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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두부 판매하시는 분이 서비스로 한 모 붙여주시길래

. . . 조회수 : 4,343
작성일 : 2017-03-19 17:06:39
한마디 했어요

간사한니다아
나이 40, 두부한모에 혀 짧은 소리라니 스무살 꽃띠때도 안하던 짓을
장바구니 걷어차며 집으로 올라왔네요
판매하시던 분 귀파고 싶으셨을듯
오늘의 추태
IP : 119.71.xxx.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9 5:09 PM (1.227.xxx.251)

    간사한니다아 소리내서 읽어봄 ㅠㅠ
    안냐세여어 하고 한 모 더 얻기 해볼까바여

  • 2. ......
    '17.3.19 5:09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으이구! ㅋㅋㅋ (등짝 철썩철썩!!)
    왜 그러셨어요!! ㅋㅋㅋ

  • 3. ..
    '17.3.19 5:11 PM (116.33.xxx.29)

    ㅋㅋㅋㅋㅋㅋ

  • 4. . . .
    '17.3.19 5:17 PM (119.71.xxx.61)

    김치볶음밥이나 해먹고 말껄 괜히 찌개 끓인다구ㅜㅜ
    세 모니까 물 잘갈아 가며 오래 먹기로
    아 근데 인사하면서 고개를 숙였나 허릴숙였나 설마 배시시 웃진 않았겠지 설마 설마

  • 5. ㅇㅇ
    '17.3.19 5:21 PM (49.142.xxx.181)

    ㅎㅎ 원글님 귀여워요
    40살 여성중에 원글님이 최고 귀여움 ㅋ

  • 6. 괜찮아요 ㅋㅋ
    '17.3.19 5:22 PM (14.52.xxx.60)

    일본사람인줄 알았을 거에요

  • 7. 에라이
    '17.3.19 5:38 PM (125.177.xxx.191)

    에라이 . . . .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근데 한두번이 아니네요
    처음 그랬던날 저도 제 목소리 듣고 놀랐거든요
    근데 또 나도모르게 하게 되요 ㅠ ㅠ

  • 8. 나도
    '17.3.19 5:38 PM (125.176.xxx.76)

    소리내서 따라 해 봤어요.
    간사한니다아

    처음엔 재일 교포 인가? 하면서 읽어 내려가니
    대한민국 국민 이시구먼요.
    ㅎㅎㅎ

    3월들어 제일 크게 웃었어요.
    큰 웃음을 주셔서
    간사한니다아

  • 9. 따라해 본 1인 ㅋㅋㅋ
    '17.3.19 5:40 PM (211.178.xxx.206)

    두부 파시던 분, 남자였던 건가요~?

    여자였으면 그냥, 막내딸인갑다..하고 웃어 넘겼을 거예요 ㅎㅎㅎ

  • 10. 기여~
    '17.3.19 5:48 PM (211.116.xxx.214) - 삭제된댓글

    장바구니 걷어차며.. ..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 분이군요~^^

  • 11. 그 두부
    '17.3.19 6:05 PM (112.152.xxx.220)

    너무 아까워 낸장고에~~~
    고이고이 모셔둘것 같은 원글이 ㅎㅎ

  • 12. ㅁㅁㅁㅁ
    '17.3.19 6:13 PM (115.136.xxx.12)

    ㅋㅋㅋㅋㅋㅋ

  • 13. 세모
    '17.3.19 6:26 PM (39.115.xxx.106)

    진짜 귀여우시다.
    제가 그 판매자라면 오히려 고마울듯해요.감사하다고 대답해줘서요.ㅎㅎ

  • 14. 유통 두부
    '17.3.19 6:28 PM (218.155.xxx.135)

    시중에 유통되는 두부는 수입 GMO 유전자 콩으로 만든두부
    꽁자로 준다고 해도 받아 오지 말라고 합니다.

    배우자 서로가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NO GMO !!

  • 15. 0000
    '17.3.19 6:34 PM (116.33.xxx.68)

    넘웃겨요ㅋㅋ그

  • 16. ㅋㅋㅋㅋㅋ
    '17.3.19 6:49 PM (222.121.xxx.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따라 해봤어요. 넘웃겨요. 원글님 귀여우시네요.

  • 17. ...
    '17.3.19 6:49 PM (119.64.xxx.92)

    아..그런데 저 일본인스러운 말투는 저런 상황에서 저절로 나오는걸까요?
    전 예전에 외국에서 영어로 땡큐..한다는걸 아리가도..라고 한적도 있어요.
    고개를 여러번 숙여가며..
    물론 일본도 아니었고, 일본말도 전혀 모름. 왜 그런건지...

  • 18. 플럼스카페
    '17.3.19 7:00 PM (182.221.xxx.232)

    ㅋㅋㅋㅋ
    따라해보신 분들 손!!

  • 19. ㅋㅋ
    '17.3.19 8:49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저욧!!!!.ㅋㅋ

  • 20. 쓸개코
    '17.3.19 9:01 PM (218.148.xxx.58)

    ㅎㅎㅎㅎㅎ 원글님 유쾌해서 좋네요.
    이런글들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 21. 쓸개코
    '17.3.19 9:02 PM (218.148.xxx.58)

    플럼스님은 어울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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