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다니시는 독실한 크리스천만 봐주세요

교인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7-03-18 15:15:30
이렇게 미세먼지 심한날
차없이 도보로 15분걸리는 교회
25개월 , 4개월 아기 대리고 갑니까 안갑니까?

유모차 태워서 가는건 어떱니까?

나 진짜 미세먼지
심한날은 안가고 싶은데
시부모님이 유세떤다 그렇까봐
여기다 먼저 물어봅니다
IP : 211.106.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8 3:23 PM (47.148.xxx.26)

    유모차태워도 안간다 .

  • 2. Timhortons
    '17.3.18 3:34 PM (1.236.xxx.57)

    하나님은 이런 미세먼지 날리는날 어린얘들 데리고 가도 안가도 "아무 상관 없이" 님 마음 아시고

    사랑하시는분, 다만 시어머니가 무얼 좋아,싫어 하실지는 원글님이 잘 아실테고...

    원글님이 결정 하실일 입니다.

  • 3. 희망
    '17.3.18 3:39 PM (125.130.xxx.189)

    저는 미세 먼지 심해서 못 간다고 시모께 말씀드립니다
    님이 시모께 말씀 드리는거 당연합니다
    아기를 보호하셔요

  • 4. 저 같음 쉬겠네요
    '17.3.18 3:52 PM (175.124.xxx.11)

    어른을 위 할 것인가?

    아이를 위 할 것인가?



    욕 좀 먹더라도 아이를 선택 할 거에요


    요즘 개독들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 5. ...
    '17.3.18 4:09 PM (183.98.xxx.95)

    갈수도 있고 안 갈수도 있어요
    다 괜찮아요

  • 6.
    '17.3.18 5:00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교회는 나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요..사람눈치보지마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세요..안가도 상관없어요~

  • 7. 독실의 기준
    '17.3.18 5:13 PM (223.62.xxx.184)

    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독실한 교인은 간다에 한 표.

  • 8. ㅡㅡ
    '17.3.18 5:34 PM (110.14.xxx.148)

    사람많은 교회가서 감기라도 옮으면 어쩌려구
    좀더 면역력생긴다음 가세요

  • 9. ^^
    '17.3.18 5:38 PM (119.70.xxx.103)

    믿음 좋으신분은 가시더라구요. 예....를들면 전도사님 사모님...

  • 10. 저는
    '17.3.18 5:3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갑니다.
    이유를 붙이면 안 가는 일 많이 생겨서요.
    무조건 가요.

  • 11. 저는
    '17.3.18 5:40 PM (115.136.xxx.173)

    저는 갑니다. 성직자 아닙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니까
    카카오 택시 불러서 타고 갑니다.

  • 12. 기독교문제
    '17.3.18 6:06 PM (112.150.xxx.153)

    절실하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라 미세먼지를 이해해주시느냐가 더 문제인듯해요
    어른들은 미세먼지 신경안쓰시고 이해못하세요
    제 며느리가 고민한다면 오늘은 가지말라고 얘기할듯요

  • 13.
    '17.3.18 6:48 PM (125.130.xxx.189)

    전도사나 사모는 월급 받고 하는 직업이니
    가야죠 ᆢ그들은 직업예요ᆞ개척교회 사모도
    얼아나 간절하게 교인 하나 기다리는지 몰라요
    근데 자기가 안가요?
    미세 먼지 있다고 출근 안해요?
    그리고 이건 아기의 건강 호흡기 순환기 문제예요
    애기 엄마와 전도사의 비교가 아니라구요

  • 14. ..
    '17.3.18 6:56 PM (110.70.xxx.40)

    구약 성경 보면 생후 1년까지의 아기와 엄마를
    전 국민이 모이는 절기의 성전 예배에
    동반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네요.
    굉장히 합리적이고 사려깊은 말씀이라고 생각돼요.
    참고해서 생각하시면 답이 뻔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668 정말 끊임없는 이 밥지옥이너무너무싫어요!! 158 2017/03/18 32,159
663667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사임 '대한민국 미래위해 작은 힘 보탤 것.. 41 ??? 2017/03/18 5,314
663666 윽...백선생님표 닭개장 만들었다가ㅜㅜ 7 ... 2017/03/18 3,312
663665 세월호 언딘얘기가 넘 없어 의아하네요 2 ㄱㄴ 2017/03/18 822
663664 용인 유기된 강아지를 찾습니다. 3 쭈니 2017/03/18 1,282
663663 자식 낳고 후회한분 계신가요..클수록.. 32 .. 2017/03/18 16,579
663662 세월호106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9 bluebe.. 2017/03/18 346
663661 19일 세월호 인양시도, 기상여건 악화로 취소 1 ........ 2017/03/18 517
663660 시 변두리쪽에서 수상한 차가 제 뒤를 따라왔어요. 무서워요. 21 ㅇㅇ 2017/03/18 3,800
663659 남해 보리암 가려는데요.. 5 패랭이 2017/03/18 2,978
663658 본문 지움 8 혜안이 필요.. 2017/03/18 1,483
663657 교복셔츠 쉽게 다리는 팁~ 4 @@ 2017/03/18 2,245
663656 다 먹은 그릇 싱크대에 가져다두는게 그리 어려울까요 9 워킹맘 2017/03/18 1,768
663655 배우자가 본인이 꿈꾸어 오던 이상형과 일치하는 경우가 몇 % 될.. 1 renhou.. 2017/03/18 978
663654 이 남자 너무좋다 평생함께하구싶다 이런 남자만나보셨어요?있나요?.. 6 2017/03/18 2,526
663653 고양이 환묘복이요 1 .... 2017/03/18 1,417
663652 치매판정 받았는데 다른병원도 가보는게 좋을까요? 8 ㅇㅇ 2017/03/18 3,203
663651 노래를 부르다 눈물이 찔끔나세요? 4 갱년기과정 2017/03/18 651
663650 조현병의 정확한 증상이 뭔가요? 13 .. 2017/03/18 7,090
663649 터울 나니 연년생으로 낳을껄 하네요. 6 ㅇㅇ 2017/03/18 2,477
663648 파트타임, 오전알바 너무 없네요 8 ㅇㅇ 2017/03/18 3,614
663647 IOC, 사고원전 67㎞ 떨어진 곳에 도쿄올림픽 야구경기 승인 3 후쿠시마의 .. 2017/03/18 864
663646 82 반기독교 알바들 98 82 2017/03/18 1,267
663645 홍준표·김진태·김관용·이인제·안상수·원유철 통과 4 닉넴프 2017/03/18 490
663644 학생들도 대통령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학종폐지 통사정하고 싶답니다.. 1 현실이 2017/03/18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