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일을 더 늘리면서..
아시는분께 일을 부탁드렸는데요~
요즘 일이 많다고..
자주 힘든소리를 해서요.
그만둬야겠다느니..ㅜ
제가 오히려 눈치보며 일을 가르키고 있네요ㅜ
남편도 아는사람 쓰지 말라고 하고
처음이라 다들 힘든거 이해하면서 하자고 했는데
더 힘든 나도 있는데.
따지고 보면 나도 알바인데ㅎㅎ
또 그만 둔다고 할까봐 걱정되요ㅜ
제가 눈치 보면서 같이 일해야 할까요?
진짜 잘 챙겨준다고 생각하고 하거든요.
주말에만 일이 있고 집도 가까워서 일하기 괜찮을텐데~~
점점 일은 더 많아지는데 오기로 한분은 허리를 다쳤다고 하시고ㅜㅜ제가 사업자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광고로 사람 구하기도 어려운데
어디다 말할때도 없구.
마음 맞는 사람 구하는게 싶지가 않네요.
아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게.. 아닌가요?
아..스트레스..
아버님까지 입원해계셔서 왔다갔다해야하고~~~
진짜 요즘은 너무 신경쓸게 많아서 힘이들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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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질문요~~
자야 조회수 : 353
작성일 : 2017-03-18 00:20:41
IP : 211.112.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망대
'17.3.18 1:20 AM (173.68.xxx.202)너무 힘들면 하지말라고 하세요.. 그래도 자기가 필요하면 하겠죠
2. 자야
'17.3.18 11:41 PM (211.112.xxx.123)답글 감사해요~~
지금 그리말하긴..
당장 다음주 부터 일할 사람이 없고ㅜ
주말만 하는 일이라서요.
열심히 해주실분 나타나기를 기다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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