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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여친과의 성생활이야기하는...

미친 조회수 : 23,501
작성일 : 2017-03-19 08:25:05
만난지 6개월됬고 성관계한 적 없는 남친이 계속

성욕이 없다고 거의 볼 때마다 언급하길래 ....

도대체 왜 그러 말을 자꾸 하는 의도가 뭐냐고 물었더니

"전여친이 하루에도 5번씩하자"고 해서 힘들었다네요.

또 사귀는 초반에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전여친과

사귀는 4년 내내 잔 적 없다라고 말해서 그것도 너무 이상했는데

이 모든걸 따지니...그건 그 여자랑 저랑 안면은 있는 사이라

자기가 혹시 제가 불편할까봐 이야기 한 것이라고 하고....

성욕도 정말로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제가 그렇게

여러번하는 걸 요구할까봐

말했던거라고 하네요....

웃긴 건 저희는 성관계한 적 없고... 성욕없다는 이야기는

만난 첫날부터 저한테 이야기했어요

이 이유들이 자기가 저한테 성욕없다고 말하는 이유가 되나요?

너무 이해가 안가요

IP : 175.223.xxx.13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19 8:27 AM (220.92.xxx.13)

    쇼킹이네요
    할 말, 못할 말이 그리 분간이 안되어서야ᆢ

  • 2. 아휴
    '17.3.19 8:29 AM (99.232.xxx.166)

    미안하지만 원글님...
    왜 그런 찌질이 찐따같은 놈을 만나고 계세요.
    이래저래 너무 한심한 남자에요.

  • 3. ㅁㅁ
    '17.3.19 8:30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냥 일기장에나 쓰지
    그 이상한남잘 버리지도 못하면서
    여기에 일일이 보고하기로 하셨나

  • 4. ..
    '17.3.19 8:32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님 뒤도 보지 말고 줄행랑..
    진짜 이상한 사람 많다. 사고방식이 하나가 빵구난 사람은 전체적으로 나사 빠진 사람처럼 그래요.
    그 중 하나가 드러난 거에요.

  • 5. ..
    '17.3.19 8:33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님 뒤도 보지 말고 줄행랑..
    사고방식이 하나가 빵구난 사람은 전체적으로 나사 빠진 사람처럼 그래요.
    그 중 하나가 드러난 거에요.

  • 6. 지나가다
    '17.3.19 8:36 AM (24.246.xxx.215)

    도리어 그런 쓰레기를 만나는 원글님이 의심스럽네요.

  • 7. 그냥
    '17.3.19 8:36 AM (210.219.xxx.237)

    그쪽이 약하고 자신없는거

  • 8. ...
    '17.3.19 8:36 AM (218.156.xxx.137)

    그런놈을 왜 6개월이나 만나죠?

  • 9. 밑밥
    '17.3.19 8:39 AM (42.147.xxx.246)

    어디 놀러갔다가 너무 피곤하니 호텔에서 쉬다가 가자. 라는 말을 하고
    관게를 맺으려는 수작.
    그리고 너무 품격이 없는 남자는 버리세요.

  • 10.
    '17.3.19 8:40 AM (175.223.xxx.3)

    님이 너무 순진해 보여서 안타까워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요.
    쓰레기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있으면 냄새밖에 더나나요.

  • 11. 닉넴프
    '17.3.19 8:40 AM (122.46.xxx.243)

    어휴 찐따중에 찐따를 만나시다니
    호감가진 사람에세 전여친 얘기꺼내는 남자가 어디있어요
    잘보여도 모자랄판에 무슨 성관계가 어떻고
    남자 얼른 버리시길

  • 12. ......
    '17.3.19 8:41 AM (183.96.xxx.107)

    저런 인간을 굳이 만나야 하나요? 말하는 것도 싼티가 줄줄 흐르고 성생활도 잘 못할 것 같은데요.

  • 13.
    '17.3.19 8:41 AM (125.185.xxx.178)

    남자는 여자와 다르긴한데
    전여친얘기하는건 비교나 그때가 그립거나 하는거예요.
    저라면 안봅니다.
    님께 무슨 불만있는거예요.

  • 14.
    '17.3.19 8:47 AM (58.231.xxx.36)

    저는 딸들도 그렇게 가르칠겁니다
    만나는 사람이 전에만나던 사람 꺼내서 얘기하는것이 가장 무례한
    것이라고..
    저도 연애좀 하고 결혼했는데 두넘이 그랬어요
    돌아보니 제일 찌질하고 못남놈들이었네요

  • 15. 만나도
    '17.3.19 8:48 AM (61.105.xxx.161)

    어디서 그런 거지같은 찐따를 만났어요?
    그냥 싱글로 있는게 더 나을듯~

  • 16. 그냥
    '17.3.19 8:54 AM (211.48.xxx.170)

    전여친 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성관계와 관련된 얘기를 자꾸 하는 거 보니 아무래도 그쪽으로 영 자신이 없나 봐요.
    그래서 미리 방어적으로 나오는 거 같네요.
    그 방면으로 무능력한 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그것보다 성적 무능력이 정신적인 열등감으로 나타나면 원글님과의 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해요.
    당장 헤어지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이와 관련된 기미가 조금만 보이면 헤어지시는 게 좋아요.

  • 17. dlfjs
    '17.3.19 9:32 AM (114.204.xxx.212)

    정신나간 ㄴ 같아요
    무슨 그럼 얘길... 미리 쉴드치는거든 어쨋든 저라면 안만나요

  • 18. ㅇㅇ
    '17.3.19 9:39 AM (39.7.xxx.27)

    님도 전남친과의 성생활 이야기를 하세요.

  • 19. ㅅㄷᆞ
    '17.3.19 10:13 AM (1.239.xxx.51)

    다음 여자친구한테도 원글님 얘기한다는데
    박그네를 걸께요~!

  • 20. .....
    '17.3.19 11:32 AM (112.151.xxx.45)

    많이 이상해요. 게다가 기능에 문제있을것도 같고.

  • 21. 기린905
    '17.3.19 11:39 AM (219.250.xxx.13)

    전남친과의 화려한 성관계를 열거해주고
    기분어떠냐고 인터뷰하고
    뻥~

  • 22.
    '17.3.19 12:23 PM (182.226.xxx.159)

    6번씩 요구할거니 헤어지자고 하세요~ㅡㅡ;

    뭔 그런놈과 6개월씩이나

  • 23. 찌질하네요
    '17.3.19 1:16 PM (39.7.xxx.102)

    님과 헤어진 뒤
    뒷 여자한테 6개월 간 관계없었다고 얘기할 듯

  • 24. ...
    '17.3.19 1:32 PM (1.236.xxx.107)

    욕구없거나 자신없는 남자에요
    정상인척 원글님을 지켜주고 싶은 혼전순결주의자척 위선떠는것보다 어쩌면 낫네요
    파악끝났으니 헤어지셈

  • 25. zz00
    '17.3.19 1:40 PM (49.164.xxx.133)

    한심하네요 전여친과의 얘기는 그냥 묻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자랑질도 아니고 좀 없어보이네요

  • 26. ....
    '17.3.19 1:57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만나서 그런 얘기 늘어놓는 남자를 지속적으로 만나는 이유가 뭔가요
    세상에 또라이는 많은데 그들이 활개를 치는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계속 만날 거예요?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남자랑 계속 붙어있다간 원글님도 남들이 또라이로 볼거란 거죠

  • 27.
    '17.3.19 2:11 PM (223.62.xxx.7)

    게이같아요.

  • 28. ㅇㅇ
    '17.3.19 2:27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전남친 대물이었다고 해보세요. 하자는 얘기 쉽게 안나옴

  • 29. 뭐이런~
    '17.3.19 2:31 PM (222.233.xxx.7)

    ㅎㄹ게이같은 녀석을...
    밝혀도 문제지만,
    불구는 더 문제...
    그놈의 ㅈㄷㅇㄹ를 꼬메주고싶음.

  • 30.
    '17.3.19 2:37 PM (124.50.xxx.93)

    만날가치도 없는놈!

  • 31. 555
    '17.3.19 2:46 PM (49.163.xxx.20)

    지금 바로 헤어지세요 제발ㅜㅜ

  • 32. 진짜
    '17.3.19 2:57 PM (59.6.xxx.164)

    찐따네요...

  • 33. . .
    '17.3.19 3:01 PM (116.126.xxx.4)

    첫날부터 저런 이야기지껄이는 사람을 왜 계속 만나는거죠.

  • 34. 그런놈들이
    '17.3.19 4:13 PM (223.33.xxx.170)

    제일 한심한 놈들이더라구요 그런 얘기 들어주는 님도 한심한 사람이 되어가는거에요 그놈이 님을 잡고 흔들고 있는 중인데 그것도 모르고 끌려가면 원글님 바보

  • 35. 남자가
    '17.3.19 5:07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성능력 컴플렉스 있어보여요. 한 번을 해도 확실하면
    여러번 하자고 조를리가 없잖아요. 성욕 약한 것 사실이고
    부실한 듯. 얼마나 자신없으면 저 지경. ㅋ

  • 36. 게이
    '17.3.19 5:43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게이여서 실제 남자애인은 따로 있어서 서로 사랑하고 연애하고 하지만 사회의 눈이 두려워서 순진하고 만만한 여자 골라잡아서 애 한명 낳고부터는 섹스리스로 살며 멀쩡한 인간인척 살려는 사람처럼 보여요
    성능력이 없는 게 아니고 아예 안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게이랑 결혼한 여자들... 거의 절망적으로 사니까 꼭 튀세요
    같은 게이들도 저런 부류를 쓰레기라고 말해요. 한 여자 인생 망치는 거니까요

  • 37. 아이사완
    '17.3.19 8:03 PM (175.209.xxx.23)

    그만 두세요.
    그 만남.

  • 38. 미친넘이네요
    '17.3.19 9:12 PM (221.127.xxx.128)

    판단이 안가요?
    당장 헤어지세요
    정상은 아니예요

  • 39. 게이22
    '17.3.19 9:48 PM (121.168.xxx.147)

    게이들 사기결혼하면.. 성관계만 안하고 사는게 아니구요.. 남편노릇도 안해요. 애인이 따로 있으니까..

  • 40. .....
    '17.3.19 10:54 PM (175.117.xxx.200)

    발기부전이거나 불능이거나..
    뭔가 문제가 았는 남자인가봐요..
    결혼하고 나중에 그런 문제로 이게 뭐냐고 나오면
    그래서 내가 사귈 때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고 할 듯

  • 41. ..
    '17.3.20 7:34 AM (74.111.xxx.102)

    왜 만나세요???그런 찌질한 놈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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