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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정부모 욕해" 시어머니 목 조르고 발로 찬 선교사 며느리

커뮤니티 조회수 : 6,882
작성일 : 2017-03-19 00:03:4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1/2017022101241.html

친정부모 욕한 시어머니도 잘못했고
그렇다고 시어머니 목 조르고 발로 찬 며느리도 잘못했네요.

법원에서 며느리에게 벌금형 내렸답니다.


IP : 96.246.xxx.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19 12:07 AM (180.229.xxx.143)

    김치 갖다준 며느리에게 왠 친정부모욕을...
    포커스는 선교사란 직업에 맞춰져 있지만 이건 선교사가 아니라 누가 들어도 꼭지 돌일이죠..

  • 2. ㅇㅇ
    '17.3.19 12:11 AM (180.230.xxx.54)

    시모가 칠십대고 며느리가 오십대네요.
    저런 대우 이삼십년 받다가 꼭지가 돈 모양
    그러게 진작 인간 같지 않은 사람 김치먹든말든 신경끄고 살았으면 저런 사고도 안 났지

  • 3.
    '17.3.19 12:12 AM (39.7.xxx.129)

    뉴스기사링크할때 성인광고 가득한거 링크좀 하지마세요

    네이버뉴스기사나 다음기사로 링크해주세요

  • 4. 이건
    '17.3.19 12:14 AM (175.223.xxx.189)

    시애미가 잘못했네요.
    폭력 진짜 반대하는 사람인데
    내가 며느리면 저 시애미 더 때렸어요.
    망할 노친네.

  • 5.
    '17.3.19 12:15 AM (39.7.xxx.228)

    잘했구만요

    저딴 늙은이는 더 맞아야함

  • 6. 참다참다
    '17.3.19 12:18 AM (49.1.xxx.183)

    폭발한듯...

  • 7. .........
    '17.3.19 12:18 AM (216.40.xxx.246)

    나이스. ㅋㅋ

    요새 누가 참아요

  • 8. 기사
    '17.3.19 12:18 AM (223.62.xxx.2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57...

  • 9.
    '17.3.19 12:22 AM (67.182.xxx.50)

    며느리 51세. 몇십년 참다가 폭팔한거죠. 시모 챙기러 김치싸들고 간 며느리한테 친정부모욕은 왜하나...

  • 10. ...
    '17.3.19 12:31 AM (58.233.xxx.131)

    결혼 몇십년간 쌓아온게 친정부모 욕으로 터져버린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런 한마디에 저렇게 막나가겠나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 11. ...
    '17.3.19 12:32 AM (121.171.xxx.81)

    암튼 그저 며느리라면 무슨 짓을 해도 감싸고 돌지. 그럼 왜 폭행해놓고 시어머니가 치매라 거짓말한거라고 잡아뗐나요? 시어미니가 객관적으로 상황을 증언 못하는 것 보면 치매가 사실인 듯도 한데 치매 걸리면 폭력적으로 사람이 변하잖아요. 기사가 자극적으로 편집해서 그렇지 사건을 제대로 살펴보고나서 욕해도 안늦어요.

  • 12. ㅇㅇ
    '17.3.19 12:52 AM (112.153.xxx.102)

    기사가 못마땅하네요. 그냥 51세 며느리라고하면 되지 무슨 선교사 딸 운운하며 이상한 비윤리적인 사람으로 몰고가나요? 내용읽으니 나도 욱하겠고만...그냥 김치 싸다구 한대 나갈 상황.

  • 13. 어떤 이유에서든
    '17.3.19 1:08 AM (203.81.xxx.70) - 삭제된댓글

    폭력은 정당화 될수없지요
    차라리 가져간 김치들고 고대루 나와서
    다신 안보는쪽을 택하시지...

  • 14. 파라다이스
    '17.3.19 1:18 AM (199.116.xxx.118)

    어떤 경우에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무조건 며느리라고 감정이입 하지만 마시고 객관적으로 사건 살펴 봐야죠. 그리고 아무리 시모가 잘못 했어도 목조르고 발로 찬게 잘했다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 15. 그게
    '17.3.19 1:38 AM (221.156.xxx.44)

    남일 아니죠. 내일이고 모두의 일입니다.
    65세 노인 중 9명중 한 명은 치매이고, 매 5년마다 그 수는 2배씩 증가합니다.
    말하자면 70세면 10명 중 2-3명, 75세면 10명중 4-5명, 80세면 10명 중 십중팔구.
    난 아니고, 내 부모는 아니고, 시어머니는 그렇다고요?
    바햐흐로 좀비의 시대입니다. 벽에 똥칠하는 백퍼 좀비도 있지만 인지능력 저하, 공격성향, 몽니.,, 다 치매 전조증상입니다.

    백세시대는 저주의 시대입니다. 누구도 피해갈 수도 없고요.
    요즘은 정크푸드와 스트레스로 50대에도 치매(초기) 많아요. 순서도 없는거죠 ㅎㅎ

  • 16. 맞을짓했네요
    '17.3.19 6:59 A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김치 갖다준거 보니 막장 며느리는 아닌거 같은데
    저런 노인네는 맞아도 싸요

  • 17. 며늘ㄴ이
    '17.3.19 7:14 AM (223.33.xxx.195) - 삭제된댓글

    친정 제부모한테 내아들 죽게번 돈 빼돌리고 이것저것 가져다주니 김치들고 와서 잘하는척~~ 꼴보기 싫으니 친정부모 욕해ㅛ겠죠. 겉과 속이다른
    거기다 선교사 며늘?
    저정도면 이혼해야지. 지엄마 때리는 ㄴ 인데 어떻게 51세까지 살고있었는지 아들이 미친넘

  • 18.
    '17.3.19 8:45 AM (223.38.xxx.78)

    오죽했으면..

  • 19. 아이고
    '17.3.19 1:05 PM (14.34.xxx.11)

    대가리를 다뽑아버려야지 미친 할망구 설때렷네요 나라면 실컷 패고 벌금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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