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다니시는 독실한 크리스천만 봐주세요
차없이 도보로 15분걸리는 교회
25개월 , 4개월 아기 대리고 갑니까 안갑니까?
유모차 태워서 가는건 어떱니까?
나 진짜 미세먼지
심한날은 안가고 싶은데
시부모님이 유세떤다 그렇까봐
여기다 먼저 물어봅니다
1. ***
'17.3.18 3:23 PM (47.148.xxx.26)유모차태워도 안간다 .
2. Timhortons
'17.3.18 3:34 PM (1.236.xxx.57)하나님은 이런 미세먼지 날리는날 어린얘들 데리고 가도 안가도 "아무 상관 없이" 님 마음 아시고
사랑하시는분, 다만 시어머니가 무얼 좋아,싫어 하실지는 원글님이 잘 아실테고...
원글님이 결정 하실일 입니다.3. 희망
'17.3.18 3:39 PM (125.130.xxx.189)저는 미세 먼지 심해서 못 간다고 시모께 말씀드립니다
님이 시모께 말씀 드리는거 당연합니다
아기를 보호하셔요4. 저 같음 쉬겠네요
'17.3.18 3:52 PM (175.124.xxx.11)어른을 위 할 것인가?
아이를 위 할 것인가?
전
욕 좀 먹더라도 아이를 선택 할 거에요
요즘 개독들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겠네요5. ...
'17.3.18 4:09 PM (183.98.xxx.95)갈수도 있고 안 갈수도 있어요
다 괜찮아요6. ᆢ
'17.3.18 5:00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교회는 나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요..사람눈치보지마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세요..안가도 상관없어요~7. 독실의 기준
'17.3.18 5:13 PM (223.62.xxx.184)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독실한 교인은 간다에 한 표.8. ㅡㅡ
'17.3.18 5:34 PM (110.14.xxx.148)사람많은 교회가서 감기라도 옮으면 어쩌려구
좀더 면역력생긴다음 가세요9. ^^
'17.3.18 5:38 PM (119.70.xxx.103)믿음 좋으신분은 가시더라구요. 예....를들면 전도사님 사모님...
10. 저는
'17.3.18 5:3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저는 갑니다.
이유를 붙이면 안 가는 일 많이 생겨서요.
무조건 가요.11. 저는
'17.3.18 5:40 PM (115.136.xxx.173)저는 갑니다. 성직자 아닙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니까
카카오 택시 불러서 타고 갑니다.12. 기독교문제
'17.3.18 6:06 PM (112.150.xxx.153)절실하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라 미세먼지를 이해해주시느냐가 더 문제인듯해요
어른들은 미세먼지 신경안쓰시고 이해못하세요
제 며느리가 고민한다면 오늘은 가지말라고 얘기할듯요13. ᆢ
'17.3.18 6:48 PM (125.130.xxx.189)전도사나 사모는 월급 받고 하는 직업이니
가야죠 ᆢ그들은 직업예요ᆞ개척교회 사모도
얼아나 간절하게 교인 하나 기다리는지 몰라요
근데 자기가 안가요?
미세 먼지 있다고 출근 안해요?
그리고 이건 아기의 건강 호흡기 순환기 문제예요
애기 엄마와 전도사의 비교가 아니라구요14. ..
'17.3.18 6:56 PM (110.70.xxx.40)구약 성경 보면 생후 1년까지의 아기와 엄마를
전 국민이 모이는 절기의 성전 예배에
동반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네요.
굉장히 합리적이고 사려깊은 말씀이라고 생각돼요.
참고해서 생각하시면 답이 뻔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