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은 포기하고 애가 안전하게 다닐 수있는 아파트로 이사하려해요 안전적이라 함은 직장이 저랑 가까운 학교 근처를 말해요 애 등교시키고 출근하고 또 학교마치고 제 일터로 올수도 있고 응급시 빨리 달려갈수있는 곳을말합니다
좋은학군가면 부모가 다출근한후 애 혼자 30분정도 있다가 등교해야하거든요(2학년부터) 그래서 학군은 포기했답니다
대신 생활의편의 때문에 새아파트로 가고싶네요
알아보니 올해9월 입주예정아파트가 프리미엄8천 주면 살수있어요 바로 옆에 2013년식 아파트도 분양권과 가격비슷하구요
제가 안정적인 성격으로 여태 집안사다가 손해를 보게 생긴 케이스구요 그래서 분양권을 사려니 겁이 나요
다지은 아파트는 그런걱정없이 바로 사면되는데
분양권사도 괜찮나요? 내년입학이라 올해 이사가야하는데
금리는 오른다고 하고 참 걱정이예요 프리미엄 8천도 큰거 같구요
대출은 1억을 내야합니다 남편이랑 저랑 재태크안하고 저축만했구요 둘다성향비슷해요
질문의 요지는 이 시기에 프리미엄그만큼 주고 가는거 괜찮을까요? 차라리 이미지어진 같은가격 아파트가 낫나요?2013년완공
아님 학군이 중요한가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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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학관련 이사 (학군포기 안전우선)의견듣고싶어요
^^ 조회수 : 595
작성일 : 2017-03-18 19:18:23
IP : 180.68.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워킹맘
'17.3.19 12:26 AM (118.37.xxx.248)워킹맘 고민 다 비슷하죠? 학군이나 직주근접이냐... 저도 학군포기하구 직장 근처 새 아파트 입주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지역이 어디신지 알려주지 않으셔서 정확한 조언이 안 달리는 듯 해요. 서울이라면 프리미엄 팔천 정도는 평균인듯 하고 저라면 새아파트 갑니다
2. ^^
'17.3.19 8:28 AM (180.68.xxx.164)여기 대구입니다 침산동 9월입주하는 아파트있거든요 프리미엄이 보통8천씩 붙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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