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웨딩 스튜디오 사진이요

지영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7-03-19 05:15:26
솔직히 말 하면 저는 하고싶은 맘이 좀 있어요.

제 인생에 언제 그렇게 드레스 입고 화장 머리 다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진을 찍을 기회가 또 있겠어요.. 그리고 나이 들면 아무리 예뻤어도 사진 안 나오고.. 남는게 사진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또 친구들 찍은거 보면 다 비슷비슷 식상해 보이기도 하고.. 결혼 초에나 보고 보여주고 아님 그냥 책장에 끼워놓을것같은데..

그리고 최근에 결혼한 친구 사진 보고 깜놀했어요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포즈도 너무 어색 이상하고 옷도 영 아니고 너무 안예쁘더라구요. 그리고 몇장은 친구들 불러서 신부랑 찍었는데 그것도 너무 이상하고..

그래서 느낀게 아.. 다 잘 나오는게 아니구나..

사진 찍으셨나요? 후회 하시나요 ?
IP : 73.238.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입에 따라
    '17.3.19 5:37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그거 찍고 만족한 사람 딱 한명 봤어요. 다 소용 없다고 전혀 안본다고 하더라고요
    만족한 사람은 저예요. 전 원래 영화도 시대물 좋아하고 드레스
    입는 거 좋아해서 여행가서도 그나라 옷 꼭 입어봅니다. 드레스도 제가 로망으로 생각하던 거 입었어요
    제맘에 꼭 들더군요. 스튜디오 촬영하고 몸살 났지만 너무 재밌었고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왔어요. 그후로 살찌고 안예뻐져서 그거 보며 과거를 회상합니다.

    그런데 저 빼고 다 비추하고 스촬 안한 친구들은 대만족 하더라고요. 평소에 드레스 로망있고 그런 거 좋아하지 않는다면 안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여요. 그돈으로 신행 호텔을 업그레이드 한다든지.. 뭐 그렇게..

  • 2. .........
    '17.3.19 5:49 AM (216.40.xxx.246)

    개인 성향차이 2222
    전 안했는데- 본식 사진만해도 충분했고 그마저도 애들낳고 나니 다 구석에 처박힘. 큰 액자들이었음 어쩔뻔..집이 아주 큰집이면 모를까.. -
    본식사진도 잘 안봐요.

  • 3. 샤랄
    '17.3.19 8:07 AM (110.70.xxx.158)

    저는 같은 이유로 안하려다가 친구가 사진작가여서 cf 촬영장 대여해서 자유형식으로 촬영했어요
    헤어메이크업은 제일 좋은 곳으로 했어요
    결론은 앨범은 저도 안보는데 그날 헤어메이크업드레스 입고 하하호호 촬영 자체가 재미있고 좋은 추억이라 후회안해요
    근데 돈은 비슷하게들고 힘은 더 들었어요 신경쓰는지라
    그래도 웨딩스튜디오보단 만족!

    전 결혼반지도 안하고 애 돌앨범등등 생략 많이했는데
    제가 하고 싶은건 골라서 제 방식대로하니 좋았어요 아한복도 안하고 예물예단도 없고 함도 안하고
    암튼 안하면 절약돼요 ㅎㅎㅎ

  • 4. 저희는
    '17.3.19 10:25 AM (222.99.xxx.136) - 삭제된댓글

    유학중 귀국해서 결혼,
    학생때라 돈이없어 결혼식사진만 앨범으로 한권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마저도 전셋집 이사다니고
    그사이 애까지 낳아 키우느라 17년째 창고방, 베란다를 전전하고
    아직까지 웨딩샵 봉지 그대로 어딘가에 쳐박혀있어요.
    정말 윗님말대로 커다란 액자였으면 얼마나 상하고 구박받는 물건이었을까 싶어요.

  • 5. ..
    '17.3.19 11:10 AM (124.111.xxx.201)

    저는 30년전 스튜디오 촬영은 아니고
    오후 결혼식 하기 전에 신라호텔 정원에서 야외촬영을 했어요.
    전 좋았고 가끔 봤어요.
    딸 애가 곧 결혼 하는데 스튜디오촬영은
    잘한다는데 고르고 골라 꼭 하라고 했어요.
    사진도 사진이지만 찍던 때의 추억도 좋았으니까요

  • 6.
    '17.3.19 8:30 PM (219.254.xxx.151)

    싫어서 안한거 후회없는데 본식사진도맘에안들었는데 액자라도 했음 정말싫었을듯~친한친구가 그때 날씬하다고 드러내는드레스입고 찍었는데 어찌나뚱뚱해보이고별로인지 처박아놨다그러고,다른 친구는 사진보정을 너무해서인지 본인들같지가않아요 요즘사진들은 증명이건뭐건 거의 사기?더만요 뽀샵,보정처리 하니 본인만 만족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194 형님이 제 남편한테 서방님이라고 하는거 싫어요 49 자유영혼 2017/04/09 19,426
671193 퇴진행동은 지지하는 후보 없나요? 촛불주도 2017/04/09 427
671192 일년 반 미국 연수 후 귀국할때 세금? 6 귀국시 세금.. 2017/04/09 838
671191 남편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걸까요? 2 ..... 2017/04/09 1,292
671190 잠을 자야하는데 결국 2017/04/09 500
671189 4.12 상주 재선거에 나오는 김재원 말입니다 3 midnig.. 2017/04/09 665
671188 조국이나 김어준이 안철수 도우미 29 ㄱㄱ 2017/04/09 2,873
671187 고생 모른 부잣집 도련님 11 오션 2017/04/09 3,479
671186 안철수 문재인 단순 행보만 비교해봐도 수준차가 하늘과 땅ㄷㄷㄷ.. 23 비교된다 2017/04/09 1,124
671185 천안함 유족에게 갑질한 VIP 안철수 맞다네요 15 천안함 2017/04/09 2,175
671184 조작글)일반인 출입금지 시키고 2 알림이 2017/04/09 540
671183 혹시 이런 청바지 ... 2017/04/09 694
671182 미세먼지 공약 문재인이 먼저 했네요. 18 lenvan.. 2017/04/09 1,454
671181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아기가 더 많이 운다는 연구 4 .... 2017/04/09 1,702
671180 안후보 책선물 받는? 하는? 연출은 왜 한걸까요 20 . . . 2017/04/09 1,188
671179 안지지자님들 ,혹시 안랩 주식 갖고 있어서? 9 아침 2017/04/09 637
671178 1.245 안빠가 아무리 조작질을 해도 헛수고 34 ㅇㅇ 2017/04/09 731
671177 2012년에도 안철수지지자는 박근혜 지지 9 2017/04/09 616
671176 여학생 허벅지만지고, 남학생을 불로 지진 음대 김교수는 누구? 3 김교수 2017/04/09 10,402
671175 인생 안풀릴 시기엔 뭔 생각을 해도 최악인것같아요 5 tt 2017/04/09 1,796
671174 안철수 법안에 대하여 묻습니다. 1 ^^ 2017/04/09 440
671173 참배객들 제지시킨 vip는 문재인이었네요ㄷㄷ 안철수가 아니라 101 현충원 목격.. 2017/04/09 12,202
671172 저녁 바나나로 떼운다고 안죽는다고 말해주세요 13 저녁 2017/04/09 4,174
671171 김기춘은 드디어 최순실 알았다고 실토했나보네요 2 측근들에게 .. 2017/04/09 1,798
671170 문준용 자기소개서 전문 17 루팽이 2017/04/09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