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여친과의 성생활이야기하는...
성욕이 없다고 거의 볼 때마다 언급하길래 ....
도대체 왜 그러 말을 자꾸 하는 의도가 뭐냐고 물었더니
"전여친이 하루에도 5번씩하자"고 해서 힘들었다네요.
또 사귀는 초반에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전여친과
사귀는 4년 내내 잔 적 없다라고 말해서 그것도 너무 이상했는데
이 모든걸 따지니...그건 그 여자랑 저랑 안면은 있는 사이라
자기가 혹시 제가 불편할까봐 이야기 한 것이라고 하고....
성욕도 정말로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제가 그렇게
여러번하는 걸 요구할까봐
말했던거라고 하네요....
웃긴 건 저희는 성관계한 적 없고... 성욕없다는 이야기는
만난 첫날부터 저한테 이야기했어요
이 이유들이 자기가 저한테 성욕없다고 말하는 이유가 되나요?
너무 이해가 안가요
1. ᆢ
'17.3.19 8:27 AM (220.92.xxx.13)쇼킹이네요
할 말, 못할 말이 그리 분간이 안되어서야ᆢ2. 아휴
'17.3.19 8:29 AM (99.232.xxx.166)미안하지만 원글님...
왜 그런 찌질이 찐따같은 놈을 만나고 계세요.
이래저래 너무 한심한 남자에요.3. ㅁㅁ
'17.3.19 8:30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그냥 일기장에나 쓰지
그 이상한남잘 버리지도 못하면서
여기에 일일이 보고하기로 하셨나4. ..
'17.3.19 8:32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님 뒤도 보지 말고 줄행랑..
진짜 이상한 사람 많다. 사고방식이 하나가 빵구난 사람은 전체적으로 나사 빠진 사람처럼 그래요.
그 중 하나가 드러난 거에요.5. ..
'17.3.19 8:33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님 뒤도 보지 말고 줄행랑..
사고방식이 하나가 빵구난 사람은 전체적으로 나사 빠진 사람처럼 그래요.
그 중 하나가 드러난 거에요.6. 지나가다
'17.3.19 8:36 AM (24.246.xxx.215)도리어 그런 쓰레기를 만나는 원글님이 의심스럽네요.
7. 그냥
'17.3.19 8:36 AM (210.219.xxx.237)그쪽이 약하고 자신없는거
8. ...
'17.3.19 8:36 AM (218.156.xxx.137)그런놈을 왜 6개월이나 만나죠?
9. 밑밥
'17.3.19 8:39 AM (42.147.xxx.246)어디 놀러갔다가 너무 피곤하니 호텔에서 쉬다가 가자. 라는 말을 하고
관게를 맺으려는 수작.
그리고 너무 품격이 없는 남자는 버리세요.10. 헐
'17.3.19 8:40 AM (175.223.xxx.3)님이 너무 순진해 보여서 안타까워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요.
쓰레기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있으면 냄새밖에 더나나요.11. 닉넴프
'17.3.19 8:40 AM (122.46.xxx.243)어휴 찐따중에 찐따를 만나시다니
호감가진 사람에세 전여친 얘기꺼내는 남자가 어디있어요
잘보여도 모자랄판에 무슨 성관계가 어떻고
남자 얼른 버리시길12. ......
'17.3.19 8:41 AM (183.96.xxx.107)저런 인간을 굳이 만나야 하나요? 말하는 것도 싼티가 줄줄 흐르고 성생활도 잘 못할 것 같은데요.
13. 헐
'17.3.19 8:41 AM (125.185.xxx.178)남자는 여자와 다르긴한데
전여친얘기하는건 비교나 그때가 그립거나 하는거예요.
저라면 안봅니다.
님께 무슨 불만있는거예요.14. ㅇ
'17.3.19 8:47 AM (58.231.xxx.36)저는 딸들도 그렇게 가르칠겁니다
만나는 사람이 전에만나던 사람 꺼내서 얘기하는것이 가장 무례한
것이라고..
저도 연애좀 하고 결혼했는데 두넘이 그랬어요
돌아보니 제일 찌질하고 못남놈들이었네요15. 만나도
'17.3.19 8:48 AM (61.105.xxx.161)어디서 그런 거지같은 찐따를 만났어요?
그냥 싱글로 있는게 더 나을듯~16. 그냥
'17.3.19 8:54 AM (211.48.xxx.170)전여친 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성관계와 관련된 얘기를 자꾸 하는 거 보니 아무래도 그쪽으로 영 자신이 없나 봐요.
그래서 미리 방어적으로 나오는 거 같네요.
그 방면으로 무능력한 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그것보다 성적 무능력이 정신적인 열등감으로 나타나면 원글님과의 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해요.
당장 헤어지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이와 관련된 기미가 조금만 보이면 헤어지시는 게 좋아요.17. dlfjs
'17.3.19 9:32 AM (114.204.xxx.212)정신나간 ㄴ 같아요
무슨 그럼 얘길... 미리 쉴드치는거든 어쨋든 저라면 안만나요18. ㅇㅇ
'17.3.19 9:39 AM (39.7.xxx.27)님도 전남친과의 성생활 이야기를 하세요.
19. ㅅㄷᆞ
'17.3.19 10:13 AM (1.239.xxx.51)다음 여자친구한테도 원글님 얘기한다는데
박그네를 걸께요~!20. .....
'17.3.19 11:32 AM (112.151.xxx.45)많이 이상해요. 게다가 기능에 문제있을것도 같고.
21. 기린905
'17.3.19 11:39 AM (219.250.xxx.13)전남친과의 화려한 성관계를 열거해주고
기분어떠냐고 인터뷰하고
뻥~22. 난
'17.3.19 12:23 PM (182.226.xxx.159)6번씩 요구할거니 헤어지자고 하세요~ㅡㅡ;
뭔 그런놈과 6개월씩이나23. 찌질하네요
'17.3.19 1:16 PM (39.7.xxx.102)님과 헤어진 뒤
뒷 여자한테 6개월 간 관계없었다고 얘기할 듯24. ...
'17.3.19 1:32 PM (1.236.xxx.107)욕구없거나 자신없는 남자에요
정상인척 원글님을 지켜주고 싶은 혼전순결주의자척 위선떠는것보다 어쩌면 낫네요
파악끝났으니 헤어지셈25. zz00
'17.3.19 1:40 PM (49.164.xxx.133)한심하네요 전여친과의 얘기는 그냥 묻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자랑질도 아니고 좀 없어보이네요
26. ....
'17.3.19 1:57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만나서 그런 얘기 늘어놓는 남자를 지속적으로 만나는 이유가 뭔가요
세상에 또라이는 많은데 그들이 활개를 치는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계속 만날 거예요?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남자랑 계속 붙어있다간 원글님도 남들이 또라이로 볼거란 거죠27. ᆢ
'17.3.19 2:11 PM (223.62.xxx.7)게이같아요.
28. ㅇㅇ
'17.3.19 2:27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전남친 대물이었다고 해보세요. 하자는 얘기 쉽게 안나옴
29. 뭐이런~
'17.3.19 2:31 PM (222.233.xxx.7)ㅎㄹ게이같은 녀석을...
밝혀도 문제지만,
불구는 더 문제...
그놈의 ㅈㄷㅇㄹ를 꼬메주고싶음.30. 더
'17.3.19 2:37 PM (124.50.xxx.93)만날가치도 없는놈!
31. 555
'17.3.19 2:46 PM (49.163.xxx.20)지금 바로 헤어지세요 제발ㅜㅜ
32. 진짜
'17.3.19 2:57 PM (59.6.xxx.164)찐따네요...
33. . .
'17.3.19 3:01 PM (116.126.xxx.4)첫날부터 저런 이야기지껄이는 사람을 왜 계속 만나는거죠.
34. 그런놈들이
'17.3.19 4:13 PM (223.33.xxx.170)제일 한심한 놈들이더라구요 그런 얘기 들어주는 님도 한심한 사람이 되어가는거에요 그놈이 님을 잡고 흔들고 있는 중인데 그것도 모르고 끌려가면 원글님 바보
35. 남자가
'17.3.19 5:07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성능력 컴플렉스 있어보여요. 한 번을 해도 확실하면
여러번 하자고 조를리가 없잖아요. 성욕 약한 것 사실이고
부실한 듯. 얼마나 자신없으면 저 지경. ㅋ36. 게이
'17.3.19 5:43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게이여서 실제 남자애인은 따로 있어서 서로 사랑하고 연애하고 하지만 사회의 눈이 두려워서 순진하고 만만한 여자 골라잡아서 애 한명 낳고부터는 섹스리스로 살며 멀쩡한 인간인척 살려는 사람처럼 보여요
성능력이 없는 게 아니고 아예 안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게이랑 결혼한 여자들... 거의 절망적으로 사니까 꼭 튀세요
같은 게이들도 저런 부류를 쓰레기라고 말해요. 한 여자 인생 망치는 거니까요37. 아이사완
'17.3.19 8:03 PM (175.209.xxx.23)그만 두세요.
그 만남.38. 미친넘이네요
'17.3.19 9:12 PM (221.127.xxx.128)판단이 안가요?
당장 헤어지세요
정상은 아니예요39. 게이22
'17.3.19 9:48 PM (121.168.xxx.147)게이들 사기결혼하면.. 성관계만 안하고 사는게 아니구요.. 남편노릇도 안해요. 애인이 따로 있으니까..
40. .....
'17.3.19 10:54 PM (175.117.xxx.200)발기부전이거나 불능이거나..
뭔가 문제가 았는 남자인가봐요..
결혼하고 나중에 그런 문제로 이게 뭐냐고 나오면
그래서 내가 사귈 때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고 할 듯41. ..
'17.3.20 7:34 AM (74.111.xxx.102)왜 만나세요???그런 찌질한 놈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6258 | 중고등학교때 성격이 그대로 가는것 같아요. 4 | ........ | 2017/03/25 | 2,103 |
666257 | 자연분만 통증 어느정도인가요? 43 | 출산.. | 2017/03/25 | 10,878 |
666256 | 김희철 보면 연예인이구나 싶어요. 7 | 가끔 | 2017/03/25 | 5,313 |
666255 | 입술 작은 사람에겐 어떤 립스틱이 어울릴까요? 4 | ... | 2017/03/25 | 1,841 |
666254 | 세월호 침몰 진실은 과연 뭔지 궁금합니다 13 | ... | 2017/03/25 | 1,847 |
666253 | 화장실 변기가 새벽 3시경 혼자 물이 내려가요 18 | 무셔... | 2017/03/25 | 13,907 |
666252 | 아파도 잠이안와요 2 | 콩 | 2017/03/25 | 584 |
666251 | 오래된 아파트에 에어컨 설치해보신 분들 6 | ... | 2017/03/25 | 1,448 |
666250 | 아파트 구입하려는데 난관에 부딪혔어요. | .. | 2017/03/25 | 1,217 |
666249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 | 잠시후 | 2017/03/25 | 2,151 |
666248 | 안방에 변기가 있는 꿈꿨어요 4 | 변변 | 2017/03/25 | 1,704 |
666247 | 코트 물세탁하면 망하나요? 2 | .... | 2017/03/25 | 2,377 |
666246 | 아파트 쇠문이 갑자기 뻑뻑해졌어요 2 | 혹시 | 2017/03/25 | 840 |
666245 | 대학 쉽게 들어가는 애들보니까 7 | ㅇ | 2017/03/25 | 4,051 |
666244 | 최백호 새 앨범 너무 좋으네요. 감동 7 | ㅇㅇ | 2017/03/25 | 1,867 |
666243 | 건식 반신욕 기구 써 보신 분~ 5 | 반신욕 | 2017/03/25 | 3,041 |
666242 | sbs 보니까 말이죠 27 | 아하 | 2017/03/25 | 5,033 |
666241 | 강아지 혼자 집에? 주인이랑 같이 일터에다니기? 5 | .. | 2017/03/25 | 1,546 |
666240 | 다들 이 영상 아세요? 손석희님의 울먹임ㅠㅠ 7 | ㅜㅜ | 2017/03/25 | 3,264 |
666239 | 출발 부터가 허세없이 작으막하게 시작 했지만...기획이 참 좋았.. 1 | 바다 여행 | 2017/03/25 | 995 |
666238 | 아는형님에 걸스데이 너무 귀엽네요 3 | 젊구나 | 2017/03/25 | 1,763 |
666237 | 강동구 이사고민 7 | 희망 | 2017/03/25 | 1,996 |
666236 | 중2아들때문에 울화통 터져요 7 | 중2병 | 2017/03/25 | 2,392 |
666235 | 나이들면서 왜 자꾸 큰 악세사리가 끌리죠?? 11 | 이상하다 | 2017/03/25 | 3,635 |
666234 | 연근을 샀는데 연근조림밖에 뭐 할거 없을까요? 8 | ,,, | 2017/03/25 | 1,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