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정도로 투자예정인데 비슷한 구조입니다.
오피는 원룸 8개 ,
다가구는 원룸6개 (오피스텔보다 조금넓지만 예상임대료는 같다고봄) 쓰리룸1개 (우리가 거주)입니다.
입지는 교통편리한 중심가이고 둘다 신축이며 오피스텔이 대도로변 , 다가구가 한블럭 뒤입니다.
둘다 예상 수익율은 비슷한데 다가구가 공실확율이 10-20%더 크다고 생각되구요.
오피스텔은 내가 원할때 한두개씩 팔수있고 임대대행까지 해주니 유리합니다. 입주자가 알아서 찾아올수도 있고
(대형이고 대도로변이니 눈에 띕니다.)
다가구는 오피스텔과 반대로 한두개씩 팔수없고 덩어리로 팔아야하며 이름이 알려지지않고 조그만곳이니 임대가 조금 불리하고 직접관리해야합니다.(직접관리는 경험이 있어 잘하니 크게 상관없음. 임대어려울까가 걱정)
하지만 땅 지분이 끝까지 남아있을테고...
다가구는 쓰리룸에 우리가 살고 직접관리할 수 있는데 단기간 너무 많이 지어져서 이 동네 공실 생기고 있고 당분간 고전할수도 있어요..
아.... 어떤 선택을 할까요?
안사는 방법은 없습니다. 둘 중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