은 그런 사람 아니야. 자기 너무 예민하다..
상황종료됨10. ..
'17.3.19 7:17 PM (183.98.xxx.13)원글님은 질투 없어서 좋겠네요..
근데 원글님이 알아챌 방법은 없어요. 사람은 비슷한 사람은 알아채는데 원글님은 전혀 그런과가 아니라면
알아채기 힘듦. 그냥 당한 후에 깨닫는수밖에는..
사람을 대할 때 조심조심 다가가는 수밖에는 ..내맘 같으려니..이런 생각을 일체 버려야함11. .....
'17.3.19 7:18 PM (223.62.xxx.234)저런 사람을 대처하는 방법은 없어요.
그녀의 타겟이 되지 않게 몸을 사리거나
최대한 멀리하고 도망가는 것뿐12. ...
'17.3.19 7:20 PM (223.62.xxx.33)애문제만 비교하고질투하나요?
엄마 미모 학벌 엄마 몸매 엄마 옷빨 옷입는 감각. 남편외모 남편직업 연봉 남편학벌 친정 시댁 경제력.. 집평수..인테리어유무.. 대충 시간이어느정도 지나면 다보이죠. 저중 내가없는 몇가지를 상대가 가짐.. 순간 질투의 대상이되는거죠~13. 진짜 저도 살면서 느끼는게
'17.3.19 7:25 PM (122.40.xxx.85)질투 많은 사람은 절대 가까이 하지 말아야 되요
인간관계 제일 원칙이에요
오죽하면 옛날 칠거지악 중에
질투가 있었던 이유를
알것 같아요14. .......
'17.3.19 7:27 PM (223.39.xxx.67)223.62님 저런 여자들이 밀어내려고 하는 여자들은 왜 타겟이 됬을까요?
딱 제가 저 상황이에요 ㅠ
그리고 만약 그 사람이 직장선배나 사장일 경우도 그만 두는거 말고는 답이 없을까요?15. ㅇ
'17.3.19 7:31 PM (180.230.xxx.54)남의 말
특히 험담인지 칭찬인지 모르게 돌려까는식으로 남의 말 하는 사람이요.
차라리 대놓고 험담이면 음흉하지나 않지 ㅎㅎ16. ......
'17.3.19 7:35 PM (223.62.xxx.234)223.39님
제 경우에는
첫째이유는 본인만 혼자 받고 싶은 benefit(권력이든 인정이든 사랑이든)인데
제가 함께 공유하고 있다고 느낄때 그러더군요.
둘째 이유는
본인이 절실히 원하던 어떤 것을 제가 너무 쉽게 가지고 태어났을때. 넌 이제 그만누려. 이제 나만 누릴거니까.
이 두가지가 원인이더군요...17. ......
'17.3.19 7:38 PM (223.62.xxx.234)그리고 윗사람일 경우에는 정말 답없어요.
전 아랫사람인데도 그 사람이 질투로 결국 저 밀어냈거든요..
물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사건의 진상을 모름.. ㅋㅋ
평범하고 순한 사람들은 못 당해요..18. ......
'17.3.19 7:40 PM (223.39.xxx.67)저한테도 딱 저러는 여자 있어요.
처음에 과도하게 친절하게 다가오고
남들 앞에서 엄청 칭찬하고 살갑게 대하더니
어느날 갑자기 쌩하고 깔아뭉개듯이 말하더라구요.
오해겠거니 했는데 남들이 먼저 물어볼 정도로 심한 상태에요.
제 경우는 직장상사인데 좀 힘드네요.
일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꾸 저한테만 트집 잡고...
열심히 해도 잘해도 별거 아니라는듯 깔아뭉개듯이 말하고..
인격이 못된 사람이란건 알았지만 저런 태도 당황스러워요.19. ........
'17.3.19 7:43 PM (223.39.xxx.67)저는 평소에 그래도 사람들하고 인간관계가 좋은 편이어서 사람들이 오히려 제 편이긴 한데 직장상사라 다들 쉬쉬하고 위로해주네요. 그리고 하도 못된지라 평소에 당했던 사람들도 몇 있어서 그 여자 못된건 다 알긴 알아요. 근데 벗어날 답이 없을 뿐이네요. 댓글 감사해요~
20. 저도
'17.3.19 7:46 PM (223.33.xxx.67)샘많은 친구 덕분에 인생경험 호되게 했는데
저도 원글님 성격이거든요.
전 남의 뒷말 안하는데 그걸 이용하더군요.
둘이 있을때 엄청 잘해주며 베프임을 강조하는데도
은근히 절 깎아내리고 너도 단점이 있다. 다 마음에 드는거 아니다라고 말하고..
그리고 중요한게 여러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저를
없는 존재 취급해요.
그럼 제가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그 꼴은 또 못봐요.
그러다 다들 헤어지면 문자나 카톡으로 내 베프는 너밖에 없다는걸 강조강조강조.
그리고 모임이 있는데 저한테 안알려주거나 제가 먼저 알게되면 자긴 안갈껀데 넌 갈꺼냐 라는 식.
제가 그래서 안가면 자긴 다녀옴. 그리고 정말 재미있었다고 후기까지 알려줘요.
뭐 이런거 보기싫어서 전 그 모임을 아예 안나가요.
가끔 연락은 오는데 안만나고...21. ㅋ
'17.3.19 7:46 PM (223.62.xxx.20)지인중에 남의 살림 브랜드까지 질투하던 여자 있었어요.자격지심에 쩔어살던. 결국은 본인은 그수준 못따라가니 경기도 언저리 이사가더라구요.그런다고 본질이 바뀌진 않는대. 그렇게 사는거보면 안타깝고 불쌍했어요.그러나 본인은 모릅니다. 말해줘도.
22. ....
'17.3.19 7:48 PM (223.62.xxx.234)음..윗님..
제가 겪었던 사람은 남들 앞에서 전혀 티를 안내요.
저도 인간관계 무난한데, 순식간에 저만 그 착한 여자 싫어하는 포지션 됐어요. 저보고 왜 예민하게 구냐고.. 저런 여자가 그럴리가 있냐고... 설마 오해했겠지.. 하고 아무도 안 믿어요.
저도 아직까지 안 믿길 정도애요 ㅋㅋㅋㅋㅋ
서서히 내 영역 침범하더니
결국 제 껄 다 가져가더라구요 . 일도 인정도 . 지위도.
드라마 같죠?
현실이었어요.
차라리 님 상사라는 분처럼 남들 앞에서 겉으로 악의를 표출했다면 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진 않았을 겁니다.
다들 믿지를 않았어요. 그럴리가없다고.
하긴 저도 그런 사람은 첨 봐서.
다향히 제가 밀려난 순간 저는 재미없어진건지
다른 사람으로 타겟이 바뀌더군요.
그 사람이 1년후쯤 그 여자에게 혹독하게 당한 후에야 저한테 뒤늦게 연락와서 니 말이 무슨 뜻인줄 이제야 알았다고 ..23. ......
'17.3.19 7:51 PM (223.39.xxx.67)윗님 정말 독한 여자네요.
질투심에 인생을 건듯한......
저런걸보고 자기애성 인격장애라고 하나요..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24. 칭찬
'17.3.19 7:51 PM (218.148.xxx.31)받고 싶어서 안달난 엄마들도 많아요
다 부질없는 일이죠25. ....
'17.3.19 8:03 PM (162.252.xxx.28)남의 애 성적, 남의 애 시험결과, 남의 애 대학 진학 결과 이런거에 관심 많은 사람이요.
그리고 유달리 저런거에 기억력 좋은 사람이요. 몇년전 누가 전교1등했는지 이런거까지 다 꿰고
있는 여자들 있어요.
그런 부류들은 샘많고 시기 질투 심한 사람들일 확률 정말 200% 였어요.26. /...
'17.3.19 8:34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남에게 지나치게 관심 많고
좋은 이야기든 나쁜 이야기든 남이야기 지나치게 많은 사람요.
평소에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요.느리더라도 정도를 가는 사람이라야되는데
야..뭐 어때? 별일 있겠어?? 이렇게 편법 쓰는 사람은 거의 그렇더라구요27. ...
'17.3.19 9:03 PM (59.5.xxx.91) - 삭제된댓글별로 안 친한데 나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 보죠. 누구 엄마 무슨 대학 나왔고 누구 아빠 무슨 일 한다 이런 정보들을 잘 알고 있죠.
28. 쌤많은 사람은
'17.3.19 10:51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처음에는 친절하다가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깔아뭉게는 말을 하기 시작해요. 조언이랍시고. 그리고 모든 것을 따라해요.
옷차림. 재태크. 교육방식. 타고다니는 차까지.
말 한마디도 지기 싫어하고 자기자랑을 끝도 없이 합니다.
정도가 심하면 거리를 두는데. 미친듯 덤벼들어요. 그러다 차단단하죠. 말을 막한다 싶을때 선을 그어야 영향받지 않아요.29. 와우!
'17.3.19 11:59 PM (180.224.xxx.123)남의 말
특히 험담인지 칭찬인지 모르게 돌려까는식으로 남의 말 하는 사람이요.
차라리 대놓고 험담이면 음흉하지나 않지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222222222222222222222
윗글. 마치 우리동네분이신줄^^
이런류를 제일 조심해야 해요!
돌려까기? 암튼, 분명히 칭찬처럼 하는데 욕인 경우가 많은 음흉한 화법을 가진 사람. 그리고 제일 친한 절친이나 절친 아이 욕하는 사람.
해마다 학교 담임 선생님한테. 자기 절친 아이랑 .절대 같은반 안되게 해달라. 고 말하는 지인 본적 있어요. 그러면서 사람들 많은곳에서는 같은반이 안되서 아쉽다고 말하더군요.
그후로도 그 절친 아이나 가정사를 걱정하듯 주변 학부모들에게 죄다 얘기하는데...팩트도 있지만 과장된 부분도 많은것같았구요.
좋은 소식은 떠벌리지 않으면서 나쁜 소식은 큰 걱정하는듯 동네소문 다 내고 다니더군요.
곁에서 듣는 제가 다 민망할만큼 말이죠. 그런데 평소에는 sns를 비롯해서 절친도 그런 절친이 없어요. 와..정말이지 사람의 탈을 쓰고 저렇게 뻔뻔 할 수 있다는 점에 무서움마저 들더군요.
웬지 다음 차례는. 제몫이 될것같아서, 지금은 조용히 멀리하고.간간히 오는 전화만 받습니다.
적이 되면, 감당이 안될듯하여서 말이죠.
학교일 많이 하고, 샘 많은 여자들은 조심해야 합니다.30. 조심
'17.3.20 1:14 A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평소엔 관심없는듯하다 자기랑 다니는 엄마아이가 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잘한다 그러면 그애욕시작
그리고 단짝이였으면서도 상대방그엄마 학벌이라던지 시댁의흠을 슬쩍 흘리던지
아주 착한척행세하던 그엄마 .그리고 책선물하면서 지적인척 ㅋㅋ 책선물 주변사람에게 그만하고 제발 진정으로 책 좀 읽 고 그 더러운 시기와질투나 고치시길...31. 초면에
'17.3.20 1:44 AM (39.118.xxx.139)과하게 웃으면서.......눈웃음 살살 치는 사람들 요주의 인물.
사람 휘두르기 좋아하는 질투쟁이32. 모태친절
'17.3.20 7:34 AM (81.107.xxx.247)어릴떄부터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댓가없이 친절하게 대해 온 또 한사람으로써
댓글들을 읽어보니 사람들이 저에 대해 오해를 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전 제가 남들보다 더 많이 누리고 사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해 왔고
내가 누리는 대신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가진걸 조금이라도 베풀며 사는 것이 좋아서
사람을 대할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친절하게 대하고 배려하고
항상 한마디라도 그사람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며 살았는데
그 상대방은 나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날 오해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하니
슬프고도 걱정스러워지기까지 하네요..
저도 윗 댓글 어느분처럼 질투도 거의 없는 것 같고
남 험담하는걸 병적으로 싫어하긴 하는데~~
친절한 사람에게 뒤통수를 받은 사람들이 많은 걸보니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남들 오해할까봐
타고난 성향 성격을 감추고 안 웃고 다닐수도 없고.. 거 참 어럽군요. ^^!33. 동네마다
'17.3.20 11:25 A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칭찬이.오늘은 이엄마를
내일은 저엄마를 과히게 칭찬인듯 칭찬아닌
조종수단으로 쓰는 사람 조심~~34. 푸코
'17.3.20 11:31 AM (222.117.xxx.219)모태친절님이 진심이면 다 전달됩니다. 여기 언급된 케이스는 정말 겪어보면 느껴져요.
물론 저처럼 둔한 사람은 금방 눈치 못채지만요ㅠㅠ35. 무서움
'17.3.20 12:16 PM (49.170.xxx.103) - 삭제된댓글정말 질투 많은 사람의 공통점은 상대방을 절대로 절대로 칭찬하지 않더라구요.
조직 내에서 그냥 평범하고 무던한 사람처럼 있다가 어느 한사람만 빼고 세력을 확장해서 따 시키기...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운 여왕벌 스타일.
친절한 사람이 저렇게 질투많고 시샘많은 행동을 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참고로 글 남겨요..
질투많은 사람들은 평범한 대화속에서 칭찬은 하나도 없고 꼭 사람들이 사람때만 살짝 살짝 아닌척 비아냥대고. 상대방은 가만있는데 바로
어머 너 소심하구나? 넌 뭘 그런걸 신경쓰고 그러니? 라고 웃으면서 자근자근 자존감을 밟지만 소탈한척 좋은 사람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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