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식자리서 좋아하는사람 손잡았어요
서로 애인이 있는 사이이니 더이상 친해지면 안되는거 알지만 장난치듯 손을 잡았네요
상대방은 장난인줄알고 웃던데 손을 안뿌리치더라구요
손이 참 따뜻해서 좋긴한데 내거가 아니고 남의거라 맘은 참 씁쓸하더라구요
1. ...
'17.3.18 10:33 PM (125.185.xxx.178)남의 떡은 늘 커 보입니다.
그사람의 단점은 뭔지 생각해보세요.2. ㅇㅇ
'17.3.18 10:34 PM (211.36.xxx.192)욕해달라고 올리신 건가요?
3. ..
'17.3.18 10:35 PM (49.163.xxx.179)몇살이신지 모르겠지만 뭐 그런 감정 느겨본게 언제인지 모르게 나이가 들다보니 그런 감정을 느낄수 있을때 맘껏 누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단 도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요
4. . .
'17.3.18 10:35 PM (124.5.xxx.12)성희롱이지 않나요
5. ..
'17.3.18 10:36 PM (117.111.xxx.175)사귀는 사람이 있다면서요
6. ㅇ
'17.3.18 10:36 PM (58.231.xxx.36)남의것은 왜 항상좋아보이는지....
정신차리고 거기까지..7. ..
'17.3.18 10:36 PM (124.111.xxx.201)딱 거기까지만.
8. 아
'17.3.18 10:36 PM (39.7.xxx.73)욕이 먹고싶은 변태인간인건가 .~~~~~~
9. . .
'17.3.18 10:40 PM (211.209.xxx.234)지금 애인이 딴 여자 손 잡고 설레었다면.,그게 괜찮으면 헤어지심이.
10. 뭐지
'17.3.18 10:42 PM (110.70.xxx.82)혹시 유부들은 아니겠징..유부남만 건들지마요
11. ㅇㅇㅇㅇ
'17.3.18 10:42 PM (121.130.xxx.134)그게.. 도둑질 하는 사람은 씨가 따로 있는 거 같더라구요.
12. ..
'17.3.18 10:43 PM (1.246.xxx.75)그래서 사귀다 결혼한 사람 알아요
13. . . .
'17.3.18 10:43 PM (211.36.xxx.166)회사에서 불장난하는것들이 제일 혐오스러움
14. 애인
'17.3.18 10:46 PM (221.127.xxx.128)헤어져야죠
그넘도 참....
둘이 똑같은 사람기리 사귀는게 낫겠어요15. 에휴 더러라
'17.3.18 11:05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먼저 꼬리치고 반응을 살피고 있네
넘어오면 좋고 아님 말고?
그 남자분 속으로 이건 뭥미?? 하고 당황했겠네16. 보통 그렇게 시작하죠.
'17.3.18 11:53 PM (24.246.xxx.215)'딱 거기까지만.'
보통 다 그렇게 시작하더라구요.
하지만 두고 보세요.
이사람들 조만간 같이 모텔에 간다는데 500원 겁니다.17. 그 남자가
'17.3.19 12:04 AM (119.75.xxx.114)집에 가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비열하게 씨익~ 웃었을거같은 느낌만 드는데...18. 솔직히
'17.3.19 12:13 AM (175.223.xxx.116)애인이 있다고 큰 문제될거 있나요?
애인들 하고 깊이 사랑하지 않으니 다른 이성에게 눈이 돌아 간다는 증거구만!
미혼이고 서로 좋으면 갈아타도 되지 않나요?
그러나..글 읽으면서 왠지 유부남녀의 일기 같은 느낌을지울 수가 없네요. ㅡ,,ㅡ19. 딱 거기까지도
'17.3.19 12:49 AM (116.40.xxx.2)안되는 거란 사실,
설마 아니라곤 못할 듯.
헤어자고 나서 손을 잡든 갈아 타든.20. 오마나
'17.3.19 2:14 AM (211.58.xxx.167)저도 맘가는 사람 팔짱 꼈어요.
21. Cho
'17.3.19 3:09 AM (38.75.xxx.87)웬지 애인이 아니라 와이프가 있는 남자였을것 같은데....뭐가되었던 양심에 어긋나는 짓 하지마시고 부모님 생각해보시고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한 삶을 사세요.
22. 모쏠도 아니신데
'17.3.19 5:53 AM (59.6.xxx.151)별 데 의미를 두시네요
여작가 손 잡는데 여러 사람 앞에서 뿌리쳐요 ㅎㅎㅎ
동료인데 어물쩍 넘어가고 상대가 취해서 기억못하길 바라지 키스나 포옹도 아닌데요
집에 가서 씨익 웃었대도 비열은 아니죠23. ....
'17.3.19 6:44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추행.... 아니 추태 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5875 | 여기 스페인인데 카톡이 3 | 항상봄 | 2017/08/06 | 1,659 |
715874 | 남한산성 안에 마을이 있었다고 하는데 살아보신 분.. 1 | ㅇㅇ | 2017/08/06 | 1,156 |
715873 | 가만있어도 눈에서 진물나는거요 1 | ㅇㅇ | 2017/08/06 | 1,041 |
715872 | 물에 타 먹을 차 종류 추천해 주세요 12 | ㅇㅇ | 2017/08/06 | 1,683 |
715871 | 소개팅 세번만에 지방으로 보러 오는 남자 11 | Asdl | 2017/08/06 | 5,774 |
715870 | '군함도'에 韓·中·日·北 4색 반응..국제적 반응 '후끈' 1 | 4색반응 | 2017/08/06 | 1,083 |
715869 | 혼자인데 까페? 집? 11 | ㅇㅇ | 2017/08/06 | 2,886 |
715868 | 결혼20년차,,, 그릇을 질렀어요~ (스틸라이트 영국도자기) 29 | ..두근두근.. | 2017/08/06 | 8,695 |
715867 | [펌]80년 5월에 광주에서만 학살이 일어난 이유 (feat... 3 | 문꿀오소리 | 2017/08/06 | 1,489 |
715866 | 온라인 장보는곳 알려주세요^^ 3 | .... | 2017/08/06 | 893 |
715865 | 삼성전자는 과장급부터 정신병이 온다고 24 | ㅇㅇ | 2017/08/06 | 19,542 |
715864 | 여의도 동대 고속터미널 6 | 이사조언 | 2017/08/06 | 712 |
715863 | 갱년기와 사춘기 3 | 처음 | 2017/08/06 | 2,003 |
715862 | 전자레인지가 음식속까지 빨리 익히나요 4 | 시원한바람 | 2017/08/06 | 1,190 |
715861 | 발뮤다 토스터기 대신 미니오븐 10 | 훌륭 | 2017/08/06 | 6,038 |
715860 | 요양센터에 정상인도 집어 넣나요? 38 | 가능한지 | 2017/08/06 | 3,951 |
715859 | 카카오 헤어 예약했는데.. | 헤어스타일 .. | 2017/08/06 | 747 |
715858 | 바나나 얼려 먹으니까 아이스크림이 따로 없네요 11 | ... | 2017/08/06 | 3,867 |
715857 | 해물찜같은 거 먹을 때 곁다리로 파는 볶음밥 있잖아요 2 | ㅇㅇ | 2017/08/06 | 1,049 |
715856 | 씻어나온 잡곡도 있나요? | 씻어 | 2017/08/06 | 323 |
715855 | 꿈에서 | 별별 | 2017/08/06 | 415 |
715854 | 저칼로리 빵 어떤거 드시나요 2 | ... | 2017/08/06 | 1,730 |
715853 | 꿈에서 | 별별 | 2017/08/06 | 372 |
715852 | 오레가노가 들어가는 식재료좀 알려주세요 4 | 향 | 2017/08/06 | 651 |
715851 | 택시 운전사 개봉 5일만에 400만 돌파 6 | ... | 2017/08/06 | 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