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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똑똑하다는 소리 듣는 평범한 아이 지금은 어떻게들 살고 있나요? ㅋㅋ

조회수 : 4,621
작성일 : 2017-03-19 05:55:53
밤새며 집정리하다가 뜬금포인데요.

7살 남자아이가 졸업할 때 선생님이
똑똑하고 섬세하다고 하셨는데..

종종 아이가 똘똘하고 야무지다는 소리들어요ㅋㅋㅡ.,ㅡ

그래서 그런데.. 7살까지 그런 소리 들었던
남자아이들은 지금 어떻게들 살고 있나요?ㅋ

제 아이는요ㅋ
아이가 제가 손가락으로 연산안하게
6살에 쉬운 방법으로 가르쳐줬더니
두자리 넘는 것들도 그뒤로 암산으로 하고..

구구단 2단원리 가르쳐주고 2단 외우라고했더니
일주일사이에 9단까지 다외우고..
그 후론 욕심내지 않고 쉬엄쉬엄..하더니 13단까지
그후론 욕심을 안내네요ㅋ

곱셈이 어 느정도 머리에 베이고 신기했는지
246분은 몇초일까
3일정도 원갔다온 저녁엔 A4용지 몇장에 써서 증명?ㅎㅎ
계산기로 두들겨보더니 끝이 맞으면 다 맞다고 ..

어른들이 탁구치면 정확하게 점수판 넘기며 심판?해주구요.
그래서 점수판도 사줬어요ㅜ
사달라고 졸라서..ㅡㅡㅋ

제가 어떤 것이라도 알려준다하면
자기가 하겠다고 엄청 싫어하고..
듣고 싶었던 평을 이해되게 못들었을 땐
눈물 그렁 그렁ㅡㅡ

요즘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선생닝이 시키는 뉘앙스가 무서웠는지
젖가락질 책소리내어 읽기
일기쓰기 꼬박꼬박 지켜하네요 스트레칭까지ㅋㅋ
이런 경우는 또 첨봐서..

에고 공부 잘하면 좋죠.
근데 보통이라도 됐으면ㅜㅜ
하긴 보통도 참 되기 힘들지요~~ㅠ ㅎ

수학학원이나 좋은 곳 보내고 싶은데..
대전에 추천해주시고 싶으신곳이나 방법아시면
추천 좀ㅠ

다들 굿데이 되세요^^



IP : 223.62.xxx.14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정도면
    '17.3.19 6:11 AM (194.230.xxx.154)

    많이 똑똑하네요! 근데 성격에 근성과 지기 싫어하는 면이 있어 더 그런 것 같네요. 한마디로, 공부 잘 하고 야무지게 될 아이 아닌가요?? 저는 아직 어린 아이 키워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 2.
    '17.3.19 6:23 AM (223.62.xxx.145)

    어떻게 클지 궁금하긴 해요ㅋ
    저도 하나밖에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는데..
    말귀를 빨리 알아듣고
    적용력과 확장력?이 좀 있는 거 같아요..ㅎ
    요즘은 식당이름이나 .. 뭐가 얼마다 거스름돈이 얼마다 그런 걸 계산해요ㅋ

  • 3. ..
    '17.3.19 7:14 AM (95.90.xxx.248)

    콩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죠. 돌연변이를 기대하며 애를 괴롭히는 일이 없기를.

  • 4.
    '17.3.19 7:19 AM (223.62.xxx.145)

    네 저도 답을 모르고 그저 아이가 과정과 결과가 행복하길 바라는 맘으로 키우네요

    어딘가에 매여서 행복하지 않다는 게 불행이니까요.

    제 경험이 있어선지 뭘 모르고 키워서 그런건지
    그저 말많은 아이 말 잘 들어주고
    잘한다 잘했다 칭찬해줄 뿐이네요..^^;

  • 5. 음...
    '17.3.19 7:22 AM (58.127.xxx.89)

    우리 아들 30개월 전에 스스로 한글 깨치고 세돌 쯤 혼자 알아서 책 읽고요
    수와 숫자에 관심 많아 가장 많이 갖고 논 장난감이 계산기였는데
    다섯살쯤 사칙연산의 기본원리를 어찌 알았는지 다 깨치더라고요
    일곱살쯤엔 분수는 기본이고 루트, 마이너스 개념까지 알아서
    온갖 수학문제 만들어 엄마아빠한테 풀어보라고 귀찮게 하곤 했는데
    지금 과고생이네요ㅎㅎ
    우리 아이도 독해력 이해력이 좋은 편이었고
    하나를 알려주면 응~하고 끝이 아니라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신이 알고 있는 다른 지식들과 결합, 확장해 나가곤 했어요

  • 6. ...
    '17.3.19 7:43 AM (218.148.xxx.164)

    5살때까지 말 잘 못했고 6살에 한글 깨쳤어요. 별로 특출나지 않았고 오히려 늦거나 평범했죠. 성격은 조용히 관찰하는걸 좋아했어요. 특이점이라면 6살때 아무도 가르치지 않았는데 구구단의 원리를 혼자 알아서 외웠다는 것과 수개념이 좋았다는 정도. 현재 아이비리그 다녀요. 수학 잘했구요.

  • 7.
    '17.3.19 7:46 AM (223.62.xxx.145)

    와~^^ 전 한번 일러준 걸 아이가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한다 정도 였는데ㅎ

    과고 간다하면 저같은 평범한 맘들은 걱정도ㅠ

    똑똑한 애들은 혼자서도 잘 깨우친다던데..
    저희 아이는 제가 한번씩 물꼬를 터줄 때만ㅜ
    근데 제가 애를 끼고 살거나 살뜻이 교육 신경쓰는 맘이 아닌데 좀더 신경을 써줘봐야겠어요.

    해줘봤자 기쓰고 용써서 겨우 책읽어주는게
    전부일 듯 하지만ㅠ

    암튼 답변 감사해요^^*

  • 8. .....
    '17.3.19 7:48 AM (220.117.xxx.132)

    초등 4학년때 미적분 하던 아이 인서울 겨우 들어갔구요
    초등 2학년때 구구단 숙제로 겨우 외워간 아이 강남에서 공부로 날라다녀요
    애들은 참 여러 번 변하더라구요

  • 9.
    '17.3.19 7:58 AM (223.62.xxx.145)

    수를 좋아하는데 커서 수학을 못하진 않겠죠?
    저도 어릴 때부터 수학머리는 있었는데..
    어려운문제를 엄청 잘 푸는 수준은 아니었구요ㅋ
    중딩때까진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 학교셤
    한두개 틀리고 수능에선 두세개ㅋ
    물론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었구ㅜ
    선생님 바뀌지않고 성실한분들만 만나고..
    거의 존 적이 손에 꼽고.. 이해안되면 꼭 물어보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속이 편한게 습관이 되어서..

    수학이 일상생활에 거의 필요가 없긴 한데
    연관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논리력과 철학적인사고에 도움이 되는 것 같긴해요

    하지만 저처럼 크지않고 제가 부족한 인문적 사고도
    잘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데
    제가 부족해서 그런지 영 아닌 것 같네요
    아들 행동이ㅜ ㅎ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보니 어느정도 수감각을 스스로 터득 해야 떡잎이 확실한 것 같네요^^;;

  • 10. ㄷㄷ
    '17.3.19 7:58 AM (175.209.xxx.110)

    초딩 때 머리 넘 좋아서 쟨 분명히 서울대감이다 듣던 자매 중 한 명
    대학도 못갔어요. 여기저기 외국 칼리지 보내도 결국 졸업 못하고 다시 돌아옴...;;;
    아무리 공부머리 좋아도 그걸 가지고 쭉 끈기있게 밀어붙여 결과내는 거랑은 다르더라고요....

  • 11.
    '17.3.19 8:02 AM (223.62.xxx.145)

    맞아요 인생은 살아보고 결과를 봐야해요ㅋㅋ
    아이를 키운다는 건 늘 불안한 맘과 기도하는 맘으로..
    머니머니해도 인성이 가장 중요하죠..^^;

  • 12.
    '17.3.19 8:03 AM (223.62.xxx.145)

    어떤 글에선 뇌도 어릴 때 넘많이 쓰면 퇴화된다고 하더라구요..

  • 13.
    '17.3.19 8:05 AM (223.62.xxx.145)

    가장 중요한 시기에 습득력이약해진다구..

  • 14.
    '17.3.19 8:44 AM (182.215.xxx.188)

    초5.6정도 돼봐야 안다 하더라고요
    우리아이 빨리 혼자 한글 익히고 어휘력도 좋고 하더니 초 4인 지금도 1-3전과목 올백에 둔산에 학원에서도 탑 클래스합니다 하지만
    남자애들은 사춘기를 잘 넘겨야 한다니
    스트레스 관리 잘해가며 부모와 사이가 좋으면 잘 성장하지 않을까요?

  • 15. ...
    '17.3.19 8:53 AM (218.156.xxx.137)

    제 아이 친구 중 하나가 초등6년 보면서 참 똑똑하다,
    머리가 정말 좋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영재고 나와서 서울대 갔어요.
    아이가 참 똑똑하네요.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옆에서 지켜보고 너무 큰
    기대를 아이에게 내비치지 않으면 잘 클 거에요.

  • 16.
    '17.3.19 9:04 AM (223.62.xxx.145)

    한글은 유치원 오가는 단어장으로 뗐어요^^;
    매일 단어 한개씩 두세번 쓰고
    브로마이드로 가끔 소리내어 읽혔더니
    깨치더라구요.

    맞아요 사춘기ㅜ 겜문제를 어찌할까 고민중에요ㅎ
    먼저 어릴 때 아이와 라포? 형성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야 사춘기때도 말이 좀 통하려나 해서요^^;

    맞아요 4학년 때 거의 가닥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만해도 4학년 때 뇌인식이 확 바뀌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뭐가 공부고 공부가 뭔지를.. 놓지 않아야할 중요한 무엇이다라는 걸 깨달았어요. 수학은 일상과 관련이 없는데도 잼있다는게 참 신기했던 듯 해요.. 오히려 자연 사회쪽은 관심이 없었다는게 이상하고 아쉽ㅠ

  • 17.
    '17.3.19 9:08 AM (223.62.xxx.145)

    제가 부족해서 양심상 더 많은 걸 아이에게 바라지는 못하고.. 늘 제 기대이상으로 커줘서 고마울 뿐이에요. ㅠ

    자기주도적인 성향이 강해서 끊임없이 놀걸 개발해서 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주면 바랄 것이 없어요.
    워낙 해준 것도 해줄 것도 없어서 사랑을 많이 주려 노력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사랑과는 한참 멀어서 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네요^^;;;;

  • 18. 룰룰
    '17.3.19 9:08 AM (118.32.xxx.29)

    저도 콩심은데 콩나고~ 이 속담 동의해요 ㅎㅎ
    아이들 대부분은 엄마아빠 수준에 비슷하게 가는 것 같아요..
    글 보니 원글님이 똑똑하신 분일 것 같네요~
    전 6살 엄마인데 손가락 안쓰고 연산하는 쉬운 방법 좀 알고싶네요....제가 수학머리 없는 엄마라 ㅠㅠ

  • 19. 그 시기
    '17.3.19 9:09 AM (110.47.xxx.46)

    빠르고 느린거로 공부 머리는 몰라요.
    그냥 지켜보세요. 요샌 놀랄 정도로 빠른 애들도 많더라구요.

  • 20. 랜덤
    '17.3.19 9:19 AM (112.172.xxx.213)

    딸아이 24개월쯤 말도 더듬더듬 늦던 아이였는데, 글자를 말과 거의 동시에 시작해서 한글 혼자떼고 28개월쯤부턴 책들고 앉아서 읽었어요. 숫자도 거의 자기가 물어물어 혼자 알고.
    4살 만 세돌도 안되었는데 초등수준 읽기라고 하더군요. 손에 힘없어서 쓰기는 4살말부터 가능했고 5살엔 꽤 여러문장 편지도 썼구요.
    어릴적부터 영어도 아주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었어요.
    초등 저학년때 일어 히라가나 관심있어했는데 책이니 뭐니 사주거나 하질 않았더니 그거만 혼자 어디서 보고 외운정도로 끝.
    지금 중3인데..그냥 적당한 우등생 정도.
    전교권이긴 한데 1,2등까진 안가는 수준이에요.
    수학을 아주 잘하면 훅 치고 올라갈텐데 수학은 그냥 공부하는 수준이라.
    영어와 국어에 대해선 공부라는 생각이 없이 공부한다고 하네요.
    제가 욕심부려서 다른 언어도 좀 더 가르쳤으면 잘 했을거 같은데, 전 그냥 애 하는대로 둬서..
    성실함이 뒷받침되어야하는데, 저희 아이는 그 성실함도 적당한 수준이라서 ㅎㅎ
    저도 푸쉬하는 타입 아니고 저 알아서 하겠거니 두는 엄마라 그냥 저정도로 쭉 가지 싶어요.

    학원이든 과외든 학교든. 선생님들마다 칭찬은 하셨어요. 이해력이 빠르고 성실하다고. 저런 아이 키우시니 복받으셨다는 얘기도 많이들 하셨구요. 미술이나 악기를 시켜도 다 중간이상은 해나가고 대회나가면 다 높은 순위 상 받아오고 그 선생님들도 다들 머리가 좋다고들 하셨어요.

    저는 고등가봐야 안다 싶어서 큰 기대는 안해요.
    좀 더 성실하고 독하게 자길 조절해야 더 올라갈수 있을거 같은데 그게 좀 부족해서요.

    하지만.......
    둘째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눈뜨면 놀러나가서 해지면 들어옵니다. 초등 고학년 올라갔는데도 학교끝나면 가방던져놓고 나가서 해지면 들어와요.
    언니가 공부하는걸 신기해해요. 하하.
    이 아이도 한글 30개월쯤 떼고 5~6살때 분수나 마이너스 개념까지 알던 아이였다는게 함정. 큰애보다 머리는 더 좋아보였으나..성실도가 최하수준이에요.ㅎㅎ

    천재 아닐바엔 다들 그 뒤에 어떻게 해나가느냐 얼마나 성실하냐의 차이인거 같네요.

  • 21.
    '17.3.19 9:23 AM (223.62.xxx.145)

    아 수연산 6살 때부터 밥먹을 때 100까지 있는 구슬교구로 시작했어요
    일의자리 덧셈부터 시작해서.. 어느정도 이해하면
    빠르게 더 윗단계로 바로 올려서 개념 확장 시켜주고..
    100까지만 있는 브로마이드 답답할 것 같아서
    A4용지에 100단위로 1000까지 써서 코팅해서 가지고 놀으라고 줬더니 브로마이드랑 그거 보며 1001부터 1100까지 써보더니 코팅해달라고 하더라구요ㅎ

    암튼 구슬과 수감각이 머리와 손에 익혀지니
    손으로 세는 것 없이 머리로 구슬을 옮기는 듯하게 풀더라구요.

    그거 왠만큼 해서 씨매스? 연산 문제집 넣어줬더니
    1학년 과정은 하루만에 다풀고..
    도형, 문제해결, 측정?? 등등 다른 문제집도 넣어줬어요.
    놀이 위주인 창의 수학보다 사고력 수학이 수학과 더 가까운 것 같은데 창의 수학은 감성을 자극해 머리에 깊고 오래 자극이 된다는 게 참 신선하더라구요^^;

    제 방식은 요기까지ㅜ 정보력 없음ㅠ

    그냥 도서관 다니며 수학 관련 책으로 나머지 호기심은 스스로 만족하도록 조금만 도움 주려구요..

    제가 부지런 해야하는데 자신이ㅎ

  • 22. ..
    '17.3.19 9:24 AM (211.36.xxx.209)

    초1이면.. 소마 수학학원 테스트봐서
    프리미어반 들어가면 수준높고요.
    대전에 아이큐테스트보고 반편성하는 케이지도 있어요.
    (영재교육 '학원'입니다^^)

    저는 대전은 아니지만, 둘 다 보내고 있어요.
    엄마가 자신없으시면 사교육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연산 꾸준히 해주시고,
    초저학년때 수준에 맞는 양질의 책 많이 읽히시고요.

    알아서 잘해서 최상위권 가는 경우도 물론 많지만요.
    저도 수학감 있고 사교육없이 공부했던 아이였는데..
    어릴때부터 방향 잡아주고 공부습관 잡아주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곳 가면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친구들도
    만날 수 있구요.ㅈ

  • 23. . .
    '17.3.19 9:24 AM (1.235.xxx.64) - 삭제된댓글

    ㅋㅋㅋ
    유치원때 제가 슈퍼갔다오면 영수증을 손계산으로 한번씩해보고 계산하는게 놀이였는데. . .
    최고대 갔고 그때 질렸나? ㅋㅋ 단순 계산을 제일 싫어해요.

  • 24.
    '17.3.19 9:25 AM (223.62.xxx.145)

    저도 그렇게 큰 의미는 안둬요^^;
    달리기는 늘 이기는 애가 이기더라구요ㅋ
    제 아이는 3월생에 늘 귀엽다 빠르다 소리를 들어서
    조금의 기대는 제가 생겼네요ㅎ
    아이에 대한 욕심은 버릴 수록 좋은 것 같아요ㅎ
    제가 대신 살아줄 수도 없구요ㅋ
    편하게 키운 엄마ㅠ

  • 25.
    '17.3.19 9:34 AM (223.62.xxx.145)

    와 다르네요ㅋㅋ 그런 애있음 실제로 보고 싶네요ㅋ
    자기절제력 계획력등은 어떻게 키워지는 걸까요ㅠ

    멘토 있음 좋죠~~~!! ㅎ

    한번 추천해주신 학원들에서 테스트 받아봐야겠네요ㅋ

    예전 어느 대학교 수학축제때 카프라로 수학공식으로
    큰 작품들 만들어서 쌓아놓은 것 보고 문화충격 받은 적 있네요ㅋㅋ 중학생들이 한거라구ㅋ

  • 26. ..
    '17.3.19 9:44 AM (27.117.xxx.153)

    학원 과외 보다도
    책 많이 읽히세요.
    동화 과학 수학 퀴즈 등...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창의력이든 응용력이든 보는 만큼
    능력이 확장됩니다.^^

  • 27. ...
    '17.3.19 10:09 AM (211.58.xxx.167)

    케이지 테스트 보면 다 알게 되요

  • 28. 룰룰
    '17.3.19 2:42 PM (118.32.xxx.29)

    원글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책만 좋아하는 아들녀석한테 한번 시도해보렵니다.

  • 29. 육아독립군
    '17.3.23 5:10 AM (128.147.xxx.202)

    젖가락질이요?

    콩심은데 콩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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