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그만다닐까봐요 너무 화가납니다

화남 조회수 : 8,111
작성일 : 2017-03-18 19:14:00
저 교회 띄엄띄엄이긴 하지만 30년은 다녔습니다

한때는 여전도회니 구역예배니 열심히 다녔지만
교제의 부질없음을 느끼고
그냥 시간되고 마음될때 조용히 혼자 예배드리고 옵니다

올초부터 교회 구역장님과 담당 구역 부목사님이
전화 문자를 엄청 하십니다

안믿는 사람도 아니고
늘 웃으며 감사드린다 하며 전화받았고
다만.. 교제는 하고 싶지 않으니 조용히 교회 다니겠다
말씀 드렸습니다


왜여?? 한번 얼굴 보여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로 시작해서
기어코 이젠 제가 싫다해서 될일이 아니다
교회에서 무조건 하게 되어있다 말하네요

늘 웃는 목소리로 받다가
오늘은 목사님이고 집사님이고
교제 싫다 입이 부르트도록 말했습니다
아니요 절대 싫습니다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일주일 내내 문자테러에
심방 오겠다며 3개월을 끊임없이 전화에..

정말 질리고 화가납니다


IP : 223.39.xxx.21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귀신이 따로 없네요.
    '17.3.18 7:19 PM (110.47.xxx.9)

    교회 다니는게 무슨 죄라고 그렇게까지 못살게 군답니까?

  • 2. ㅇㅇ
    '17.3.18 7:20 PM (112.109.xxx.161)

    무슨업무처리하듯 하더라구요 이름마저도 복사한 문자에...일이있어 그날못간다는데도 무슨일이냐 왜...질리게만들어서 저도 끈었네요 일년후 또 연락 다른분께 인수인계하신듯 다른교회나가고있으니 연락하지말랬는데 계속 문자오길래 수신차단중이에요

  • 3. eR
    '17.3.18 7:21 PM (118.34.xxx.174)

    그걸 마귀, 사탄의 꼬임이라고 생각하드라구요........근자에 원글님보다 더 심한 상황에서 비슷한 상황을 겪은 동생보고 조용히 성경책 덮었습니다. 종교에 대한 회의가 듭니다. 요즘....

  • 4. 원글
    '17.3.18 7:23 PM (223.39.xxx.218)

    지금 교회는 10년째인데
    올해 갑자기 이렇게 연락을 심하게 하네요
    그동안 매년 초에 늘 담당하시는 목사님이나 집사님
    바뀌면 연락오고 심방하자 말은 하지만
    좋게 말씀드리면 그걸러 정리가 되었는데
    올해는 부목사 구역장 콤비로 아무리 싫다해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 5.
    '17.3.18 7:24 PM (121.128.xxx.51)

    대형교회에 등록하지 말고 다니세요
    규모가 작은 교회일수록 압력이 심하더군요
    단체니까 유지하려면 규율이 필요하고 영업이니까 수입하고도 직결되고 조직이 해이해질까봐 단속 하는 거예요
    제가 아는 분은 연로하신 부모님이 시골 계시는데 뵈러 갈려면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일요일 밤에 집에 돌아 오는데 목사님이 교회 빠진다고 뭐라해서 눈치보고 시골 가고 갔다 와선 목사님한테 야단 맞고 그러더군요
    이상한 시댁이나 시어머니 간섭 받는것 같아 저도 교회 아예 발을 들여 놓지 않아요

  • 6. ㅇㅇ
    '17.3.18 7:24 PM (112.109.xxx.161)

    헌금을 더하거나 봉사하라고 그러는것 아닐까요

  • 7. 허어
    '17.3.18 7:25 PM (110.47.xxx.9)

    자신들이 절대선이라는 아집이 아니라면 교회를 새로 짓기 위한 건축헌금이라도 필요한 상황일까요?

  • 8. 원글
    '17.3.18 7:27 PM (223.39.xxx.218)

    부산에서 3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교회 다니고 있습니다
    몇년전 건축도 새로 했구요
    큰교회에서 조용히 뭍어가는 종교생활을 하고 싶었는데
    올해 정말 ...심하네요

  • 9. 그런 상태시라면
    '17.3.18 7:30 PM (32.211.xxx.184)

    합정동에 있는 100주년 기념교회 추천합니다.
    분위기가 점잖고 절대 강요 없어요.
    처음부터 혼자 조용히 다니겠다고 말씀하시면 돼요.

  • 10. 허어
    '17.3.18 7:30 PM (110.47.xxx.9)

    우리 고모님이 수영로교회의 창립에 관계있는 분이긴 하지만서도 대형교회에서까지 왜 그러고 있답니까?
    냉정하게 끊으세요.
    내 마음 편하자고 다니는게 교회인데 그렇게 사람을 들들 볶는 교회에서 은혜는 무슨 말라비틀어진 은혜가 있겠어요?

  • 11. ㅇㅇ
    '17.3.18 7:30 PM (122.34.xxx.123) - 삭제된댓글

    교회 잘 안나가도 수금하는날 따박따박 돈만 갖다받쳐주면 문자안와요. 원글님 하루이틀 나가는것도 아니면서 왜그러셔 목사들도 먹고살아야하잖아요. 돈줄 끊어지면 민감해져요. 알고싶으면 인터넷 끊는다고 전화한통 해보세요. 무슨일이일어나는지.

  • 12. ㅇㅇ
    '17.3.18 7:33 PM (122.34.xxx.123)

    교회 잘 안나가도 수금하는날 따박따박 돈만 갖다받쳐주면 문자안와요. 원글님 하루이틀 나가는것도 아니면서 왜그러셔 목사들도 먹고살아야하잖아요. 돈줄 끊어지면 민감해져요. 알고싶으면 kt .lg 같은데다 인터넷 끊는다고 전화한통 해보세요. 무슨일이일어나는지.

  • 13. ...
    '17.3.18 7:35 PM (58.230.xxx.110)

    암튼 마음의 평화 얻기 힘든 종교...
    길에서 전도하는 이가 나눠주는거
    절에 다닌다 거절하면 왜 예수믿으시라~
    하는건지...
    그시간에 그 노력으로 남 불쾌하게 말고
    쓰레기나 하나 줍든가...
    암튼 참 성가스런 종교...

  • 14.
    '17.3.18 7:36 PM (221.148.xxx.8)

    그런 이유르 수신거부

  • 15. 원글
    '17.3.18 7:39 PM (223.39.xxx.218)

    매년초에 본인들이 해야할 직무도 있고하니
    전화 꼬박꼬박 받고 좋게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저도 수신거부 해버렸습니다
    아휴...

  • 16. 것도
    '17.3.18 7:41 PM (121.187.xxx.84)

    사람 봐가면서 그런다는 ,얄쨜없을 것 같은 사람에겐 한두번 하고 말데요

    교회가 그게 문제에요 주일만 조용히 예배 보겠다는 사람을 마땅치 않게 보는게 있어요 교회일이며 그게 봉사인데 봉사를 강압으로 시키고 못한다는데도 계속 하라고 재촉하는거 그거 질려서 나가는 사람들이 있죠 당연

    교회 피아노 반주 10년을 넘게 했어도 이사때문에 교회 옮긴다고 하니 그러냐구? 그게 다에요 목사가, 아니 그렇게 봉사 10년이 넘었으면? 최소한 설교 중에 뭐뭐이씨 반주자가 이젠 가게됐다 인사 정도는 시키는게 사람 도리 아니에요? 후배 얘긴데, 다신 교회 봉사 안한다고 목사가 그럴줄 몰랐다며 학을 뗐잖아요

  • 17. ..
    '17.3.18 7:42 P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느꼈어요 구역모임 꼬박꼬박 참석해봤는데 헌금에 회비에 따박따박 내면서 매주 불쾌한 기분 느끼게하는..끼리끼리 몰려다니며 자리없는 사람뒷담화에 오지랖에...죄송하지만 세상적으로 내세울것도 없는 사람들이 제일 기세등등하고 텃세부리고..그돈으로 어디 학원이라도 다니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그렇다고 신앙을 버릴수는 없고 교회만 생각하면 한숨나옵니다ㅜ

  • 18. 거기 교인인가 보넹
    '17.3.18 7:43 PM (122.36.xxx.122)

    그런 상태시라면

    '17.3.18 7:30 PM (32.211.xxx.184)

    합정동에 있는 100주년 기념교회 추천합니다.
    분위기가 점잖고 절대 강요 없어요.
    처음부터 혼자 조용히 다니겠다고 말씀하시면 돼요.

  • 19. 교회
    '17.3.18 7:46 P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33년 다닌 사람이
    인터넷에 이런 식으로 교회 욕하나요?
    82에 무슨 반기독교 홍보인들 있는 것 같아요

  • 20. 교회
    '17.3.18 7:47 P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33년 다닌 사람이
    인터넷에 이런 식으로 교회 욕하나요?
    82에 반기독교 알바들 있는 것 같아요

  • 21. 교회
    '17.3.18 7:47 PM (211.218.xxx.43)

    마다 거의 다가 등록하라 하니 안하면 목사부터가 본체도
    안합디다 주정현금,십일조, 뭐 자기네가 하라는데로나 해야
    좋아할란가..글서 TV로 정말 설교말씀 내 맘에들게 잘
    하시는 목사님 택해 들어요 넘 감사하고 좋아요

  • 22. 욕 먹을 짓을 안하면
    '17.3.18 7:51 PM (110.47.xxx.9)

    욕을 안하죠.
    머리에 재를 뿌리며 회개를 해도 부족하겠구만은 비난이나 하고 있으니 오늘날 한국 개신교가 이 꼬라지인 겁니다.

  • 23. ..
    '17.3.18 8:01 PM (110.70.xxx.40)

    윗 댓글 보고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한 마디 보태면
    백주년 기념 교회는 진짜 정상적입니다.
    그런데 실은 백주년 기념 교회만 아니라
    제가 알기론 거의 대다수 교회가 그렇게 치대는 일이 없어요.
    목회자 성향에 따라 케바케입니다만
    걍 옮기면 되는 문제이기 쉽습니다.

    옮기세요, 그냥.

  • 24. 목사님은
    '17.3.18 8:03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간데 없고 먹사가 판을 치니, 인간세상 복음을 전파하던 기독교는 간데 없고 개독교가 판을 치네....

  • 25. ㅇㅇ
    '17.3.18 8:04 PM (122.32.xxx.10)

    교회 어려서 가보고는 지금까지 간간이 나갔는데요 외국에서요 지금 40대 후반이고 혼자 조용히 나가서 좋은 말씀만 듣고싶은데 가능할까요 교회첨 나가면 어떻게 해서든 찾아서 엮여진다고 하던대 혼자서 다닐수는 없나요

  • 26. 목사님은
    '17.3.18 8:0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간데 없고 먹사가 판을 치니, 인간세상 복음을 전파하던 기독교는 어디 가고 개독교가 판을 치네....

  • 27. ㅇㅇ
    '17.3.18 8:05 PM (122.32.xxx.10)

    지금은 한국이예요

  • 28. ...
    '17.3.18 8:06 PM (223.62.xxx.189)

    반기독교 알바????ㅋㅋㅋ
    이러니 개독이니 환자니 부르는것.
    정상이 아닌 사람이 대다수.

  • 29. 진짜
    '17.3.18 8:08 PM (211.246.xxx.110)

    교인들은 스토커들같아요

    자존심, 챙피함은 1도없는.....

  • 30. 원글님
    '17.3.18 8:1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교회 이름 말씀하세요.
    제가 전화하거나 찾아갈께요.
    저는 본인 싫다고 하는데 억지로 계속 권유하는 교회는 본 적이 없거든요.

  • 31. 저는
    '17.3.18 8:16 PM (1.250.xxx.184)

    본인이 싫다고 하는데 억지로 권하는 경우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30년이나 다닌 분이 이런 글 올리는 경우도요.

  • 32. 82에
    '17.3.18 8:1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상주하는 반기독교 알바들
    오래전에는 짐작이었지만,
    이제는 정말 확실한 것 같네요.

  • 33. 수입
    '17.3.18 8:19 PM (24.228.xxx.163)

    이 줄어드니 마켓팅 이 필요하지요

  • 34. 원글
    '17.3.18 8:22 PM (223.39.xxx.218)

    저도 30년만에 이정도는 처음이긴 합니다
    10년전 작은 교회 다니다 작은 교회 마음 불편함에
    대형교회로 옮기고 평화를 찾았다 생각했는데
    올해 갑자기 두분이서.정말 불편하게 하시네요

    저는 독실한 신도가 아니고
    선데이.크리스챤 정도인지라
    이런일에 너무 화가.나네요
    매주 토요일마다 내일.잠시만 뵈요..를
    작년 구역장 새로 바뀌고 3개월넘게 꼬박꼬박
    연락 받았습니다
    오늘은 ... 정말..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 35. 원글님
    '17.3.18 8:3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격같은 분이면
    교회분이 한번만 그런 얘기를 했어도 안나갔을텐데요.
    원글님 성격같은 분을 잘 알거든요.
    원글님 성격에 계속 그 교회에 나가면서
    계속 권유에 시달렸다?
    말이 안돼요.

  • 36. 원글님
    '17.3.18 8:40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격같은 분이면
    교회분이 한번만 그런 얘기를 했어도 안나갔을텐데요.
    원글님 성격같은 분을 잘 알거든요.
    원글님 성격에 계속 그 교회에 나가면서
    계속 권유에 시달렸다?

  • 37. 다시 옮기세요
    '17.3.18 8:40 PM (116.40.xxx.2)

    얼마든지 그러셔도 됩니다.
    기독교는 딱 한벌의 옷만을 강요하는 곳이 아니죠. 몸에 맞는 옷을 찾으세요. 열번이라도 바꾸시면 됩니다.
    성경적인 위반 없어요.

    누가 합정동 100주년 기념교회 얘기하시네.. 원글님과는 상관없지만..
    교회 재정이 몇십원까지 공개되는(교인 아니라도 인터넷으로 다 봄) 드문 교회죠. 담임목사 월급 다 알아요, 부목사, 교회직원들 하고 별 차이도 안남. 신학대생들 대상으로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를 뽑았을 때 거기 담임목사가 1위로 뽑히셨고. 독립교단 소속 독립교회예요. 하지만 예배내용이 되게 보수적이긴 하네요. 저 역시 그 교회와 상관없지만, 말이 나온김에...

  • 38. 성경도
    '17.3.18 8:4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읽지 않고 믿음도 별로 없으신 것 같은데
    작은 교회를 다녔다? 보통 작은 교회들은 오히려 믿음 있는 분들이 갑니다.
    대형교회를 옮기고 평화를? 평화라는 말은 이슬람에 쓰지 기독교에서는 안씁니다.

  • 39. 성경도
    '17.3.18 8:4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읽지 않고 믿음도 없으신 것 같은데
    작은 교회를 다녔다? 보통 작은 교회들은 오히려 믿음 있는 분들이 갑니다.
    대형교회로 옮기고 평화를? 평화라는 말은 이슬람에 쓰지 기독교에서는 안씁니다.
    알바세요?

  • 40. 원글
    '17.3.18 8:48 PM (39.113.xxx.53) - 삭제된댓글

    184님.
    교인으로서 기분 나쁘실수도 있단것은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제 성격이라니요
    저 한번도 만나보신적은 없지 않습니까
    저는 그냥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크게 문제를 일으키려 글을 쓰진 않았습니다
    사람이 같은 일을 여러번 겪다보니
    한계라는게 오지 않겠습니까

    사람이 나쁘지 교회가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오늘은 저도 낮잠 자다 똑같은 전화를 또 받아
    화가 확 나버린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워낙큰 대형교회가 있다보니
    사실 교회를 옮길 생각까지는 못해봤습니다 편해서..

    위 댓글처럼 그냥 티비로 설교 듣는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 41. 원글
    '17.3.18 8:53 PM (39.113.xxx.53) - 삭제된댓글

    184님.. 제가 사는 동네는 10년전즈음에
    허허벌판을 신도시로 개발한 곳입니다
    그당시엔 대형교회도 없었고
    부산에서도 워낙 외지로 치는 곳이라
    그냥 집근처 작은 교회를 나갔습니다

    몇년후 신도시로 아파트가.들어서며
    대형교회가.들어왔고
    작은 교회에서 주일예배 빠지는것에 눈치가 보일때즈음
    옮겼습니다 큰곳으로
    ..

    더이상 개인적으로 거친 언행은 삼가해주셨음 좋겠습니다

  • 42. 원글님은
    '17.3.18 8:5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교제를 정말 싫어하신다면서
    교제를 싫어하시는 분이 작은 교회를 다닙니까?

  • 43. ...
    '17.3.18 8:5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성격 내성적이고 교제 싫어하는 분들은 작은 교회는 부담스러워서 절대 안가고
    큰교회에서 한번만 뭐 권유해도 부담스러워서 또 터치 안하는 다른 큰 교회로 가거든요.
    오해라면 죄송하지만, 원글님이 묘사하시는 성격과 글의 내용이 좀 안맞아서요.

  • 44. ...
    '17.3.18 9:0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진짜 교인이시면 성경 읽고 교회 다니세요.
    성경 읽고 교회 다니면 30년, 60년을 다녀도 소용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글님 성격을 거론한 것은 선과 악이 아닌,
    내향성, 외향성이였습니다.

  • 45. ...
    '17.3.18 9:02 PM (1.250.xxx.184)

    진짜 교인이시면 성경 읽고 교회 다니세요.
    성경 읽지 않고 교회 다니면 30년, 60년을 다녀도 소용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글님 성격을 거론한 것은 선과 악이 아닌,
    내향성, 외향성이였습니다.

  • 46. 그리고
    '17.3.18 9:0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평화라는 말은 기독교인이 잘 쓰지 않아서요...

  • 47. 신자아님
    '17.3.18 9:20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교제? 남녀간의 데이트 말하는건가요?
    무엇을 말하는지 교회를 안다녀서인가 잘 모르겠네요.

  • 48. 신자아닌님
    '17.3.18 9:4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교제(交際, 교제, Fellowship)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귀는 것.

    교제로 번역된 헬라어 '코이노니아'는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눈다'는 뜻이다.
    이 단어는 신약에서 '교통, 친밀한 연합, 상호 공유함, 참여적인 관계'라는
    중요한 신학적인 의미를 드러내 주는 말이다. 교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인간과의 교제(요일 1:3)와
    인간 상화간의 교제(요일 1:7)이다.

    신약에서 교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롭고도 깊은 의미로 확립되었다.
    특별히 바울이 자주 언급한 그리스도 안에(에베소서 1:4)라는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이 갖는 교제의 경험의 핵심과 본질을 가장 잘 나타내 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교제케 하기 위하여 부르셨는데(고리도전서 1:9),
    이 부름은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지냄, 부활에 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교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것이다(에베소서 4:16).
    더욱이 이것은 지체가 된 형제들간의 교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성도의 교제는 필연적이다(요한일서 4:20, 21).

    또한 코이노니아는 그리스도인들이 도
    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는 헌금을 묘사하는 데도 사용되었다(로마서 15:26; 고후 8:4; 9:13 참고).
    그리스도인이 물질을 '주는 것'은 사랑과 연대감의 표현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소유물을 나누는 것이다.

  • 49. 210님
    '17.3.18 9:4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교제(交際, 교제, Fellowship)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귀는 것.

    교제로 번역된 헬라어 '코이노니아'는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눈다'는 뜻이다.
    이 단어는 신약에서 '교통, 친밀한 연합, 상호 공유함, 참여적인 관계'라는
    중요한 신학적인 의미를 드러내 주는 말이다. 교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인간과의 교제(요일 1:3)와
    인간 상화간의 교제(요일 1:7)이다.

    신약에서 교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롭고도 깊은 의미로 확립되었다.
    특별히 바울이 자주 언급한 그리스도 안에(에베소서 1:4)라는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이 갖는 교제의 경험의 핵심과 본질을 가장 잘 나타내 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교제케 하기 위하여 부르셨는데(고리도전서 1:9),
    이 부름은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지냄, 부활에 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교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것이다(에베소서 4:16).
    더욱이 이것은 지체가 된 형제들간의 교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성도의 교제는 필연적이다(요한일서 4:20, 21).

    또한 코이노니아는 그리스도인들이 도
    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는 헌금을 묘사하는 데도 사용되었다(로마서 15:26; 고후 8:4; 9:13 참고).
    그리스도인이 물질을 '주는 것'은 사랑과 연대감의 표현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소유물을 나누는 것이다.

  • 50. 210님
    '17.3.18 9:43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교제(交際, 교제, Fellowship)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귀는 것.

    교제로 번역된 헬라어 '코이노니아'는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눈다'는 뜻이다.
    이 단어는 신약에서 '교통, 친밀한 연합, 상호 공유함, 참여적인 관계'라는
    중요한 신학적인 의미를 드러내 주는 말이다. 교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인간과의 교제(요일 1:3)와
    인간 상화간의 교제(요일 1:7)이다.

    신약에서 교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롭고도 깊은 의미로 확립되었다.
    특별히 바울이 자주 언급한 그리스도 안에(에베소서 1:4)라는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이 갖는 교제의 경험의 핵심과 본질을 가장 잘 나타내 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교제케 하기 위하여 부르셨는데(고리도전서 1:9),
    이 부름은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지냄, 부활에 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교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것이다(에베소서 4:16).
    더욱이 이것은 지체가 된 형제들간의 교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성도의 교제는 필연적이다(요한일서 4:20, 21).

    또한 코이노니아는 그리스도인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는 헌금을 묘사하는 데도 사용되었다(로마서 15:26; 고후 8:4; 9:13 참고).
    그리스도인이 물질을 '주는 것'은 사랑과 연대감의 표현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소유물을 나누는 것이다.

  • 51. 210님
    '17.3.18 9:5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교제(交際, 교제, Fellowship)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귀는 것.
    교제로 번역된 헬라어 '코이노니아'는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눈다'는 뜻이다.

    이 단어는 신약에서 '교통, 친밀한 연합, 상호 공유함, 참여적인 관계'라는
    중요한 신학적인 의미를 드러내 주는 말이다.

    교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인간과의 교제와 인간 상호간의 교제.

    그리스도와의 교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것이다(에베소서 4:16).
    더욱이 이것은 지체가 된 형제들간의 교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성도의 교제는 필연적이다(요한일서 4:20, 21).

    또한 코이노니아는 그리스도인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는 헌금을 묘사하는 데도 사용되었다(로마서 15:26; 고후 8:4; 9:13 참고).
    그리스도인이 물질을 '주는 것'은 사랑과 연대감의 표현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소유물을 나누는 것이다.

  • 52. 210님
    '17.3.18 9:55 PM (1.250.xxx.184)

    교제(交際, 교제, Fellowship)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귀는 것.
    교제로 번역된 헬라어 '코이노니아'는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눈다'는 뜻이다.

    이 단어는 신약에서 '교통, 친밀한 연합, 상호 공유함, 참여적인 관계'라는
    중요한 신학적인 의미를 드러내 주는 말이다.

    교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인간과의 교제와 인간 상호간의 교제.

    그리스도와의 교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것이다(에베소서 4:16).
    더욱이 이것은 지체가 된 형제들간의 교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성도의 교제는 필연적이다(요한일서 4:20, 21).

    또한 코이노니아는 그리스도인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는 헌금을 묘사하는 데도 사용되었다(로마서 15:26; 고린도후서 8:4; 9:13 참고).
    그리스도인이 물질을 '주는 것'은 사랑과 연대감의 표현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소유물을 나누는 것이다.

  • 53.
    '17.3.18 10:57 PM (118.37.xxx.237)

    저도 예배드리고 오지만. 왜??
    교회를 다닌다고 생각하시나요.
    예배를 드리는건데..
    저도 아무것도 안하고. ㅎㅎ
    심지어 교회에서도 포기 했어요. 나오라고하는거
    목사님 바뀔때마다 전화하시지만. 전 그때도 온전히 예배만 드리는거다
    아직 교회 활동 불편하다 그러시면 아무도전화 안하시는데..
    그게 말차이인거 같아요..교회 갔다오는거라. 예배드리고 오는거라.
    전화오시면 다시한번 말씀하심이 어떨지..

  • 54. ..
    '17.3.18 11:28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부산이세요? 전 부산대형교회 다니는데 전도사님한테 좀 확 깬적있러요. 속물적인 면을 봐서 완전 실망했어요 근데 전화 다 피하니 이젠 연락없어요.

    저희 엄마께선 구역예배를 통해 평생 좋은 분 만나셨는데 전 힘드네요. 사람만나는 것 자체도 예배드리는 스타일도 너무 달라서요.

  • 55.
    '17.3.18 11:32 PM (24.246.xxx.215)

    대형교회에 등록하지 말고 다니세요 - 2222222

  • 56. ...
    '17.3.18 11:37 PM (58.143.xxx.210)

    우리나라 교회들 유난은 정도가 심함..
    외국 교회처럼 교회다운 교회가 얼마나 되는지...
    내부 각성도 없지 목회자가 정치에 간섭이나 하질 않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793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지 않는것은 2500만명 때문에 6 WaPo 2017/04/24 1,067
678792 지금 반장선거합니까?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시기에요. 23 참다못해서 2017/04/24 1,498
678791 사퇴는 안할 건가봐요.. 4 대응3팀 2017/04/24 1,057
678790 난 왜 항상 힘들기만 할까.. 9 0행복한엄마.. 2017/04/24 1,673
678789 신용카드 승인내역과 사용내역 차이가 뭔가요? 2 .. 2017/04/24 4,308
678788 부실한 저녁 먹고 지금 마트 가면 안되는데 1 /// 2017/04/24 636
678787 광화문 대통령♡ 8 ... 2017/04/24 741
678786 대학 기숙사가 무서운 조카 어쩌죠? 6 2017/04/24 2,441
678785 sbs 8시 뉴스 팩트체크 결과들 나왔네요. 11 ㅇㅇ 2017/04/24 3,042
678784 대선 팩트체크 해보면 거의 문후보가 맞네요 18 00 2017/04/24 1,749
678783 아토피 있는아이 생존수영 시켜도 될까요?? 6 해바라기 2017/04/24 1,185
678782 미국은 한국의 의료보험시스템을 부러 6 ㅇㅇ 2017/04/24 620
678781 해외에서도 파란을 일으키자! '재외국민 투표시작' 내일부터 재.. 2017/04/24 457
678780 수박 언제 사야 맛있나요???? 4 zzzz 2017/04/24 982
678779 앵커 30년차 문재인 1 뭘해도30년.. 2017/04/24 735
678778 문재인 KBS1 방송 연설 중 이야기하는 1950 흥남 그해겨울.. 2 ... 2017/04/24 814
678777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편입니다 6 DJ마지막 .. 2017/04/24 438
678776 송민순 회고록의 진실,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과 김경수 의원이 밝.. 5 공인으로서 .. 2017/04/24 964
678775 심상정후보 생머리인데 가르마가 완전 촘촘..! 6 찰랑찰랑 2017/04/24 1,556
678774 참여정부 노무현정부 물고 늘어지나요 8 ... 2017/04/24 517
678773 참여정부는 왜? 의료민영화를 추진했나요?? 8 구태 2017/04/24 789
678772 [급질] 대장내시경 쿨프렙산 부작용 있네요!!! 7 @@ 2017/04/24 7,868
678771 문님 좋은 기사엔 악플다는 알바들이 득실거리네요. 2 2017/04/24 252
678770 공유기 어떻게 설치하셨나요? 3 공유기 2017/04/24 847
678769 침대를 안쓰고 장롱도 없는데 이불보관 어떻게 할까요 3 남친필요 2017/04/24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