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키우는 세입자, 숨긴 중개인..
아빠가 입원하시고 내일 퇴원이시라
제가 대리인으로
오늘 계약을 하러 갔어요
여성 두분이 사신다고.. 그래서
계약 하기 전에
애완동물 안된다고 말씀드렸어요
전에 살던 분도 계약할때 아무말 없다가
개를 데려오는 바람에 고생을 한 터라
개 안키우냐고 두세번을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중개인분도 같이 삼자대면 상태에서요
서류를 다 썼는데
세입자 분들을 어머님이 전화하셔서
아무래도 아빠(건물주) 가 내일 퇴원하니
건물주가 있을때 계약을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월요일에 계약금 받기로 하고
그날 다시 만나 도장 찍고 .. 그러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세입자 연락처를 입력을 했눈데
그분 카톡에 고양이 사진이 있어서
"혹시 애완동물 키우시는거 아니죠?"
재차 물었고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한참 후에
세입자(여성 두분)가 집으로 찾아와서
양심에 가책이 있어서 안되겠다
자기들이 고양이를 두마리를 키운다.. 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걸 중개인도 아느냐? 하니
중개인이 말하길
계약할 때 말하지 말라 몰래 키워라
이랬다는 군요
그래서 제가 뭐 그런 중개인이 있는지 모르겠다 하며
고양이 키우는 거는 건물주인 집주인한테 전화를 해보고 저녁에 알려주겠다 하고 보냈습니다
중개인들은 다 이러나요?
아니 어떻게
애완동물 키우는걸 싫어하는 집 주인과 계약을 하면서
키우는걸 알면서도
숨기라고 말을 할까요
중개인에 믿음이 안갑니다
보통 이게 업계의 관행인가요??!
아직 계약금 받은 상황도 아니니
아빠가 만약
고양이는 절대 안된다고 하면
계약 파기를 할수 있는 거겠죠?
개를 키우는 세입자 때문에
매일 짓어서 피해 입었고
벽지도 다 뜯어놓던데...
고양이는 좀 어떤가요
많으 울고
냄새도 나고
그러나요? 궁금합니다
1. 고양이는
'17.3.18 4:03 PM (110.70.xxx.252) - 삭제된댓글개만큼 시끄럽지 않고 얌전해요.
정 싫다면 뭐 어쩔 수 없겠지만요.2. 고양이는
'17.3.18 4:03 PM (175.223.xxx.29)냄새 거의 안나요
벽지같은건 원상복구해서 나가라하심 될것같은데...
조그만 강아지 고양이같은 애완동물 못 키우게하는 임대인들보면 갑질하는것같아요3. 고양이도
'17.3.18 4:06 PM (110.70.xxx.185)냄새나요.
특유의 냄새 심하고 털빠짐 기겁할 정도..
중개인이 사기친거네요.4. 애완동물
'17.3.18 4:07 PM (110.70.xxx.185)금지하는건 갑질이 아니라 냄새때문에 그러죠.
억울하면 집을 사서 키워요.
별게 다 갑질이네.5. ...
'17.3.18 4:07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저 고양이 좋아해서 고양이 카페도 자주 가는 사람인데요. 고양이도 냄새 나요.
안난다는 건 개에 비해 덜 난다는거지, 모래에 고양이 털에... 덜 난다고 할 수는 있지만 안난다고는 할 수 없지요. 집주인이 싫다는데 어쩌나요. 괜찮다는 데로 가야지 숨기는 게 더 진상이지요.6. 싫으면
'17.3.18 4:07 PM (112.153.xxx.100)계약위반으로 해지 하심 되죠. 고양이는 배변등을 잘 가리고, 냄새는 안나서 개보담은 데미지가 적죠. 세입자가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심한 손상을 입힐 경우 보상해야함을 명시하시던지요.
7. ,,
'17.3.18 4:09 PM (119.66.xxx.93)고양이 냄새 심해요
애완동물 안키운다고 사기를 치나요?
애완동물 싫다는 갑질을 왜 당해요? 다른 집 구하면 될걸8. 에구
'17.3.18 4:10 PM (220.86.xxx.231)저도 애완동물 키운다면 싫을거 같네요. 벽지는 원상복구 한다고 쳐도 마루는 어쩌나요? 개 키우는집 보니 마루바닥 다 긁혔던데ᆢ
9. 닉넴프
'17.3.18 4:11 PM (122.46.xxx.243)한마리도 아니고 두마리면 ㄷㄷㄷ
해지가 답이네요10. ...
'17.3.18 4:12 PM (180.92.xxx.147)고양이 키우면서 전세 두 집을 살았었어요.(지금은 아파트 내집 사서 나왔음)
고양이는 조용하고 안울고 냄새도 안나요. 고양이가 집을 망가뜨린 것도 없었구요.
전세 들어갈때도 집주인이 동물 여부 안물어 봤었고 나갈때 집 내놨을때도 두집 다 집주인이 와봤었지만 고양이가 집을 망가뜨린게 없고 오히려 집상태가 깨끗하니 집이 빨리 나갔고 집주인도 아무 말 없었어요.11. 계약파기
'17.3.18 4:12 PM (223.62.xxx.172)애완동물 키울 권리도 있지만 본인의 집에 애완인은 들이지 않을 권리도 있죠.
저도 개냄새 많이 나는 집 들어갈때 싫어요.
부동산 업자 입장에서는 수월하게 계약 성사시키고 싶어 숨기라고 한 듯 한데
분명 싫다 말하셨고 계약 파기 가능하시니 다른 세입자 구하세요. 자신의 집이 손상되는게 싫은 까다로운 사람들은 신혼부부만 세주거나 대학생 자녀둔 세입자 구하더라구료.12. 원글
'17.3.18 4:13 PM (1.224.xxx.20)저번에 회사 동료고
고양이 때문에 변기가 막힌 적도 있다 말해서..
변과 모래를 같이 버리다 변기가 막혀서
교체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만약 계약을 진행하게 되면 수리비는 세입자가 내는 걸로 문구를 넣어달라고 하려구요
뭐 갑질이라 하시니
허허 ....13. 고양이 키우는데
'17.3.18 4:14 PM (58.233.xxx.90)냄새 안 나요. 자기 고양이라 모르는 거 아니고 저희집 오는 사람들 백이면 백 다 집에 동물 있는 걸 모릅니다. 밥그릇 봐야 어라? 하고 알아요.
관리 잘 된 집고양이는 냄새가 안 나구요.
카페에 있는 애들은 집단 서식(?)에 먹이며... 그리 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나는 거예요.
고양이는 자기 스크래처에 발톱 갈고
버릇 나쁜 애들은 가구에 상처를 내기도 하는데 그건 세입자 물건이니 상관없겠고
벽지 사진 다 찍어두시고 손상시 원상복구 조항,
이사 나간 뒤 날리는 털뭉치 청소하고 가기 조항,
이렇게 두세요.
양심적으로 찾아온 걸 보니 오히려 나쁜 세입자가 아닌 것 같아요.
잘만 지내면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14. 고양이 키우는데
'17.3.18 4:15 PM (58.233.xxx.90)즉 지금 집주인 입장에서 고려할 건
냄새, 짖음은 전혀 걱정 대상이 아니고,
벽지, 털뭉치 그 정도라는 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15. ...
'17.3.18 4:16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고양이 키우면서 전세 두 집을 살았었어요.(지금은 아파트 내집 사서 나왔음)
고양이는 조용하고 안울고 냄새도 안나요. 고양이가 집을 망가뜨린 것도 없었구요.
전세 들어갈때도 집주인이 동물 여부 안물어 봤었고 나갈때 집 내놨을때도 두집 다 집주인이 와봤었지만 고양이가 집을 망가뜨린게 없고 오히려 집상태가 깨끗하니 집이 빨리 나갔고 집주인도 아무 말 없었어요.
지금은 새집인데 고양이는 벽지며 마루며 일체 안건드리고 캣타워 정해준 곳에서만 놀아요.16. ..
'17.3.18 4:17 PM (59.7.xxx.13) - 삭제된댓글전에 고양이 키우던집에 이사가서 사는데 털이 끝없이 나오던데요
샷시틈 사이사이 아주 싫었어요17. 아고
'17.3.18 4:17 PM (58.233.xxx.90)그 회사 동료가 무식한 겁니다.... 고양이 전용 모래는 물이 (오줌이) 닿으면 굳어지는 시멘트형 모래인데 그걸 분리수거 안 하고 변기에 넣으면 어쩝니까.
그냥 강변 모래도 변기에 넣으면 막힐 텐데요.
고양이 키우는 기본 상식이 안 된 사람이네요 그 사람은.
암튼 집주인이 걱정하실 일은 없을 거예요~18. 동물을 왜키워
'17.3.18 4:18 PM (59.15.xxx.81)임대인이 갑질이라니요 짐승 싫어하는 사람은 임대인도 싫어요 문틀 다갉아놓고 집을 망가지게 하는데
갑질이라니요 문짝값 다변상해야 합니다 악취도 심해요 좋으면 집장만해서 키우던가 임대인에게
미리계약할때 말해야지 부동산 중개소도 나쁜 인간들 많아요 거짓말 잘하고 그런 부동산은 절대 두번 물건 안줘요19. 변기는
'17.3.18 4:21 PM (112.153.xxx.100)고양이 용변을 변기에 버렸나보군요. 모래종류는 비 흡수성 모래가 있고, 많이 사용하는 종류에요. 자가인데..첨엔 모르고 몇 번 버리기도 했어요. 무식하게 물티슈도요. 다행히 막히진 않았지만..애완동물 안키우는데..더 지저분하게 쓰는 세입자가 있구요. 보증금은 이사후 집 상태를 보고 돌려주시겠다고 하심 안전하지 않을까요? 현재 변기.바닥.등 상태도 체크 확실히 해 두시구요.
20. 저라면
'17.3.18 4:22 PM (110.70.xxx.185)계약 파기해요.
어린애들 있는집이랑 애완동물 있는 세입자는
안받아요.
집 망가뜨리고 이웃에서 민원들어와요.
시끄럽다구요.21. 그게
'17.3.18 4:22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냄새난다지만
안키우는 입장에서 그집가면 냄새나요
아주 오묘한 냄새..
뭐랄까 오줌쩐내 같으면서도시큼한.. 불쾌한..
저도고양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솔직히 냄새 전혀 안난다는분들은 이해잘안되네요
그리고 중개인도 중개인이지만.
세입자들 속이려다가 미리 자백한거 아닌가요?
중개인 알밉지만 그사람보다 더 잘못한건
당사자인 세입자들 아닌가요?
결국 거짓말하고 들어오려고 한 당사자니까요22. ᆢ
'17.3.18 4:23 PM (221.146.xxx.73)고양이 키운 경험자인데 털 말고는 다른 문제 없어요 냄새 안배고요
23. 그게
'17.3.18 4:24 PM (175.223.xxx.185)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냄새난다지만
안키우는 입장에서 그집가면 냄새나요
아주 오묘한 냄새..
뭐랄까 오줌쩐내 같으면서도시큼한.. 불쾌한..
저도고양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솔직히 냄새 전혀 안난다는분들은 이해잘안되네요
그리고 중개인도 중개인이지만.
그자는 부추긴거죠
중요한건 세입자들이 속이려던거 아닌가요?
그러다가 찜찜하니까 미리 자백한거죠
중개인 알밉지만 그런사람과는 한바탕하고 거래안하면 그만이고.
이 건에서 가장 잘못한건
당사자인 세입자들이라고 생각해요24. 고양이 두마리 키워본 입장
'17.3.18 4:25 PM (14.32.xxx.73)고양이 분변을 대부분 모래에 처리하게 되는데 일주일이면 10리터 쓰레기비닐 가득 찹니다. 폐기용 쓰레기로 종량제 봉투 사서 버려야함에도 불구하고 그걸 변기에 넣는 비양심이 가끔 있나봅니다. 고양이 모래는 절대 변기에-물에 닿지 않게 하라는 설명도 있는데요
고양이 키우면 그 점 변기부분은 언급해야된다고 봅니다 고시원에서 학생들이 음식쓰레기 변기에다 대부분 버리는 꼴도 본지라..
또 고양이 털날림, 냄새야 나중에는 다 원상되는 부분입니다.
벽지는 훼손 안하는 애들도 많고요
근데 은근히 방충망은 거의 손상시킨다고 봅니다
저희 집은 에어콘 실외기 호스와 전선 피복까지 구리선이 노출되게 다 갉아 놓았어요
귀여운 애들인데, 직접 안카우는 집주인에게 이정도 정보는 드리는게 서로 욕먹지 않을 짓인거 같습니다25. ...
'17.3.18 4:25 PM (180.92.xxx.147)고양이가 냄새난다는 분들은 고양이의 습성도 모르면서 막연히 개냄새가 나니까 고양이도 냄새나겠지, 동물이니까 당연히 냄새나겠지 추측하시는거 같아요.
고양이의 본성은 자기몸에서 냄새가 나면 적에게 자신을 노출하는거기 때문에 철저히 글루밍(몸의 털을 핥아서 깨끗하게 유지)해서 몸에 냄새 안나게 하고 소변 대변도 모래에 파묻어서 냄새 안나게 하는게 종족 본능이예요.
사람이 냄새가 나면 났지 고양이가 냄새난다는 분들은 무식해서 모르는 분들이에요.
다른건 몰라도 냄새는 고양이와 거리가 멀어요.
저희집에 오는 분들도 고양이 키우는거 몰라요. 냄새 없고 소리 없고 안짖고, 고양이가 딴방에 있음 안키우는줄 알아요. 저희 고양이는 벽지나 바닥도 안긁어요. 주인이 정해준 캣타워에만 긁고 그외엔 일체 안건드려요.26. 혹시
'17.3.18 4:28 PM (221.148.xxx.170)여러 세입자들이 사는 다세대 건물이면 끝까지 안된다고 하세요.
개와 고양이 등 짐승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울음소리도 주인에게는 음악처럼 들리겠지만 남들에겐 소음입니다.
세입자간 싸움도 일어날 수 있고, 심하면 폭력 사건도 날 수 있어요.
낮잠 자야 하는 사람들에게 울음소리는 쥐약입니다.
규정까지 어겨가며 몰래 키우는 것은 동물 사랑이 아닙니다.
책임도 지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진정 동물 사랑입니다.27. 모래 냄새에요.
'17.3.18 4:29 PM (112.153.xxx.100)그 정도는 나요. 예민한분들은 여자들 생리할때 나는 냄새 알아채리시는것저럼요. 모래의 탈취제에 특유의 향이 있어요. ^^
거거에 대소변 냄새도 미미하지만 있겠죠. 고양이가 냄새가 없다는건 관리안된 개들의 오줌 쩐 내등이 안나다는 겁니다. 물론 깔끔히 관리하시는분들 개들도 제 기준에서는 냄새 안 납니다.
잘 관리된 개랑 대충 관리된 고양이랑 냄새면에서 비슷하거나 고양이쪽이 좀 더 우위에 있어요. ^^28. ...
'17.3.18 4:30 PM (188.65.xxx.247)고양이 냄새가 왜 안납니까...
냄새 엄청나요.
전에 몰래 고양이 들였던 세입자 방 뺄때 몇달 걸렸어요.창문열고 환기시키는거 몇날몇일에 문도 갈았구요.
집에서 관리하는 고양이도 그집 들어가면 냄새 납니다.뭐 무식해서 그런다구요?참나ㅋㅋㅋ
고양이 좋아해서 캣카페도 찾아가고 집고양이도 만나지만 나는건 나는거에요.29. 고양이 냄새나요
'17.3.18 4:35 PM (220.70.xxx.226)제가 5일정도를 지인 고양이를 맡아 기른적이있어요
모래,사료,플라스틱화장실,놀이기구 다 받았었어요
고양이자체에서 냄새가 나는지 안나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근데 일단 모래냄새가 나요
고양이는 뒷처리를 모래에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래를 긁는데 그 모래 먼지와 냄새가 집안을 꽉채웠고 그래서 한겨울에 환기를 시키기가 힘들었어요
특유의 오줌냄새도 나구요
그리고 사료냄새요...
사료가 다 떨어져서 얼마남지않은 사료를 백팩에 넣어서 이거랑 똑같은거 달라고 하려고 동물병원까지 걸어갔어요
그 걸어가는동안에 거리에있던 모든 개들이 다 저한테 달려들더라구요 정확히는 그 사료가 든 가방에요
냄새심해요
고양이한테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외의 것들에서 냄새가 낫기때문에 고양이 냄새자체를 맡아볼 일이없었거든요
근데 확실한건 모래,사료냄새는 심해요
아마기르시는 분들은 익숙해져서 잘 못느끼실거에요
근데 저는 그 냄새가 싫었고 원래 10일 맡아주기로했는데 참고참다 5일만에 다른 친구한테 다시부탁했어요 ㅠ30. ...
'17.3.18 4:36 PM (180.92.xxx.147)냄새난건 고양이 냄새가 아니라 안씻은 사람 냄새, 청소 안해서 나는 쓰레기 냄새였겠죠.
31. ᆢ
'17.3.18 4:38 PM (221.146.xxx.73)냄새나는 건 고양이 냄새가 아니라 고양이 화장실 안치운 냄새죠
32. 휴
'17.3.18 4:41 PM (175.223.xxx.185)고앙이 냄새난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지금 여기에 수도없이 댓글로 얘기하는데 굳이 냄새안난다는 사람들은 뭔지.. 참으로 답답하네요
사람이 느끼는게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그걸 정말 모르시는건가요?33. ㅇㅇㅇ
'17.3.18 4:43 PM (110.70.xxx.150) - 삭제된댓글부동산중개인이 사기친거네요
님이 중개인한테가서 그리 얘기하더라며 전하세요
그 둘이 쌈박질이나 났음 좋겠네요
계약은 파기 하시른걸루...34. 흠
'17.3.18 4:45 PM (110.70.xxx.185)이 얘기까진 안하려고했는데
개나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몸에서 냄새나요...
계피와 소변이 섞인듯한 꼬릿꼬릿한 냄새
안키우는 사람들인 냄새 예민해서 잘 느껴요.35. .. ..
'17.3.18 4:45 PM (124.49.xxx.100)중계인이야 거래 성사되서 거간비만 챙기면 되고
나머지 분쟁은 니들 알아서 해라 하면 되니까요.
거래를 하시건 안하시건
중계비는 주지 마세요. 안줄 수 있고 이 고양이계약자와
다른 부동산가서 계약서만 쓰는거 공증해달라고만 하세요.
그 비용만 내면 될거에요.
듣는 제가 짜증나네요.36. .........
'17.3.18 4:45 PM (175.223.xxx.12)고양이는.냄새안나고요..
고양이냄새가 아니고 고양이 모래에
오줌안치워주면.나는냄새고요.
음 벽지 원상복구 털청소저건걸면
됩니다
사실
애있는집보다야 조용하고 민원없죠 뭐37. ...
'17.3.18 4:46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냄새난다=추측 상상
냄새 안난다=키워본 사람의 경험, 팩트
댓글 보면
냄새 안난다는 분들은 키워봤다는 분들이고
냄새 난다는 분들은 안키워본 분들.
또는 청소 안해서 난 냄새도 고양이 냄새로 몰아붙임.38. 웃긴 이야기
'17.3.18 4:48 PM (112.153.xxx.100)친구가 애완동물 키우는 세입자로 고생을 했어요. 그래서 그 담번부터는 개. 고양이 안됩니다. 하고 못 박고 세입자를 들였어요. 세상에나 원숭이를 키웠더래요. 그 담부터는 계약서에 애완동물 금지라고 박아놨다더군요. @@
39. 흠님
'17.3.18 4:49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동물 키우던 그 사람이 안씻고 목욕 안해서 나는 냄새겠죠.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던주변에 많은데 냄새 전혀 안나던데요?40. ...
'17.3.18 4:51 PM (180.92.xxx.147)냄새난다=추측 상상
냄새 안난다=키워본 사람의 경험, 팩트
댓글 보면
냄새 안난다는 분들은 키워봤다는 분들이고
냄새 난다는 분들은 안키워본 분들.
또는 청소 안해서 난 쓰레기 냄새도 고양이 냄새로 몰아붙임.41. ...
'17.3.18 4:51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동물 키우던 그 사람이 안씻고 목욕 안해서 나는 냄새겠죠.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 주변에 많은데 냄새 전혀 안나던데요?42. 흠님
'17.3.18 4:52 PM (180.92.xxx.147)동물 키우던 그 사람이 안씻고 목욕 안해서 나는 냄새겠죠.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 주변에 많은데 냄새 전혀 안나던데요43. 빙신같은 중계인
'17.3.18 4:52 PM (121.187.xxx.84)중계인이 지 수수료 받겠다고 거짓말을 한모양인데 동네 장사하는 인간이 그러면 누가 의뢰할까요
차피 집주인 싸인 안들어 갔고 계약금도 안받았다면? 계약이라고 할수도 없고 거기 중계소에 전화해 지적하고 거기완 거래 안하다 통보하면 되죠
다음에 계약서 쓸때는 개나 고양이 등 짐승 안된다 어길시 바로 계약위반으로 퇴거조치한다 조항 다세요44. ...
'17.3.18 4:59 PM (39.7.xxx.191)관리안하는 사람 기준으로 보면 애완동물있으면 없는것보다 냄새나 집 망가지는거 심하고 고양이는 털 답없어요. 그리고 세입자나 중개인이나 속이고 들어오려고 한거 자체가 계약하면 안될 듯
45. ...
'17.3.18 5:04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동물이 집 망가뜨리는거보다 어린애가 집 망가뜨리는게 더 심하죠. 층간소음 민원도 심하고요.
집주인들 중에 어린애 키우는 집 안받는다는 사람 많이 봤네요.46. 안나던데--
'17.3.18 5:04 PM (211.63.xxx.211)친구가 고양이 2마리 키우는데 가끔 놀러가거든요 . 전 냄새 전혀 나지않았어요. 고양이 키운지 거의 6~7년 정도인데 ~ 또 조용하고요 .
47. 희망
'17.3.18 5:05 PM (125.130.xxx.189)고양이는 깨끗해요
냄새난다는건 여름철에 화장실 부지런히 안 치울 때 나요
우리는 우는 것도 없고 벽지 손상도 없고 얌전 그 자체이고
털 문제는 집주인과 관계 없어요48. 원글
'17.3.18 5:07 PM (1.224.xxx.20)그냥 그 분들과 계약 하기로 했어요
세입자 분들이 좋아보인다고
엄마가 그냥 주자고 하셔슈
대신 관련이야기는 특약사항에 넣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원하는 바를 말했고
관련내용 적어서 계약을 다시 하기로 했어요
중개인은 끝까지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본인은 고양이 키우는거 몰랐다며..
두마리나 키우냐고 깜짝 놀라 하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어서..
그냥 모른척 해줬습니다
대신 앞으로 그 부동산에 물건 주지않을 생각입니다49. ...
'17.3.18 5:12 PM (42.61.xxx.205) - 삭제된댓글애완동물 너무 사랑하고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입니다만
고양이...를 두마리나 키운다면 냄새납니다.
고양이 자체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 분비물(화장실)과 사료에서요.
생선냄새가 심한 사료가 많아 주인이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와 환기를 얼마나 시키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알러지가 있으면서 고양이를 실내에서 키우기에 화장실 청소는 하루 2번도 하는 사람이라
화장실냄새가 다른집보다 덜 할 수 있지만 사료냄새는.... 저도 어쩔수 없...50. ㅠ
'17.3.18 5:14 PM (58.120.xxx.67) - 삭제된댓글강아지를 기르면서 물티슈를 변기에 넣어 두번이나 막히고, 4개월만에 새 벽지, 장판찢은 세입자들을 만난 집주인입니다.
벽도 긁어 패였구요. 한번 크게 고생을 해서 두번째는 동물안된다고 확인을 했는데 떨어져 살다보니 몰래 기르는데는 방법이 없더군요.
고양이가 냄새가 안난다구요? 얌전하다구요? 그거야말로 세입자의 갑질입니다. 냄새가 난다는데 본인이 안난다고 우기면 냄새가 안나는겁니까?
변기가 막혀도 미안해하는것이 아니고 오히려 자기 잘못이 아니고 정화조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며 따지더군요.
처음부터 갈등의 소지가 있는 계약은 하지않는것이 옳다고 봅니다.51. ...
'17.3.18 5:14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강아지고양이가 집 망가뜨리는거보다 어린애가 집 망가뜨리는게 더 심하죠. 층간소음 민원도 심하고요.
베란다 시멘트 벽, 거실 벽지에 대놓고 낙서하고 마룻바닥 다 긁어놓고 낙서하고, 베란다 유리창엔 스티커 덕지덕지 붙여서 지워지지도 않고, 동물하곤 스케일이 달라요.
여기 동물이 집망가뜨린다고 난리치는 아줌마들, 자기 애들이 남의 집 더 심하게 망가뜨리고 있을걸요.
원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니까요.
그동안 전세 보러 다니면서 어린애 키우는 집 안받는다는 집들 아주아주 많이 봤네요.
아직까지 고양이 강아지 안받는다는 집은 한번도 못봤네요.52. ...
'17.3.18 5:15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강아지고양이가 집 망가뜨리는거보다 어린애가 집 망가뜨리는게 더 심하죠. 층간소음 민원도 심하고요.
베란다 시멘트 벽, 거실 벽지에 대놓고 낙서하고 마룻바닥 다 긁어놓고 낙서하고, 베란다 유리창엔 스티커 덕지덕지 붙여서 지워지지도 않고, 동물하곤 스케일이 달라요.
여기 동물이 집망가뜨린다고 난리치는 아줌마들, 자기 애들이 남의 집 더 심하게 망가뜨리고 있을걸요.
원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니까요.
그동안 전세 보러 다니면서 어린애 키우는 집 안받는다는 집들을 아주아주 많이 봤네요.
아직까지 고양이 강아지 안받는다는 집은 한번도 못봤고요.53. ............
'17.3.18 5:15 PM (211.243.xxx.165)저도 고양이 키우는 사람인데요.
집주인 입장에서 체크할건
벽지/털입니당.
벽지는 위에 자세히 쓰여있으니 설명 생략하고
털은
장모종일 경우, 고양이 주인이 털관리 잘 안해줄경우, 베란다 방범창에 좀 끼는 성향이 있더라구요.
물론 주인이 털관리 잘해주고 빗질 잘하면 덜해요
그 외에
냄새는 전혀 걱정할게 없네요.
고양이 성질이 엄청 깨끗하기도 하지만
고양이는 침에서 세제 성분이 나와요.
야생에서 사는 표범, 사자, 호랑이과 동물들은
냄새로 자신이 추적당할까봐
배변본 것도 다 땅을 파서 묻는데
고양이가 같은 종류의 동물이라서 똑같이 합니다.
단, 실내에 사는 고양이는 전용 모래통에다가 볼일을 보고 모래로 얌전히 묻어둡니다
또한 배변을 땅에 묻어두는 것만으로는 냄새를 완벽히 없앨 수 없기때문에
그루밍이라는 것을 합니다. (사자, 표범, 호랑이 모두 다 합니다)
그루밍은 자신의 혀로 털을 일일히 핥아대는 행동인데
이 사자, 고양이 들은 침샘에서 세제 성분이 나와서
냄새를 없앱니다.
저는 고양이 1년에 한번 목욕시킬까 말까입니다.
고양이 털에 코를 묻고 냄새를 맡아봐도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아요.
가끔 세탁세제 냄새같은게 약하게 나긴 합니다.
하여튼 집주인으로서 세입자가 고양이를 키울 때 체크할 점은
벽지와 털입니다.
고양이들은 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스크래치를 좋아해서
주인이 따로 스크래처를 사줘도, 벽지에 긁는 애들도 좀 있어요.
강아지같은 경우는 거기에 냄새도 추가될듯하네요.
그러나, 강아지 같은 경우는 주인이 1주에 한번만 목욕시켜도 해결됨54. 집주인
'17.3.18 5:16 PM (121.130.xxx.148) - 삭제된댓글중개인은 항의하셔야겠네요. 저도 임대하는 입장인데 계약서 못박아도 소용없네요. 나중에 키우다 들키면 해맑은 얼굴로 몰랐다고 하거든요. 그렇다고 공실 나면 손해인데 당장 나가랄수없고. 문짝 긁힘 변상해야한다 다짐받는 수밖에요.
55. ...
'17.3.18 5:17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강아지고양이가 집 망가뜨리는거보다 어린애가 집 망가뜨리는게 더 심하죠. 층간소음 민원도 심하고요.
베란다 시멘트 벽, 온 집안 벽지에 대놓고 낙서하고 마룻바닥 다 긁어놓고 문틀 문짝 가리지 않고 낙서하고, 베란다 유리창엔 스티커 덕지덕지 붙여서 지워지지도 않고, 동물하곤 스케일이 달라요.
여기 동물이 집망가뜨린다고 난리치는 아줌마들, 자기 애들이 남의 집 더 심하게 망가뜨리고 있을걸요.
원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니까요.
그동안 전세 보러 다니면서 어린애 키우는 집 안받는다는 집들을 아주아주 많이 봤네요.
아직까지 고양이 강아지 안받는다는 집은 한번도 못봤고요.56. ............
'17.3.18 5:17 PM (211.243.xxx.165)고양이는 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산책을 안 해도 실내에서 잘 살아가는 동물이에요..
실내 생활을 잘 하는 편이구요.
저 위에 화장실에 모래를 넣어서 막혔다는 에피소드는
고양이 잘못이 아니라
주인이 무식한 거네요....
따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셔야죠...57. 원글이
'17.3.18 5:21 PM (1.224.xxx.20)저희 회사 동료는
본인이 고양이를 키운게 아니구요
그 건물에 그 일로 인해서
어느 부분을
수리를 할일이 있었는데
그
비용을 1/n로 내야했는데
억울했다!!!
이렇게 얘기한거예요
괜히 제가 오해가 있게 글을 써서
괜한 ㅋ 회사동료가 욕을 먹네요
죄송해서 해명 글 올려요 ㅎ58. ...
'17.3.18 5:27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강아지고양이가 집 망가뜨리는거보다 어린애가 집 망가뜨리는게 더 심하죠. 층간소음 민원도 심하고요.
베란다 시멘트 벽, 온 집안 벽지에 대놓고 낙서하고 마룻바닥 다 긁어놓고 부서지고
문틀 문짝 가리지 않고 낙서하고, 베란다 유리창엔 스티커 덕지덕지 붙여서 지워지지도 않고,
곳곳에 기스나고 부서지고 찌그러뜨리고,
아무리 새집이라도 초스피드로 헌집 만들어버리죠.
동물하곤 스케일이 달라요.
여기 동물이 집망가뜨린다고 난리치는 아줌마들, 자기 애들이 남의 집 더 심하게 망가뜨리고 있을걸요.
원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니까요.
그동안 전세 보러 다니면서 어린애 키우는 집 안받는다는 집들을 아주아주 많이 봤네요.
아직까지 고양이 강아지 안받는다는 집은 한번도 못봤고요.59. 냄새가
'17.3.18 5:28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왜 안나요~~참..고양이가 아무리 깨끗하다고햬도 이년키우면 냄새 배어요
문짝,걸레받이 보세요~~이년전세주고 학을 뗀 사람입니다60. 愛
'17.3.18 5:28 PM (117.123.xxx.109)부동산이 잘못햇고 그 얘길 하세요
거짓말한 거 알고있고 담부터 거래안하겟다고...
부동산들 다 그렇지 않아요
그 부동산이 그런거고요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도 제대로 할 거 아니겟어요61. ...
'17.3.18 5:30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강아지고양이가 집 망가뜨리는거보다 어린애가 집 망가뜨리는게 더 심하죠. 층간소음 민원도 심하고요.
베란다 시멘트 벽, 온 집안 벽지에 대놓고 낙서하고 마룻바닥 다 긁어놓고 패이고 부서지고
문틀 문짝 가리지 않고 낙서하고, 베란다 유리창엔 스티커 덕지덕지 붙여서 지워지지도 않고,
곳곳에 기스나고 부서지고 찌그러뜨리고,
때는 얼마나 많이 묻히는지 지워지지도 않고
아무리 새집이라도 초스피드로 헌집 만들어버리죠.
동물하곤 스케일이 달라요.
여기 동물이 집망가뜨린다고 난리치는 아줌마들, 자기 애들이 남의 집 더 심하게 망가뜨리고 있을걸요.
원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니까요.
그동안 전세 보러 다니면서 어린애 키우는 집 안받는다는 집들을 아주아주 많이 봤네요.
아직까지 고양이 강아지 안받는다는 집은 한번도 못봤고요62. 계약서
'17.3.18 5:30 PM (115.136.xxx.67)계약서에 명시하세요
구두로 하지말고요
고양이는 벽지나 벽 긁고
털이 장난아닙니다
이사나가면 장난아닐걸요63. ...
'17.3.18 5:30 PM (180.92.xxx.147)강아지고양이가 집 망가뜨리는거보다 어린애가 집 망가뜨리는게 더 심하죠. 층간소음도 심하고요.
베란다 시멘트 벽, 온 집안 벽지에 대놓고 낙서하고 마룻바닥 다 긁어놓고 패이고 부서지고
문틀 문짝 가리지 않고 낙서하고, 베란다 유리창엔 스티커 덕지덕지 붙여서 지워지지도 않고,
곳곳에 기스나고 부서지고 찌그러뜨리고,
때는 얼마나 많이 묻히는지 지워지지도 않고
아무리 새집이라도 초스피드로 헌집 만들어버리죠.
동물하곤 스케일이 달라요.
여기 동물이 집망가뜨린다고 난리치는 아줌마들, 자기 애들이 남의 집 더 심하게 망가뜨리고 있을걸요.
원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니까요.
그동안 전세 보러 다니면서 어린애 키우는 집 안받는다는 집들을 아주아주 많이 봤네요.
아직까지 고양이 강아지 안받는다는 집은 한번도 못봤고요64. ..
'17.3.18 5:49 PM (114.204.xxx.212)사깃꾼 급 증개인 많아요 다른데로 바꾸거나 한바탕 하세요
애완동물 깨끗이 관리하면 괜찮을수도 있지만...주인이 싫으면 가려서 소개해야죠 속이라고 하다니65. 에혀
'17.3.18 6:37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원글님 답답
여기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리 말렸건만 그냥 계약하신다고요?
캣맘들이야 당연히 세입자 편들죠.
세입자가 착하면 뭐해요.
피해는 고양이들이 주는 걸..
나중에 집 망가졌다고 후회하는 글이나 올리지 마세요.66. . .
'17.3.18 8:37 PM (122.34.xxx.5)제가 여러집 전세주고 있는데 저도 계약전 개 키우시는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개는 안된다 말합니다.
고양이는 괜찮다고 말해요. 단 일상생활제외 원상복구 특약을 넣습니다. 저희가 고양이 키우는데 털 말고는 문제없어요. 냄새는 화장실때문인데 베란다에서 사용하면 집 안에 냄새 안납니다. 고양이는 깔끔한 동물입니다.67. 헐
'17.3.18 8:43 PM (110.11.xxx.81)고양이 냄새 안난다는 분들 양심없네요 정말.
고양이 키우는 친구 집에 가면 냄새 확나요.주인은 모르더군요.68. ㅎㅎㅎㅎ
'17.3.18 10:03 PM (24.140.xxx.9)웃긴 사람들많네.
누가 고양이 냄새나는지 믈어봤어요??? 하여간 우리개 안물어요 이 레파토리는 애완동물 키우는사람들 공통인가봐요.
애완동물 싫다잖아요. 냄새때문이든 벽지를 뜯어서든 집 대여하는사람이 그거 싫어서 조건 내걸었는데 거짓말로 속여놓고 뒤늦게 하는말이 고양이 냄새안나요 사람새끼가 더 더랍혀요 어이쿠야...
원글님이 지선사업하는거 아니고 내 소유 물건 정당한 대가받고 빌려주는건데 그런 조건 충분히 내걸수있습니다. 다음부턴 가타부타 변명 들어주지마세요. 나같음 그계약 무조건 파기합니다. 저 집주인 아니고요 세입자생활만 10년넘게했지만 전세입자가 애완동물 키운집 절대 싫어요.69. ᆢᆞ ᆞ
'17.3.19 10:40 AM (117.111.xxx.141)혹시 고양이모래 오해하실까 글 남겨요 시판중인 고양이모래중 변기에 버려도 되는것 있어요. 가끔 화장실 배수관이 얇아 막히는 경우 있지만 사람똥도 막히니 이걸로 문제될건 없겠죠. 무식하다니 그런말 하신 댓글님도 무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