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두부 판매하시는 분이 서비스로 한 모 붙여주시길래

. . . 조회수 : 4,434
작성일 : 2017-03-19 17:06:39
한마디 했어요

간사한니다아
나이 40, 두부한모에 혀 짧은 소리라니 스무살 꽃띠때도 안하던 짓을
장바구니 걷어차며 집으로 올라왔네요
판매하시던 분 귀파고 싶으셨을듯
오늘의 추태
IP : 119.71.xxx.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9 5:09 PM (1.227.xxx.251)

    간사한니다아 소리내서 읽어봄 ㅠㅠ
    안냐세여어 하고 한 모 더 얻기 해볼까바여

  • 2. ......
    '17.3.19 5:09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으이구! ㅋㅋㅋ (등짝 철썩철썩!!)
    왜 그러셨어요!! ㅋㅋㅋ

  • 3. ..
    '17.3.19 5:11 PM (116.33.xxx.29)

    ㅋㅋㅋㅋㅋㅋ

  • 4. . . .
    '17.3.19 5:17 PM (119.71.xxx.61)

    김치볶음밥이나 해먹고 말껄 괜히 찌개 끓인다구ㅜㅜ
    세 모니까 물 잘갈아 가며 오래 먹기로
    아 근데 인사하면서 고개를 숙였나 허릴숙였나 설마 배시시 웃진 않았겠지 설마 설마

  • 5. ㅇㅇ
    '17.3.19 5:21 PM (49.142.xxx.181)

    ㅎㅎ 원글님 귀여워요
    40살 여성중에 원글님이 최고 귀여움 ㅋ

  • 6. 괜찮아요 ㅋㅋ
    '17.3.19 5:22 PM (14.52.xxx.60)

    일본사람인줄 알았을 거에요

  • 7. 에라이
    '17.3.19 5:38 PM (125.177.xxx.191)

    에라이 . . . .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근데 한두번이 아니네요
    처음 그랬던날 저도 제 목소리 듣고 놀랐거든요
    근데 또 나도모르게 하게 되요 ㅠ ㅠ

  • 8. 나도
    '17.3.19 5:38 PM (125.176.xxx.76)

    소리내서 따라 해 봤어요.
    간사한니다아

    처음엔 재일 교포 인가? 하면서 읽어 내려가니
    대한민국 국민 이시구먼요.
    ㅎㅎㅎ

    3월들어 제일 크게 웃었어요.
    큰 웃음을 주셔서
    간사한니다아

  • 9. 따라해 본 1인 ㅋㅋㅋ
    '17.3.19 5:40 PM (211.178.xxx.206)

    두부 파시던 분, 남자였던 건가요~?

    여자였으면 그냥, 막내딸인갑다..하고 웃어 넘겼을 거예요 ㅎㅎㅎ

  • 10. 기여~
    '17.3.19 5:48 PM (211.116.xxx.214) - 삭제된댓글

    장바구니 걷어차며.. ..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 분이군요~^^

  • 11. 그 두부
    '17.3.19 6:05 PM (112.152.xxx.220)

    너무 아까워 낸장고에~~~
    고이고이 모셔둘것 같은 원글이 ㅎㅎ

  • 12. ㅁㅁㅁㅁ
    '17.3.19 6:13 PM (115.136.xxx.12)

    ㅋㅋㅋㅋㅋㅋ

  • 13. 세모
    '17.3.19 6:26 PM (39.115.xxx.106)

    진짜 귀여우시다.
    제가 그 판매자라면 오히려 고마울듯해요.감사하다고 대답해줘서요.ㅎㅎ

  • 14. 유통 두부
    '17.3.19 6:28 PM (218.155.xxx.135)

    시중에 유통되는 두부는 수입 GMO 유전자 콩으로 만든두부
    꽁자로 준다고 해도 받아 오지 말라고 합니다.

    배우자 서로가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NO GMO !!

  • 15. 0000
    '17.3.19 6:34 PM (116.33.xxx.68)

    넘웃겨요ㅋㅋ그

  • 16. ㅋㅋㅋㅋㅋ
    '17.3.19 6:49 PM (222.121.xxx.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따라 해봤어요. 넘웃겨요. 원글님 귀여우시네요.

  • 17. ...
    '17.3.19 6:49 PM (119.64.xxx.92)

    아..그런데 저 일본인스러운 말투는 저런 상황에서 저절로 나오는걸까요?
    전 예전에 외국에서 영어로 땡큐..한다는걸 아리가도..라고 한적도 있어요.
    고개를 여러번 숙여가며..
    물론 일본도 아니었고, 일본말도 전혀 모름. 왜 그런건지...

  • 18. 플럼스카페
    '17.3.19 7:00 PM (182.221.xxx.232)

    ㅋㅋㅋㅋ
    따라해보신 분들 손!!

  • 19. ㅋㅋ
    '17.3.19 8:49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저욧!!!!.ㅋㅋ

  • 20. 쓸개코
    '17.3.19 9:01 PM (218.148.xxx.58)

    ㅎㅎㅎㅎㅎ 원글님 유쾌해서 좋네요.
    이런글들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 21. 쓸개코
    '17.3.19 9:02 PM (218.148.xxx.58)

    플럼스님은 어울리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982 주말부부 진짜 힘드네요ㅠ 21 힘들다 2017/03/19 10,441
663981 세월호106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9 bluebe.. 2017/03/19 363
663980 모유수유중에 깜박하고 두통약먹었는데 괜찮을까요ㅜ 2 라벤더 2017/03/19 1,045
663979 더이상 야권인사로 안봅니다 31 안희정 2017/03/19 2,265
663978 대학교수는 자녀대학 학자금 지원되나요? 7 스테파니11.. 2017/03/19 3,115
663977 가상계좌 은행창구에 납부할수 있나요? 1 ... 2017/03/19 563
663976 자신의 수준과 실력을 높힐려면 어떻게 해야하신다고 보시나여? 7 아이린뚱둥 2017/03/19 1,598
663975 아파트 내 헬스장 다니려는데요. 1 .... 2017/03/19 1,526
663974 나이들어 과거를 다시생각해봤을때 상대가 잘못한게아닌 내가 잘못했.. 아이린뚱둥 2017/03/19 642
663973 문재인 입시공약 수시확대라고 정확히 말했나요?? 19 ... 2017/03/19 1,621
663972 요즘 인터넷 서핑 하다가 알게 된 섬뜩한 사건 봄봄 2017/03/19 1,397
663971 재래 시장에서 딸기 샀는데 다 곯았네요 10 워리워리 2017/03/19 2,910
663970 이런 남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8 술때문에 2017/03/19 1,595
663969 안희정 캠프에 비문만 모이더니 선거전략이 저급하네요 9 안타까움 2017/03/19 1,101
663968 5월은 미래 희망입니다 안철수 대선출마선언! 14 예원맘 2017/03/19 577
663967 이런 컨셉 학원 있으면 보내실 건가요? (의견 구함) 25 고민 2017/03/19 2,774
663966 나는 연필 두다스를 샀다 영작이요;; 3 부탁해요 2017/03/19 2,512
663965 아까 토론에서 최성 후보에게 질문한 사람 18 .. 2017/03/19 847
663964 할머니할아버지모시고 갈만한 해외 추천해주세요 4 gg 2017/03/19 954
663963 실용학원 노래배우면 효과있나요? 30대 2 가수 2017/03/19 1,122
663962 서정희 첫출산 때 나이가 24살이네요 6 ... 2017/03/19 6,538
663961 유희열이 새삼 지적으로 보이네요 4 미운우리새끼.. 2017/03/19 3,007
663960 스타필드가 여러개 생긴다고 하던데 4 ㅅㅌㅍㄷ 2017/03/19 2,314
663959 전지현 올백으로 치킨광고 나오면 왜 민망한지 모르겠어요 12 치킨광고 2017/03/19 6,097
663958 방콕 패키지 여행 한번 이라도 가보신 분?? ㅜㅜ 13 궁금이 2017/03/19 3,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