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중 치매걸리신분들 어찌 하셧어요?

,,,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17-03-18 16:02:54

올해 69세신데 치매초기라고 하네요

기억력이 저하되서 받았더니 치매초기라고 한다는데

이런경우 어찌 해야 할까요

혹시 치매초기 판정 받으신분들 괜찮으세요?

IP : 220.78.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18 4:19 PM (125.176.xxx.32)

    69세라면 너무 빠른 나이네요....
    초기라면 약 잘 드시고 치매관련 복지센타에서 적극 관리받으세요.
    여러가지 주의사항이라든지 운동같은거 알려줄꺼예요.
    최대한 늦출수 있을만큼 늦추세요.
    적극 치료받으면 치매진행을 멈출게힐수도 늦출수도 있다니까
    희망을 잃지 마시고요.
    나중에 가족들이 감당안될만큼 치매가 진행된다면 요양원도 알아보심이....

  • 2. 친정엄마
    '17.3.18 5:32 PM (121.138.xxx.58)

    하루 종일 탁구장에서 살다시피
    탁구하셨어요~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 3. ...
    '17.3.18 5:35 PM (175.210.xxx.70)

    저희 어머니도, 69세쯤 치매진단 받으셨어요. 중증치매가 될때까지 3년~4년정도 걸렸구요. ㅜㅠ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니, 병원 잘 선택하셔서 반드시 약물치료빨리 시작하세요. 약물치료시기 놓치면, 치매가 빨리 진행 될 뿐더라, 많은 퇴행적 증상들(화를 내거나, 의심하거나...) 이런 증상들때문에 가족이 많이 힘들어요. 초대한 빨리, 병원약 드시고, 약물이 안 맞을 경우에는 맞는 약 처방받을 때까지 꾸준히 의사와 상의하셔서 어머님께 적합한 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는게 모두에게 편해요. 물론, 동네에 믿을 만한 노인복지센터에 보내셔서,( 가능하면, 좀 크고, 치매전문 센터가 있는 곳이면 더욱 좋겠죠?), 사람들과 꾸준히 어울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하시고, 절대 변한 어머님에게 화내시면 안되요. 상태가 악화됩니다. 처음 치매초기단계에서 치매진단 받으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다가....서서히.... 그러다가 어느날..갑자기 악화된다는 느낌이 들지요. 마음의 준비를 늘 하시고, 지금부터는 아기를 키운다는 심정으로 인내심과 애정을 가지고 대하셔야 되요.

  • 4. 나는나
    '17.3.18 5:41 PM (211.200.xxx.102)

    저희 시어머니..연세가 같으시니 더 일찍 걸리신거죠. 치매중기쯤 되시는데 약 드신지 4년쯤 되셨어요. 아버님이 지극정성으로 약 드시게 하는데 절대 멈추거나 좋아지지 않아요. 계속 진행이죠. 최대한 빨리 등급 받으셔서 데이케어나 복지센터 이용하셔서 혼자 계시지 않게 하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운동도 하게 하시구요. 집에 계시면 누군가는 옆에서 계속 돌봐야 하는데 힘들어요.

  • 5. 치매..
    '17.3.18 8:08 PM (61.84.xxx.249)

    시어머니가 중증 치매이십니다. 워낙 조용하시고 사회활동도 안하시고 해서 초기엔 식구들이 인지를 못했어요. 병원에서 진단받았을 땐 이미 초기가 아니라고 의사샘이 말씀라시더군요. 저희도 처음엔 혼란그럽고 어머니께.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았어요. 의심. 배회. 정신 없음 증상이 심했는데 서서히 안정되셨어요. 환경을 단순화하고 일체 어머니 행동을 교정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시간을.두고 어린.아이 마냥 지켜보았지요. 중증 치매라도 가정에서 충분히 함께 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을.직접 확인했어요. 물론 이 과정엔 시아버지의 지극정성이 가장 유효했구요..
    초기시라면 너무 겁먹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아기 대하듯 대해주시고 인지 훈련이나 주간 요양소. 운동 게을리 하지 않으신다면 서서히.진행되는 대응이 가능한 질병이며 갑작스런 죽음보다 후회없는 이별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치매가 그리 절망적 질병은 아니라는 생각이예요.

  • 6.
    '17.3.18 10:25 PM (175.223.xxx.252)

    친정엄마
    치매 초기라고 하고 난 후
    수소수 드시게 했어요
    1년 정도 됐는데
    크게 진행은 안되고 있어요

  • 7. m[d
    '17.3.18 11:09 PM (220.78.xxx.36)

    음님 수소수가 뭔가요?

  • 8.
    '17.3.18 11:34 PM (175.223.xxx.252)

    수소발생기에
    생수 넣어 수소 발생시켜요
    수소가 치매를 예방시킨다고 해서
    식수를 바꿔드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649 조현병의 정확한 증상이 뭔가요? 13 .. 2017/03/18 7,090
663648 터울 나니 연년생으로 낳을껄 하네요. 6 ㅇㅇ 2017/03/18 2,477
663647 파트타임, 오전알바 너무 없네요 8 ㅇㅇ 2017/03/18 3,614
663646 IOC, 사고원전 67㎞ 떨어진 곳에 도쿄올림픽 야구경기 승인 3 후쿠시마의 .. 2017/03/18 864
663645 82 반기독교 알바들 98 82 2017/03/18 1,267
663644 홍준표·김진태·김관용·이인제·안상수·원유철 통과 4 닉넴프 2017/03/18 490
663643 학생들도 대통령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학종폐지 통사정하고 싶답니다.. 1 현실이 2017/03/18 971
663642 와..쿠팡광고땜에 너무 짜증스러워요. 12 2017/03/18 3,547
663641 오렌지.. 너무 맛있지 않나요? 8 ... 2017/03/18 3,070
663640 (펌) 오유 회원 여러분, 김경수입니다. 13 김경수 의원.. 2017/03/18 2,238
663639 경찰서 주차장서 음주운전한 경찰 적발..징계 논의 중 2 샬랄라 2017/03/18 441
663638 음 나이 어린 손윗동서에개 형님이란 말 하기싫으면서.... 5 .... 2017/03/18 3,059
663637 에르메스 스카프 예쁘게 하는법요. 5 알려주세요... 2017/03/18 3,656
663636 질투, 시기 및 미움 등도 저는 사람에 따라 달리 생각이 들어요.. renhou.. 2017/03/18 788
663635 진짜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하네요 35 ... 2017/03/18 20,839
663634 목욕탕에서 주는 수건 많이 위생이 안좋은가용? 5 오마나 2017/03/18 2,725
663633 곽진언 최고네요 4 환생 2017/03/18 2,081
663632 하루에 빵을 한 번이라도 안 먹음 입안에 가시가 .... 2 ddd 2017/03/18 1,126
663631 2주만에 4키로 뺀다고 한 사람인데 제 식단 좀 봐주세요 6 ... 2017/03/18 2,094
663630 세월호 인양한다 들으니 촛불을 더 빨리 들어야했다는 생각이 5 2017/03/18 596
663629 고등아들 있는가정 요즘 뭐 해드시는지..... 5 식단 2017/03/18 2,023
663628 18살 연상 애인과 결혼을 부모님이 허락안해주세요 .. 101 fromj 2017/03/18 26,527
663627 정시확대를 지지하는 여러분은 어디 거주하시나요? 21 학부모 2017/03/18 1,813
663626 안지지자분들 보세요~~ 29 ㅇㅇ 2017/03/18 915
663625 아이 입학관련 이사 (학군포기 안전우선)의견듣고싶어요 2 ^^ 2017/03/18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