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면 어떤 느낌인가요? 저도 하고싶네요

...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17-03-18 17:40:45
알콩달콩 같이 3식구 4식구서 식사도 하고싶고
소속감이라는게 클 것 같아요
저도 정말 결혼하고싶네요 이제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거든요
남친조차 없네요
IP : 175.197.xxx.1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3.18 5:42 PM (210.86.xxx.10)

    누구하고 하느냐에 따라 천국에서 지옥까지

  • 2. cakflfl
    '17.3.18 5:42 PM (221.167.xxx.125)

    그냥 일샹생활이에요 밥먹고 자고 또 일어나면 밥먹고 또 일하고

  • 3. ....
    '17.3.18 5:43 PM (211.243.xxx.165)

    잘 사는 사람들은 행복하게 잘 살고, 못 사는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구나. 땅을 치며 살아요.
    근데 후자의 비중이 좀 더 높아보이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미취학 아동까지는 정말 행복합니다. 부부사이가 나빠도, 아이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 4. 결혼
    '17.3.18 5:44 PM (223.62.xxx.143)

    마음맞는 남편과 함께 하면 약속을 잡지 않아도 친구를 만나지 않아도 편안하면서 외롭지 않아요. 볼 빨간 아이들은 탐스러운 기쁨이죠

  • 5. ..
    '17.3.18 5:45 PM (119.64.xxx.157)

    사랑하는 남자랑 집에서 꽁냥꽁냥 놀다
    이제 집에 갔음 좋겠는데 안가
    난 제발 좀 가고 혼자 있고 싶은데 가래도 안감
    이게 쭈욱 유지됨

  • 6. 노을공주
    '17.3.18 5:49 PM (27.1.xxx.155)

    느낌 별로,..반품하고싶어요

  • 7. 내가
    '17.3.18 6:50 PM (203.81.xxx.70) - 삭제된댓글

    살고싶은 사람과 사니까 별 불만없고요
    부모는 내가 선택할수 없으나 배우자는
    내선택이라 부모보다 편하고 좋아요

  • 8. 이상적으로생각햇던모습
    '17.3.18 7:10 PM (211.36.xxx.167)

    그대로죠..

    근데 집안일은 해야죠 서오나눠서..

  • 9. ㅇㅇ
    '17.3.18 8:14 PM (122.32.xxx.10)

    남편 바람피고 애들 사춘기에 말썽부리고가출하고 하면 끝장남

  • 10. ..
    '17.3.18 8:53 PM (58.224.xxx.70)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남편과 그 가족이 어떠냐가 관건이죠

  • 11. 윗님빙고
    '17.3.18 9:15 PM (221.167.xxx.125)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남편과 그 가족이 어떠냐가 관건이죠 222222

  • 12. 000
    '17.3.18 10:05 PM (116.33.xxx.68)

    넘 좋아요 편하고 안식처고 결혼전엔 뭘해도 불안햇는데
    가족이라는울타리가 생기니 자신감도생기고 편해요

  • 13. ....
    '17.3.18 10:32 PM (125.186.xxx.152)

    소속감 쩔어요. 가끔 감옥처럼 느껴질 정도죠. ㅋㅋ

  • 14. 옛말에~
    '17.3.19 4:59 PM (14.58.xxx.99)

    고생 시작이라고 했다지요. 그 고생을 행복으로 알고 살겠다는 각오만 있다면
    결혼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즉 결혼하지 않은 분들은 뭔 얘긴지 잘 모를 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158 만두피의 갑은 무엇인가요? 7 만두사랑 2017/03/19 2,512
663157 털 달린 슬리퍼는 언제 신는 건가요? 5 정연 2017/03/19 1,237
663156 사람들이 저희 아기 보면서 수줍음 탄다고 하는데.. 11 Gjk 2017/03/19 2,270
663155 가끔 똑똑하다는 소리 듣는 평범한 아이 지금은 어떻게들 살고 .. 28 2017/03/19 4,740
663154 정말 세 끼 밥 해 드세요?? 12 삼시세끼 2017/03/19 4,359
663153 웨딩 스튜디오 사진이요 4 지영 2017/03/19 1,239
663152 혼자 살던 오라버니가 갑자기 2 오라버니죽음.. 2017/03/19 4,317
663151 페리페라 및 립 제품 좀 알려주세요 5 화장 2017/03/19 1,358
663150 커피 피부에 안좋나요? 7 .. 2017/03/19 5,224
663149 유럽여행갈때 현지에서 유심칩 바꾸시나요? 8 dd 2017/03/19 2,064
663148 방콕인데 30-40대 남자들끼리 정말 많이 오네요 7 방콕 2017/03/19 3,967
663147 입주도우미 시세는 어떻게 되나요? 6 시세 2017/03/19 2,893
663146 보육교사 자격이 올해부터 바뀌나요 1 사회복지과 2017/03/19 2,184
663145 재밌고수위높은 로맨스소설뭐있나요? 13 러브 2017/03/19 9,096
663144 6살 아이가 가베 사달라는데.. 2 망고나무나무.. 2017/03/19 1,466
663143 이슬람 국가. 아프카니스탄 여성 잔혹사 1 ........ 2017/03/19 937
663142 “어떡합니까” 청남대 '박근혜 동상·길' 조성 딜레마 3 ... 2017/03/19 1,768
663141 그리움은 시. 공을 초월한다. 1 jj 2017/03/19 912
663140 스페인 사시는 분들 계세요? 알레한드로 산즈라는 사람이요 4 1111 2017/03/19 1,555
663139 홍석현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 걸까요? 무섭습니다.. 40 무섭다 2017/03/19 17,614
663138 로스앤젤레스 초등학교에서 도산 안창호 뮤지컬 공연 열려 1 light7.. 2017/03/19 560
663137 시판 돈까스는 무조건 기름 많이 넣고 튀겨 먹어야 하나요. 3 . 2017/03/19 1,728
663136 성인 아이 adhd검사문의 1 진짜바보 2017/03/19 974
663135 저 신혼인데 남편한테 속물같은마음 이야기 했어요. 17 mint25.. 2017/03/19 7,746
663134 가끔 왕따글 올리시는 분들중에 1 2017/03/19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