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나 때는 다 그랬어”라며 후배의 고통을 외면하는 세상의 수많은 선배들과 달랐다. 그녀는 자기가 겪어온 고통이 피나는 노력과 재능이라는 수사로 묵인할 수 없는 열악한 것이며 후배에게 되풀이되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
..김연아는 최 선수에게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니? 한국 난리 났어”라고 축하 문자를 보냈다고 했다. 무슨 일이긴, 이게 다 당신 덕에 일어난 일이지...'
http://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592
10년 전인 2007년 1월, '김연아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연아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있는 최다빈
https://goo.gl/images/kx6IBh
2013년 제67회 전국 남녀 피겨 종합선수권 대회 시상식 (박소연, 김연아, 최다빈)
https://goo.gl/images/ekni56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시 연아 관련 기사로 힐링하세요~~
아마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17-03-19 13:38:18
IP : 218.52.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아♥
'17.3.19 1:45 PM (68.113.xxx.28)리스펙트!! ^^
2. 존경해요 연아양!
'17.3.19 1:50 PM (222.99.xxx.136) - 삭제된댓글나이는 내가 비록 많지만
배울점많은 연아양, 존경합니다^^3. . . .
'17.3.19 2:33 PM (119.71.xxx.61)너 정말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나보다 어려서 연아연아하지 큰 사람이라 이름만 부를 사람이 아니죠
행복하게 꽃길만 걷기를4. 김연아선수는
'17.3.19 4:55 PM (223.62.xxx.22)이미 위인의 반열에 오른 사람이지요. 실력에서나 인성에서나 사회에 이바지하고 좋은 롤모델이 되어 주고 있어요. 최순실이 얼마나 미워했는지 보면 알만하죠 그 꼿꼿함. 한참 어린 사람이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나이를 아무리 먹는다해도 이를 수 없는 경지에 이미 오른 인격자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