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과외샘께 뭐를 물어봐야 할까요?

학부모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7-03-18 11:47:06

고등2학년학생이라 시간이부족해서 학원에서 과외로 돌릴까 생각중이예요.

학원경력 10여년째에 과외쪽으로 하려고 하고 현재도 몇몇아이들

주말에 가르치는것 같아요. 3-5등급아이들 확실히 1-2등급으로

해줄수있다고 하는데

수업에 관해 뭐를 물어봐야 할까요?

시간도 적당한가요?

주2회 2시간에 35만원입니다. 샘집으로 방문해서 수업

과외는 처음해보려고 합니다.


IP : 180.70.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18 12:03 PM (39.7.xxx.29) - 삭제된댓글

    한달에 35만원인가요? 한 주 2회에 35만원인가요?
    한달 35면 너무 낮네요

  • 2. 원글
    '17.3.18 12:06 PM (180.70.xxx.82)

    한달이죠. 학원강사하면서 주말에몇몇아이들
    과외하는것 같아요. 이곳 가격형성이 그래요.

  • 3. 원글
    '17.3.18 12:07 PM (180.70.xxx.82)

    뭐뭐를 물어봐야 할까요?.

  • 4. ㅇㅇ
    '17.3.18 12:08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3-5등급 아이들 확~실~히~ 1-2등급으로 해줄 수 있는 초능력자는 없어요
    그런 말이야 어차피 영업멘트이니 걸러 들으시구요
    또 초중등대상 과외도 아니고 35만원은 또 뭡니까?
    고2면 시행착오 겪을 시간이 없어요. 과외비 좀 더 들어도 주변에서 검증된 과외샘 찾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아이가 역량과 의지가 있을 때 좋은 선생 만나면 빛을 발하는 것이지 과외샘이 성적 올려주는거 아니니 과외에 대해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마세요.

  • 5. 지나치게
    '17.3.18 12:11 P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저렴한 가격이라...신뢰가 가지 않아요.

  • 6. 원글
    '17.3.18 12:16 PM (180.70.xxx.82)

    영업멘트일까요?.자신감있어서 좋았는데 ㅎㅎ
    35만원이 적나요.이지역이 강남도 아니고
    저정도해요.
    집으로 와서 수업하면 40만원이구요.
    시행착오 겪을시간없는건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판단하려는데 그게힘드네요.

  • 7. ㅇㅇ
    '17.3.18 12:41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3등급은 몰라도 4-5등급은 중하위권과 하위권이에요.
    이 등급 아이들을 상위권으로 확실히 올린다는 말은 경력있고 뭘 좀 아는 과외샘이라면 함부로 못합니다.
    왜냐? 나중에 뻥인걸로 들어나니깐요!
    이런 사람들은 과외 경험이 적어서 자기만 열심히 가르치면 아이 성적이 오르는 줄 아는 초짜거나
    다 알면서도 일단 수업을 시작하고 보자는 장사꾼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죠.

  • 8. 기을동화
    '17.3.18 12:45 PM (112.140.xxx.239)

    저렴하다고 다 싸구려는 아니죠~
    상대평가제도에서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절대평가로 바꼈으니 모르지요~
    선생의 실력과 지도력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역시 공부는 본인의 의지와 공부머리가 바탕이 되야죠~
    쌤이 장담을 했다니 마음이 놓이실지는 몰라도, 너무 큰 기대는 금물이에요~
    그런건 장담할수 없는 일이라서요~

  • 9. ㅇㅇ
    '17.3.18 12:57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아 참 그렇지~ 윗님 댓글 보고 지우고 다시 좀 수정해서 써요
    절대평가니까 고2때 3-5등급은 다 하위권 이에요. (6-9등급은 최하위권)
    중학교 기초도 부실한 아이들이 태반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1-2등급으로 확실히 올린다는 말은 경력있고 뭘 좀 아는 과외샘이라면 함부로 못합니다.
    왜냐? 나중에 뻥인걸로 드러나니깐요!
    이런 사람들은 과외 경험이 적어서 자기만 열심히 가르치면 아이 성적이 오르는 줄 아는 초짜거나
    다 알면서도 일단 수업을 시작하고 보자는 장사꾼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죠.

  • 10. ㅇㅇ
    '17.3.18 12:58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아 참 그렇지~ 윗님 댓글 보고 지우고 다시 좀 수정해서 써요
    절대평가니까 고2때 3-5등급은 중하위 내지 하위권 이에요. (6-9등급은 최하위권)
    중학교 기초도 부실한 아이들이 태반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1-2등급으로 확실히 올린다는 말은 경력있고 뭘 좀 아는 과외샘이라면 함부로 못합니다.
    왜냐? 나중에 뻥인걸로 드러나니깐요!
    이런 사람들은 과외 경험이 적어서 자기만 열심히 가르치면 아이 성적이 오르는 줄 아는 초짜거나
    다 알면서도 일단 수업을 시작하고 보자는 장사꾼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죠.

  • 11. ,,
    '17.3.19 10:57 AM (112.155.xxx.132)

    확실히 1-2등급 맞게 해주는 선생은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특히나 고등은요. 게다가 과외비도 너무 싸고... 저라면 저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아이를 맡기진 않을 것 같네요. 본인이 실력있을수록 그런 말 함부로 안 할거라고 생각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497 문재인 성완종사면도 명박이 지시해서 했다는데 명박이 아바.. 6 문재인 2017/04/24 629
678496 영유아 어린이집에 아기 맡기신 분 계세요? 6 ㅇㅇ 2017/04/24 994
678495 제가 안초딩인가요? 안철수인가요? 11 수개표 2017/04/24 1,028
678494 애초에 안철수를 대통령 만들려 한게 망삘임. 14 ㅇㅇ 2017/04/24 1,082
678493 닉슨 전철 밟고 있는 안철수 2 고딩맘 2017/04/24 610
678492 타임지 단독 인터뷰-문재인의 꿈은 한반도 평화 7 진실된사람 .. 2017/04/24 549
678491 안철수 왜 엠비아바타란 말에 발끈해요? 맞는 말인데 16 ㅇㅇ 2017/04/24 1,305
678490 가장 부패한 모습을 보여준 정치인 15 퓨쳐 2017/04/24 1,427
678489 조선 칸타퍼블릭: 文 37.5%, 安 26.4% 11 ㅇㅇ 2017/04/24 1,370
678488 여기 82 민주당 영향력 아래 있나요?? 29 더러운 곳 2017/04/24 757
678487 빌게이츠, 자녀들 14세 전까진 스마트폰 금지 3 .... 2017/04/24 1,449
678486 인생에서 '값진 고생' 이란 게 있을까요? 6 고생 2017/04/24 1,237
678485 현 시간 검색어 1위 갑철수, 개콘이 따로 없네요 26 ㅇㅇ 2017/04/24 1,927
678484 안철수 너무 뭐라하시는데요 10 또릿또릿 2017/04/24 881
678483 찰스같은 타잎은 11 문재인대통령.. 2017/04/24 1,044
678482 이언주의 눈물 25 고딩맘 2017/04/24 3,296
678481 울적하신분, 오늘 뉴스공장 2부 보세요. 2 ㅇㅇ 2017/04/24 1,048
678480 문재인캠프 대변인 된 고민정, "월급 없지만 절박함으로.. 16 나라다운 나.. 2017/04/24 2,731
678479 프랑스 1차투표 1위 마크롱 부인 25살 연상 5 ㅗㅗ 2017/04/24 1,419
678478 벌써 꼬리내린 송민순 26 이그 2017/04/24 3,477
678477 중국국채 얘기하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도움 급구 8 지인 2017/04/24 507
678476 대통령이 될 사람의 딸, 얼굴 좀 보자??? 19 그카더라 2017/04/24 1,978
678475 "안, 내가 mb아바타냐?" 영상 다시 봐도 .. 23 ㅇㅇ 2017/04/24 2,563
678474 바이러스먹었어요 5 파도 2017/04/24 874
678473 "참 힘듭니다." 김부겸에게 문재인이 보내는 .. 8 문재인이 김.. 2017/04/24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