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올림머리를 풀면 머리길이가 어느정도일까요?
언니랑 이야기하는데 아마 어깨에서도 상당히 길 거라고 하네요
맞을까요?
올림머리는 실핀만 많이 꽂으면 길지 않아도 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한데
언니는 그 올림머리에는 실핀이 안보인다고 실제로도 길거라고...
머리 짧게 하고 뒷머리는 올림머리 가발 붙이면 훨씬 쉽고 경제적일 것을..
화장은 결혼식때만 남한테 받아봐서
저는
저녁에 씻으려면 아깝겠다...그런 생각도 듭니다
강남 미용실 원장 화장을 집으로 불러서 받는 걸 매일 하다니
제 기준으로는 요플레 껍데기 핧지 않고 그냥 버리는 사치만큼 큰 사치같네요
물론 제가 걱정해줄 일은 아니긴 해요 ㅋㅋ
관리도 못하는 녀자라
아마 길지는 않을듯.
대신 머리에 가짜머리(비선머리? ㅋㅋ)를 많이 붙이거나
넣을듯.
단벌머리 정도일 거예요.
머리를 자세히 보면 짧아요. 뒤로 가져다 옆으로 붙인 스타일이예요.
어깨 길이 부근일꺼 같아요
집에 미용 전용실방에 머리 감겨주는 기계도 있을것 같아요
공주님이 눈에 샴푸 흘러 들어가 눈 따가우면 안되니까요
그 많은 옷들, 회의때마다 바뀌던 옷, 순방때 입던 철철마다 넘치던 총 천연색 정장들 다 삼성동으로 싸갔을까요? 옷도 다 챙겨 갔으면 트럭 수십대 들어갔어야할텐데..
청와대에 몸만 나가고 개인 짐들은 아직도 그대로 있는 거 아닐까요
부피를 보면 절대 긴 머리 아니고 컷트에서 조금 더 길거에요 원래 긴머리 올림 머리보다 짧은 머리가 혼자서도 못하고 힘들듯요 걍 컷트를 치면 될걸 왜 저러고 있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일도 예쁘지 않은데 기를 쓰고 고수하는걸 보면 알듯 모를듯 이상한 심리이긴 해요
예전 휴가 사진 보면 그냥 뒤로 묶었는데 그리 길지 않았어요.
박은 지나가기만해도 지가 손만들고 웃어만 줘도 사람들이 힐링이 되고 치료가
된다고 믿는 여자래 잖아요 전녀옥이 쓴 글에 보면
저 올림머리 또한 저 머리 보고도 사람들이 힐링 치유 된다고 믿을듯
구속돼서 똥꼬 검사 받았으면 좋겠어요
목욕은 누가 씻겨주는지ᆢ
옛날 왕비 처럼 옷도 지 손으로 못 입고
큰 머리 얹듯이 매일 머리 올림 머리하고
화장 받는거 싸이코 아니면 누가 할까요?
미용실 자매들도 돈 많이 줘도 고역일 듯ᆢ
말 한마디 잘 못 하면 언제 죽을지 모른다잖아요
살얼음 판 ᆢ그녀가 징그러울거예요
괴물 괴물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