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38도 이상이 나온다고 입원을 권유해서 애아빠가 입원을 시켜놓고 회사에 들어가고 전 퇴근하고 병원에를 갔는데
병원에서 약을 안주더라고 아이가 말을 하더라구요
간호사님께 여쭤보니 당황하시면서
수액으로 열내림이 가능하다고 샘마다 처방이 다르다고 하시면서 변명을 하시더라구요
기분이 너무 나빠서 보호자 없다고 그냥 방치한거 아니냐
수액도 잘 안들어가고 있다고 아이가 말을 했는데도 잘 봐주시지도 않고
퇴원하겠다고 하고 퇴원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나요
너무 어이가 없고
예전에는 아이가 열이 올라 입원할 경우에는 수액을 맞으면서도 약 세번 처방 받구도 사이에 열 안내리면 추가처방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봐도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