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에 가요. 옷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작성일 : 2017-03-19 07:36:49
2306028
4월 중순에 한국에 일주일 정도 가요. 한국에서 4월에 지냈던게 언 7년전.. 날씨가 어느정도 따뜻할까요?
너무 오랜만에 가는거라 감도 없고 기분이 이상하네여. 제작년 친오빠 결혼식때문에 가을에 4일 다녀갔었는데 뭔가 친근하면서도 낯설고... 암튼 저 빼곤 다들 패셔너블 하더라고요. 이번에도 여기서 지내는 대로 갔다간 패션테러리스트 될거 같네요 ㅎㅎ
암튼 코트같은건 필요 없겠죠? 롱부츠도 신으면 너무 무리겠죠??
IP : 162.156.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절기
'17.3.19 7:41 AM
(183.104.xxx.144)
간절기예요
바람 불고..
미세먼지 많아요
야상 같은 점퍼나 바람막이 종류
가벼운 자켓류
롱부츠는 무거워 보여요..
2. ..
'17.3.19 7:42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패션으로 입는 롱부츠 아니면.. 추워서 신거 거면..ㅋㅋㅋㅋㅋ
코트..모직 코트..말하는 건 아니겠죠.ㅋㅋㅋ
둘 다 지금도 무리입니다.
4월이면.. 요새 유행하는 항공점퍼나 트렌치, 운동화나 로퍼 정도면 되죠.
4월은 완연한 봄입니다.
만에 하나 추우면, 한국에서 속에 껴입을 가디건 하나 사면 됩니다요~~~
3. ..
'17.3.19 7:43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패션으로 입는 롱부츠 아니면.. 추워서 신거 거면..ㅋㅋㅋㅋㅋ
코트..모직 코트..말하는 건 아니겠죠.ㅋㅋㅋ
둘 다 지금도 무리입니다.
4월이면.. 요새 유행하는 항공점퍼나 트렌치, 운동화나 로퍼 정도면 되죠.
4월은 완연한 봄입니다.
만에 하나 추우면, 한국에서 속에 껴입을 가디건 하나 사면 됩니다요~~~
가디건만 하나 싸와도 되고요.
4. ㅇㅇ
'17.3.19 7:48 AM
(121.168.xxx.41)
전 4월도 춥던데요..
5. 원글
'17.3.19 7:50 AM
(162.156.xxx.203)
글쿤여~ 제가 캐나다 서부에 살다보니 여긴 5월에도 롱부츠 신고 지금도 다들 점퍼입고 털모자 쓰고 다녀서요. 코트는 울코트 맞아요 ㅋㅋ기온으론 한국이 여기보다 살짝 높았던거 같아 비슷하게 입어도 되나 했어요.
6. ..아마
'17.3.19 9:35 AM
(114.204.xxx.212)
오기 직전에 날씨 검색하면 일주일치는 정확히 나와요 꼭 보고 오세요
갑자기 변하기도 하니
아마 긴팔에 얇은 아우터 정도면 될거에요 스카프 챙기고요
모직두꺼운코트 롱부츤 요즘도 거의 안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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