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두부 판매하시는 분이 서비스로 한 모 붙여주시길래
간사한니다아
나이 40, 두부한모에 혀 짧은 소리라니 스무살 꽃띠때도 안하던 짓을
장바구니 걷어차며 집으로 올라왔네요
판매하시던 분 귀파고 싶으셨을듯
오늘의 추태
1. ....
'17.3.19 5:09 PM (1.227.xxx.251)간사한니다아 소리내서 읽어봄 ㅠㅠ
안냐세여어 하고 한 모 더 얻기 해볼까바여2. ......
'17.3.19 5:09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으이구! ㅋㅋㅋ (등짝 철썩철썩!!)
왜 그러셨어요!! ㅋㅋㅋ3. ..
'17.3.19 5:11 PM (116.33.xxx.29)ㅋㅋㅋㅋㅋㅋ
4. . . .
'17.3.19 5:17 PM (119.71.xxx.61)김치볶음밥이나 해먹고 말껄 괜히 찌개 끓인다구ㅜㅜ
세 모니까 물 잘갈아 가며 오래 먹기로
아 근데 인사하면서 고개를 숙였나 허릴숙였나 설마 배시시 웃진 않았겠지 설마 설마5. ㅇㅇ
'17.3.19 5:21 PM (49.142.xxx.181)ㅎㅎ 원글님 귀여워요
40살 여성중에 원글님이 최고 귀여움 ㅋ6. 괜찮아요 ㅋㅋ
'17.3.19 5:22 PM (14.52.xxx.60)일본사람인줄 알았을 거에요
7. 에라이
'17.3.19 5:38 PM (125.177.xxx.191)에라이 . . . .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근데 한두번이 아니네요
처음 그랬던날 저도 제 목소리 듣고 놀랐거든요
근데 또 나도모르게 하게 되요 ㅠ ㅠ8. 나도
'17.3.19 5:38 PM (125.176.xxx.76)소리내서 따라 해 봤어요.
간사한니다아
처음엔 재일 교포 인가? 하면서 읽어 내려가니
대한민국 국민 이시구먼요.
ㅎㅎㅎ
3월들어 제일 크게 웃었어요.
큰 웃음을 주셔서
간사한니다아9. 따라해 본 1인 ㅋㅋㅋ
'17.3.19 5:40 PM (211.178.xxx.206)두부 파시던 분, 남자였던 건가요~?
여자였으면 그냥, 막내딸인갑다..하고 웃어 넘겼을 거예요 ㅎㅎㅎ10. 기여~
'17.3.19 5:48 PM (211.116.xxx.214) - 삭제된댓글장바구니 걷어차며.. ..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 분이군요~^^11. 그 두부
'17.3.19 6:05 PM (112.152.xxx.220)너무 아까워 낸장고에~~~
고이고이 모셔둘것 같은 원글이 ㅎㅎ12. ㅁㅁㅁㅁ
'17.3.19 6:13 PM (115.136.xxx.12)ㅋㅋㅋㅋㅋㅋ
13. 세모
'17.3.19 6:26 PM (39.115.xxx.106)진짜 귀여우시다.
제가 그 판매자라면 오히려 고마울듯해요.감사하다고 대답해줘서요.ㅎㅎ14. 유통 두부
'17.3.19 6:28 PM (218.155.xxx.135)시중에 유통되는 두부는 수입 GMO 유전자 콩으로 만든두부
꽁자로 준다고 해도 받아 오지 말라고 합니다.
배우자 서로가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NO GMO !!15. 0000
'17.3.19 6:34 PM (116.33.xxx.68)넘웃겨요ㅋㅋ그
16. ㅋㅋㅋㅋㅋ
'17.3.19 6:49 PM (222.121.xxx.215)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따라 해봤어요. 넘웃겨요. 원글님 귀여우시네요.
17. ...
'17.3.19 6:49 PM (119.64.xxx.92)아..그런데 저 일본인스러운 말투는 저런 상황에서 저절로 나오는걸까요?
전 예전에 외국에서 영어로 땡큐..한다는걸 아리가도..라고 한적도 있어요.
고개를 여러번 숙여가며..
물론 일본도 아니었고, 일본말도 전혀 모름. 왜 그런건지...18. 플럼스카페
'17.3.19 7:00 PM (182.221.xxx.232)ㅋㅋㅋㅋ
따라해보신 분들 손!!19. ㅋㅋ
'17.3.19 8:49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저욧!!!!.ㅋㅋ
20. 쓸개코
'17.3.19 9:01 PM (218.148.xxx.58)ㅎㅎㅎㅎㅎ 원글님 유쾌해서 좋네요.
이런글들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21. 쓸개코
'17.3.19 9:02 PM (218.148.xxx.58)플럼스님은 어울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