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년쯤 전에 어금니쪽을 금니로 치료한 부분만 떼웠다고 해야 되나
그렇게 했어요
그뒤 뭘 어찌 했는지 딱딱한건 잘 씹지도 못하겠더라고요
반면에 20여년쯤전에 오른쪽한 금니는 다른치과에서 했는데 아직도 멀쩡해요
암튼 이상하게한 금니쪽은 또 요즘들어 갑자기 한쪽면이 떨어져 나갔는지 빵꾸;가 났고
시큰 거려요
동네 치과 스켈링 할때 물어보니 그걸 다 들어내고 다시 해야 된다고 대략 50여만원이라네요
헐...
자기네서 하면 45만원에 해준다는데
그냥 동네치과 스켈링 하러 간거라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스켈링만 하고 왔거든요
대학병원 치과를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분당 수원쪽이런곳에 양심적으로 잘하는 치과 아시는분 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